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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 버핏 삶의 원칙
오닥
[내용 정리]
버핏이 6세부터 21세까지의 삶에서 가장 주용한 2가지는 1. 어린시절부터 작은 눈덩이를 굴리기 시작한 것, 2. 좋은 스승과의 만남이다. 성공하고 싶다면 시작은 빠를수록 좋다.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나이는 신경 쓰지 말자.
▶ 열반스쿨 기초반에서 배운 LED 중 하나를 워런버핏 역시 이야기하고 있다. 그와 더불에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 스승에 대한 이야기도 하는데 너무나 뼈저리게 공감이 된다.
버핏에게 "투자자로서 큰 성공을 거두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라고 묻는다면, 그는 늘 이렇게 대답했다. "닥치는 대로 읽어야 합니다." 인터넷에 떠도는 정보나 월가의 소문은 아예 거들떠보지 않고, 매일 몇 시간씩 읽고 생각하며 관심 있는 기업을 조사하고 판단해 행동하는 것이 오랜 세월 변함없는 버핏의 방식이다.
▶ "읽는다"에는 정말 많은 의미가 담겨있다는 것이 느껴졌다. 보통 읽는다고 하면 책을 떠오르기 마련이지만 내가 관심있는 투자처에 대한 정보를 읽고 데이터를 읽고... 이런 범위까지 넓어져야할 것으로 느껴졌다.
"정신과 육체는 하나뿐이며 그것을 평생 써야 합니다. 정신과 육체를 소중히 여기지 않으면 40년 후에는 오래 탄 자동차처럼 삐거덕거리게 되지요. 그러니 지금부터, 오늘부터 당장 소중히 아껴야 합니다. 10년, 20년, 30년 후의 정신과 육체가 어떻게 움직일지는 그것으로 결정됩니다." 버핏처럼 오래도록 건강하게 지내고 싶다면, 무엇보다 자신을 소중히 아껴야 한다.
▶ 최근 "행복"과 관련된 강연을 들어서인지 건강에 대해 더욱 관심이 생기기도 하였다. 그리고 투자는 오래 살아남는 것 자체가 성공하는 것이기도 하다. 그러려면 지금부터 건강을 잘 돌봐야한다. 지금 가져가려는 루틴을 꼭 잊지말자...!
버핏은 실패를 통해 배우고 거기서 얻은 교훈과 원칙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여긴다. 사업을 할 때도 투자를 할 떄도 실패를 없는 일로 만들기는 어렵다. 중요한 것은 실패한 방법을 결코 반복하지 않는 것이다.
▶ 헛된 시간은 정말 없는 것 같다. 물론 아쉬운 결과는 있을 수 있지만 그 한 번의 결과로 주저 앉지 않았으면 좋겠다. "좋은 게 다 좋은 게 아니고, 나쁜 게 다 나쁜 게 아니다"라는 말이 있듯이 그 아쉬운 결과를 앞으로 내 인생에 어떤 교훈으로 삼고 살아갈지가 중요한 덕목으로 생각된다.
SNS의 전성시대인 지금 자신이 남들에게 어떻게 보일지, 남들이 뭐라고 말하는지만 신경 쓰는 사람이 늘고 있다. 하지만 정말 중요한 것은 '내가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살아가느냐'다.
▶ 정말 가까운 사람이 떠오르는 문장이었다. 고쳐지면 좋겠지만 결국 그것 또한 그 사람의 선택임을 존중해야겠다. 다만 나는 내가 가진 가치관을 믿고 밀고 나가야겠다.
"어리석은 이는 경험에서 배우고 지혜로는 이는 역사에서 배운다"처럼, 버핏은 몸소 경험한 일은 물론 역사에서도 가르침을 얻어 세계 최고의 투자자가 되었다.
