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기 29기_대출규제 6억에도 매수할 아파트 9하조_티라미수케익] 2주차 강의 후기: 해야하는 것들을 하며 점을 찍고 나아가는 것

2주차 양파링님 강의에서는 A지역을 뽀개보는 시간을 가졌다.

내가 앞마당으로 만들어가고 있는 지역이라 매우 흥미롭게 들었다.

의문에 대한 해결

분임, 임보 과정에서 의문가졌던 것들에 대한 답변들을 듣는 것 같았다.

ex 1) OO생활권은 중심에서 너무 떨어져있지만 

그 안에서는 살기에는 좋아보여서

이 가격이면 가성비 괜찮은거 아닌가?라고 생각했지만 

우선순위에 많이많이 밀리는 곳으로 다른 생활권 먼저 볼 것을 말해주셨다.

ex 2) 입지분석을 하면서 인구 부분을 들여다보다가 이렇게까지 봐야하나 했는데

인구를 면밀히 뜯어보면서 분임 전 예측해보는 자세

투자자가 단지를 고르는 법

투자자 관점에서 점차 범위를 좁혀가면서 내가 사야할 단지를 선택해내는 과정을 배울 수 있었다.

1. 지역이라는 큰 범위의 직장/교통/학군/환경/공급으로 등급을 매기고

2. 생활권을 나눠서 순위를 매겨보고

3. 각 생활권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준을 뽑아보고

4. 그 기준에 따라 각 생활권 내의 단지 우선순위를 매겨본다

앞으로의 세워야할 계획

매수부터 2년뒤까지의 시점별 To-Do list 그것을 해야하는 이유까지 말해주셨는데

이 장표는 현상황에서 내가 반드시 가져가야하는 리스트였다.

생각지 못했던 2년 뒤 자산재배치 시점의 공급에 대한 부분과 자금 계획까지…

이런 것까지 알려주시는 파링님,,감동이여유,,

지금 내가 하고 있는 모든 것들은 목표를 현실화 시켜가는 과정이다.

끊임없이 변하는 부동산 시장 안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들, 해야하는 것들을 하며 점을 찍고 나아가는 것

적용할 점

• 각 생활권을 잘 기억할 수 있도록 키워드를 뽑아보자.
• 단지별 시세를 기억할 수 있도록 가격대별 레이어를 쌓아보자.
• 학원가 매출

• 지역을 정해놓고 보다보니 그 지역에만 매몰돼서 

  주변 지역과의 상호작용을 보지 못했던 것 같다.

  어떤 생활권의 우선순위를 매기고 판단할 때 주변지역을 함께 봐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