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순간에 감사함과 즐거움을
채워넣는 투자자 반나이입니다.
오늘은 정말 기다리고 기다렸던
월부콘 이었습니다.
작년에 가지 못해서 굉장히 아쉬웠는데
올해 참여할 수 있어서 너무나 행복했는데요!
1분1초 감동의 물결이었던 이 시간을 복기해보고자합니다.

윤미애님: 나를 사랑해라
김종봉님: 대중에게는 위기지만 우리에게는 기회다, 그리고 모른다.
특별강연으로 시작했던 월부콘은
시작부터 정말 감명깊었습니다.
가진게지독함뿐일서의 저자 윤미애님의 강연으로 시작했는데요.
한문장으로 요약하면 '내 자신을 사랑하라' 였습니다.
과거 영업사원으로 어떻게 올라오셨는지,
목표를 위해 어느정도 수준까지 임하시는지를 들으며
성공한 사람이란 이렇게까지 수준을 높여서 임하는구나를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나만의 루틴과 실현가능한 목표를 설정하라고 하셨는데요.
고객이 전화를 안받으면 계속 전화한다.
나만의 루틴을 만들어서 수준높은 목표를 계속 수행해야할 것을 강조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지독함이란 나를 불쌍히 여기지 않는 것. 성공할 거라는 믿음.
이라고 하시며, 확신을 가지기 위해서는 나를 사랑해야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내 자신을 사랑하고, 확신하고, 지독하게 목표를 쫒아가겠습니다.
김종범님은 사실 처음 알게되었는데
주식이야기를 들으면서 2가지가 정말 감명깊었습니다.
97:3
몰라요.
누구도 하지않는 3을 했을때 부자가 된다. 3을 찾아서 해야한다고
말씀주신 부분이 우리가 배운 Not A But B와 겹쳐서 감명깊었고
미래를 예측하거나 그런거는 모른다고 하셨습니다.
나만의 기준을 가지고 투자하시는 모습이 너무나 멋지셔서
꼭 적용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주식 꿀팁도 감사합니다 ㅎ

월부콘 메인디쉬
부자들의 토크쇼 시간이었는데요.
한마디 한마디가 정말 와닿았습니다.
같은 질문이라도 세분의 답변이
같기도 하고 살짝씩 다른 관점이었는데
그 부분도 너무 좋았습니다.
부자에 대한 생각에 대해 이하영원장님의 문구가 와닿았습니다.
부자는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남을 위해 내 자산을 쓰는 사람
소비는 So Be: 쓰는자가 아니라 되는 자가 되어라. (남을 위해 소비를 하는 자)
사람들은 부자를 돈으로 정의하지만,
세분 모두 부자는 여유,시간,원하는것으로 말씀주셨고
이하응원장님의 문구 남을 위해 자산을 쓰는사람이 특히 와닿았습니다.
그리고 투자생활이 녹록치 않다보니 이에 대한 고민들도 많이 올라왓는데
어려운 이유는 오랜시간 공을 들이고 시간이 지났을때 이뤄질 수 있는것,
그래서 남들이 쉽게 가질 수 없는것.
이라고 말씀주신 너나위님의 이야기를 들으며
내가 하고있는 행동들이 정말 가치있구나를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인상깊었던것은 너나위님 또한
성장에 대해 지침이 있고 필요성을 덜 느낄때가 있었는데
자신이 관계지향적인 사람이고, 주변 사람들을 소중히 여겼기에
성장할 수 있었다고 말씀주셨습니다.
제 자신을 복기해보면 저 또한 관계지향적인 성향이 강하기에
주변사람들이 있어야 내가 성장할 수 있겠다.
남들을 더 열심히 도우며, 관계를 확장하고 발전시킬때
나또한 성장할 수 있겠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이하영원장님이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어야 함을 강조해주셨습니다.
단순히 잘해야 한다가 아니라, 15년 이상 무언가를 하는게 어려운데
오래하려면 재밌어야하고 그러려면 잘해야한다.
근데 내 마음은 힘드니까 잘하고 싶지 않아한다.
마음과 생각이 일치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라고 말씀해주신것이
너무나 와닿았습니다.
재밌어야 오래한다. 그리고 잘하면 재밌다.
정말 잘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너나위님이 얼마나 해야 되냐는 질문에
느슨하게 하더라도 지속하는게 의미있다. 하지만
기회가 기회인걸 알아야 하고,
느슨해진만큼 느린것을 알고,
내가 할 후회를 선택하라고 하신 부분이 감명깊었습니다.
늘 편익과 비용이 냉정하게 존재하는데,
제가 주변분들에게는 이 내용을 위로하느라
솔직하게 전달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받아들이고, 인정하고, 솔직하게 이야기하겠습니다.

하이라이트 정말 기다리고 기다린
멘토링 시간이었습니다.
저희조에는 주우이멘토님, 밥잘튜터님, 용맘튜터님이 방문해주셨습니다.
다른분들의 고민을 들으면서
공감되는 부분도 많고
배울점도 많았는대요.
질문을 들으며 느낀점은
내가 지금 돈이 있던 없던
상황이 힘들던 안힘들던
고민이 되던 안되던
결국 내가 실력이 있으면 아무런 문제가 없다
라는 것입니다.
규제가 묶이던 말던,
지방이 급등하던 말던,
실력에 따라 결정할 수 있는 내용이 다르고
벌 수 있는 자산이 다르다는것.
그래서 실력을 키우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강한 자극을 받았습니다.
사실 가장 감동적이었던건
멘토님 튜터님들의 답변도
너무나 감사하고 인사이트 넘쳤지만
한명한명 진심을 다해 들어주시고
개인에 맞추어 답변주시는 점이
가장 감동이었습니다.
지난 가을학기 월부학교 멘토셨던 주우이멘토님이
1호기를 매도하고 갈아타기를 기억해주시고 축하해주셔서
정말 감동이었고
월부학교하며 같이 투자했던 물건에서 수익이 나서
수도권투자를 바라볼 수 있음을 밥잘튜터님이 진심으로
좋아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저의 상황을 모두 기억해주시고
제 관점에 맞추어서 하나하나 조언주시고
솔직한 생각까지 나눠주신 용맘튜터님까지…
정말 감사함을 이루 말할 수 없었고
따뜻함과 감동에 마음이 촉촉해진 시간이었습니다.
튜터님 멘토님의 등을 보며 따라갈 수 있음에
너무나 행복한 환경과 시간입니다 ㅠ
거의 눈물샘 버튼이었던 유리공편지.
A,B 동료의 유리공이 편지를 통해서
얼마나 가족을 위해 열심히 하는지 안다고
그리고 너무나 멋지고 존경스럽다고
말씀하시는 음성편지를 틀어주셨는데
정말 눈물이 날뻔했습니다.
(가까스로 참았습니다)
우리가 하고있는 행동들이
순간을 보면 티가 안날 수 있지만
결국은 쌓여서 빛이 날 것임을
그리고 기다리는 가족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마음을
다질 수 있었고,
반드시 성공하겠다는
열망이 마음속에서 피어났습니다.
마치 저의 가족과 유리공이
같은 생각을 할 것이라는 생각에
많은 생각이 스치웠습니다.
정말 좋은추억 만들어주시느라 고생하신
멘토님 튜터님 그리고 월부 관계자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반드시 성공일기
꼭 이루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