▶ 그동안 역사를 무시했다. 결코 역사는 똑같이 반복되지 않는다는 어리석은 생각때문이었다. 하지만 똑같지는 않더라도 비슷하게는 반복될 수 있겠다를 최근 상승장을 보면서 정말 많이 깨닫게 되었다. 그만큼 과거에 어떻게 흘러갔는지를 명확하게 이해하고 내 투자에 접목시켜야겠다.
"뭐든 좋으니 한껏 몰두할 수 있는 일을 찾으세요." 버핏은 자신이 아주 좋아하는 일을 찾고 한껏 몰두해 일했다. 그 결과로 성공과 부와 명성은 따라오는 것이었다.
▶ 만약 필요한 일이 있다면, 즐거운 일로 만들어야 한다.
함꼐 일할 사람을 선택할 때는 마치 결혼 상대를 찾는 것처럼 진지해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순식간에 미끄러져 자신도 낮은 수준으로 떨어지고 만다.
▶ 주변 동료들이 내가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 되려면 내 수준을 낮춰서는 안되겠다.
버핏은 막대한 이익을 불러오기 위해서는 일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수준 높은 실력은 기본이며 타인의 좋은 점을 이끌어내고 본인 역시 그에 걸맞은 행동을 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 주변에 이런 사람이 너무도 많다...따라해보자.
"투자는 힘을 쓰는 일이 아닙니다. 남보다 배로 읽고 배로 생각해야만 합니다."
▶ 버핏이야말로 독서의 힘을 제대로 활용한 사람 같다.
투자에서 중요한 것은 '자신의 머리'로 생각하는 것이다. 스스로 생각해서 '옳다'라고 결론지었다면 다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든 상관없다. 틀려도 '다른 사람의 생각'에 큰돈을 맡기는 일은 결코 해서는 안된다. 투자할 떄 모두가 찬성하는가 반대하는가는 판단의 성패와는 전혀 관계가 없다. 버핏은 데이터에 근거해 판단이 옳다면, 그것이 옳다고 믿었다.
▶ 대중들은 가격이 오를 때 매수하고 싶어하고, 가격이 떨어질 때 매도하고 싶어한다. 그리고 대중들은 부자가 아니다. 대중들과 반대로 행동하는 사람이 부자인 경우가 더 많다. 나만의 투자기준을 가지고 옳다고 믿는 것을 꾸준히 해나가자.
버핏은 젊은 시절부터 자신감이 넘쳤고, 언젠가 백만장자가 되리라고 항상 믿고 있을 정도로 자신이 있었다. 버핏은 아무리 큰 성공을 거두어도 스스로를 과신하지 않았다.
▶ 이런 마음을 먹은 비결이 뭘까...?
적은 돈도 소비하지 않고 운용하면 몇 년 뒤, 몇십 년 뒤에는 적지 않은 자금이 된다. 이러한 복리식 사고법과 검소한 생활이 버핏을 위대한 투자자로 성장시켰다.
▶ 진짜 중요한 "사실"이다.
멍거는 "나에게 가장 중요한 고객은 누구일까?"라고 문득 생각했다. 그리고 그건 바로 자기 자신이라고 확신했다. 그래서 매일 1시간씩 자신을 위해 일하기로 했다. 아침 일찍 시간을 만들어 건설과 부동산 개발에 관한 일을 한 것이다. 자신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 자세. 그것이 버핏과 멍거가 가진 공통된 성공 법칙이었다.
▶ 우리나라 30대 이상 사람들 중 자신에게 1시간 이상 투자하는 사람이 몇 이나 될까?
투자를 하려면 자신이 잘 아는 기업과 분야에 집중하는 편이 좋다. 버핏은 자신이 잘 아는 기업, 잘 아는 분야에 집중해서 투자했기에 안정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 잃지 않는 정말 중요한 한 가지 요인이라고 생각한다. 어떻게 내가 모르는 분야에 큰 돈을 투자할 수 있을까? 최고의 수익을 내진 못하더라도 분명히 내가 "잘" 아는 분야에만 투자를 꼭 하겠다!
