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규제지역에 1호기 매수를 했고 4월말이 잔금일입니다.
현재 살고있는 평촌의 전세집은 27년 1월 만기지만
규제지역이라 900세대 중 전세매물이 3개일 정도로
단지에 부족한 전세매물, 역세권, 로얄동 로얄층, 수리된 집이라는 상황을 보고 다음 세입자를 쉽게 구할 수 있을 것이라 판단했고
저희의 보증금보다 전세시세가 올라서 집주인도 오히려 세입자를 새로 맞추면 전세금을 올려받을 수 있어서 중도퇴거를 반길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1호기 약정금을 보내고 집주인에게 양해를 구하며 연락을 드렸는데
부동산 사장님으로부터 아래와 같이 연락이 왔습니다. “미리 말을 해줬으면 좋았을텐데… 2년 만기되면 집주인이 들어와서 거주를 하려고 한다. 그래서 1년 계약으로 매물을 올려야된다.”
며칠 뒤 집주인이 올린 매물을 보니 다행히 다른 매물보다 1억은 싼, 저희의 보증금과 동일한 금액이었습니다.
근데 1년 계약이라 그런지 매물이 올라온지 일주일이 지나도 집을 보러 오겠다는 연락이 없습니다,,
잔금일까지 아직 시간이 남아서 기다려봐야겠지만
부동산이나 집주인에게 미리 알리고 매수를 진행했어야했나 하는 후회가 들고 설명절엔 집 보러 안올텐데 시간이 촉박한 것 같고 잔금일까지 세입자를 못구하면 어쩌지라는 불안한 마음이 들어 Q&A에 글을 써봅니다.
일단 차분히 기다려봐야할까요? 빨리 다른 부동산에도 매물을 올려봐야할까요? 제가 현재 어떤 행동을 취하는게 좋을지 조언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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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안녕하세요 티라미수케익님 평촌에 전세를 거주하면서 (27년 1월 만기) 만기 이전에 다른 집을 실거주로 가계약 하시고나서 현재 전세 거주하는 집주인에게 4월말 나갈 예정이라고 통보를 하신 예정으로 보입니다. 우선 현재 전세가 계약갱신청구권을 사용하고 거주중이신 것인지, 아니면 처음 만기가 도래하는 것인지에 따라서도 조금 다르지만 계약갱신청구권을 사용하고 거주하시는 경우라고 해도 보통 통보 이후 3개월이 지난 시점에 전세금을 돌려줘야 할 의무가 있는데 2월에 통보를 하셨다면 3개월이 남지 않은 시점이기 때문에 집주인 입장에서는 돌려드릴 의무가 없는 상황입니다. 현재 집주인이 1억 낮은 전세금으로 1년 계약으로 내놓으신 상황이어서 빨리 세입자를 구해서 전세금을 돌려줄 의사가 있으신 것으로 보이는데요. 4월 만기이시면 이제 2달하고 보름 정도 남은 시점인데 현재 평촌에 전세가 많지 않고 일반적으로 전세가 제일 잘 나가는 시점이 2달 내외인 점을 생각하면 아직 조금 기다리면서 살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현재 중도 퇴거이기 때문에 임차인이 중개수수료를 납부하시는 것으로 부동산을 내놓으셨을 것으로 보입니다. 저라면 집주인께 잘 말씀드려 인근에 더 많은 부동산에 집을 내놓고 집 보여주는 것을 최대한 협조해드려서 세입자를 빠르게 구하실 수 있도록 최대한 해볼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집주인 분께도 세입자를 구하는데 최선을 다해볼 예정인데 혹시 만기일에 구하지 못해도 돈을 돌려주실 수 있는지 간곡하게 말씀드려보고 대출에 대한 이자 2개월 분 정도를 대신 부담하겠다고 말씀드려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좋은 결과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또 궁금한 점은 언제든지 말씀해주세요!
케익님 안녕하세요! 잔금을 앞두고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우선 전세를 빨리 뺄 수 있게 할 수 있는 것에만 집중하시면 좋겠습니다! 최대한 많은 부동산에 전세를 뿌리시고 집에 없으셔도 집을 볼 수 있게 비밀번호를 부동산사장님이 집 앞에 오셨을텐 알려드리는 등 최대한 적극적으로 행동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티라미수케익님 안녕하세요~! 걱정하시는 마음 너무나 공감이 됩니다. 희망적인 것은 임대인께서 보증금을 현 금액과 동일하게 책정하셨다는 점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잔금일까지 기간이 촉박하기 때문에 전세를 맞추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임대인께 연락드려 최대한 많은 부동산(거주중인 생활권과 다른 곳에도)에 물건을 내고 부동산에 자주 연락하며 전세 상황과 손님 여부를 파악하시길 권해 드립니다. 혹 시일이 지나도 전세 세팅이 어렵다면, 임대인분께 월세 전환이 가능한지도 조심스럽게 여쭙고 가능하다면 반전세 또는 월세로 물건을 같이 내놓는 방법도 고려해보세요. 아무쪼록 무탈히 잘 마무리되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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