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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에서 같은 거리안에 드는 지역 중 A지역만큼 가성비 지역이 있을까? 절대적인 거리 자체가 깡패다.
언덕이 있어서 좀 별로 일 수는 있지. 하지만 옥수는? 옥수도 예전엔 환경이 별로였지만 뛰어난 입지로 가격이 많이 상승했다.
→ 지역에 있어서 단점만을 보고 결정짓지 않기. 그럼에도 불구하도 뛰어난 입지라면 그와 비슷한 입지의 지역을 확인하고 비교해보자.
→ 이제는 관심이 생긴 A지역, 언젠가 꼭 가보자! 첫 인상과 그리고 과거(부모님의 신혼집이였던 봉천동)와 비교해보자. 생각해보면 부모님세대에는 정말 좋은 지역만이 정말로 좋은 지역이였을 수 있다. 그리고 그때는 중심가가 중구/종로였고. 하지만 지금은 강남으로 주요업무지구가 변경되었고 강남에서 가까운 여러지역들이 개발이 되면서 강남/서초/송파를 능가하는 지역들이 생기고 있다. 내가 송파 토박이로 거여, 마천은 안된다고 할 떄 누군가는 거여,마천을 투자해서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다. 투자에 있어서는 내가 가지고 있는 기존의 틀을 좀 벗어날 필요가 있다.
2. 서투기 3번째, 이제야 보였다. 그냥 강의안대로 임보쓰면 되는거구나.
( 🤣🤣🤣🤣🤣🤣)
신기하게 지난번 서투기까지 이렇게 지역에 관해 설명해 주시면 그냥 있는그대로 아..저 지역 그렇지..하면서 이해만 하고 지나갔다.
그래서 이 강의에서 저 지역을 왜 강의해 주시는지 이해를 못했던 부분이였다. 이런..
드디어 3번째 서투기, 파링님의 강의를 들으며 아..이렇게 임보를 쓰고 그 임보를 기준으로 투자를 이런식으로 따라 가라는 거구나.
그리고 현재 투자에 있어서 내가 고민해야하고 다시한 번 생각해 봐야하는 것들이 이런것들이였구나.라는 것을 알게되었다!
3번째 서투기만에 알게된 나. 칭찬해.ㅋㅋㅋㅋㅋㅋ
3. 지금,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고 하자!
만약 지금 내가 투자금이 없어도 언젠가 내게 기회가 주어졌을 때 그 지역을 알고 있다면? 그럼 바로 투자가 가능할 것이다.
만약 지금 내가 투자금이 있어서 공부를 하고 있다면 기다리지 않고 적극적으로 알아보고 투자를 해야 할 때이다. 지금은 정말 좋은 때가 확실하다.
결국, 투자는 지속해야되고 항상 기회를 주고 있다. 이 말을 잊지 말자.
만약 내가 투자하고 싶은 비조정지역이 추가 지정된다 한들 그냥 비조정지역으로 다시 더 가서 알아보면 될 일이다.
규제가 영원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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