"쓰고 말하는 능력은 매우 중요합니다. 소통하는 능력은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되지요. 한 살이라도 어릴 때 밖으로 뛰쳐나가 많은 사람을 접해야 합니다. 스스로를 성장할 수밖에 없는 환경에 두어야 합니다."
▶ "성장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물론 그 환경이 압박으로 느껴진다면 잠시 숨을 고르고 다시 들어가면 좋겠다. 나도 지금 숨고르고 있고, 내가 준비가 되었을 때 들어가서 마음껏 수영하는 날을 꼭 맞이하겠다.
"우리는 기업을 사는 것은 좋아하지만, 파는 것은 좋아하지 않습니다."
▶ 지금 당장의 수익보다는 장기보유, 복리의 힘을 확실히 말해주는 글이라고 생각되었다. 그리고 여기서 중요한 점은 현금 흐름이라고 생각된다. 물론 모든 투자처가 같은 기준을 가지고 실행할 수는 없겠지만 장기보유 관점에서는 현금흐름을 꼭 잊지말자...!
버핏은 '분산 투자'를 의미 없는 일이라며 거들떠보지도 않았을 뿐만 아니라 "때로는 적은 금액을 쏟아붓는 것이 오히려 실수가 되기도 합니다"라고 딱 잘라 말하기도 했다. 굳은 확신만 있다면 떄로는 대담해져도 좋다.
▶ 처음부터 분산투자를 한다면 원씽이 아니라 100씽이 되어서 모든 일을 그르칠 것으로 생각되었다. 투자 초반에는 한 분야에 대한 명확한 이해를 위해서 한 가지에만 몰두해도 사실 시간이 부족할 것이다. 지금 내가 하고 있는 것 처럼...
이해도 깨달음도 없는 행동은 실패를 부르거나 후회로 이어지기 쉽다. 버핏은 늘 충분히 이해하고 납득한 다음에 판단을 내린다. 그렇기에 실수도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것이다. 버핏은 "사람은 누구나 실수하기 마련이다"라고 말했는데, 그렇기에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을 충분히 헤아리고 이해할 필요가 있다. 그러면 실수하더라도 이유를 설명할 수 있고 실수에서 무언가를 배울 수도 있다.
▶ 경험과 복기의 중요성.
"배울 만한 점을 가진 사람이 주변에 있고 내가 그 조직에 잘 녹아든다면, 좋은 결과는 저절로 따라올 겁니다. 지금은 비참해도 10년 후에는 좋아질 거라고 생각하며 행동해서는 안됩니다. 지금 즐길 수 없는 일을 과연 10년 후에 즐길 수 있을까요? 아마 어렵겠지요." 인생에는 수행도, 인내도 필요하지만, 버핏은 '지금의 비참함'을 견딜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다. 중요한 것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 잘하는 일을 하는 것이다.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며 기꺼이 인내하면 미래를 향해 높이 뛰어오를 수 있다.
▶ 투자가 다시 재밌어지고 있다... 그럼 계속 재밌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지? 꾸준히 하자
[즉시 적용할 것]
-> 단지들 과거 흐름비교하고 왜 그런 흐름을 가져갔을지 스스로 생각을 꼭 넣기
[지속적으로 적용할 것]
-> 부동산 투자는 오픈북이다...! 과거 데이터를 절대 무시하지 말자.
[논의사항]
투자를 하려면 자신이 잘 아는 기업과 분야에 집중하는 편이 좋다. 버핏은 자신이 잘 아는 기업, 잘 아는 분야에 집중해서 투자했기에 안정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 지금까지 투자를 하면서 잘 아는 분야와 잘 알지 못하는 분야 모두에 투자한 경험이 있나요? 있다면 그 결과가 어땠는지 이야기 나누어봅시다. 그리고 그 경험을 통해서 앞으로 어떤 의사결정을 내릴지 생각을 공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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