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부 투자공부 8개월차 쪼렙은
그저 이것저것 선배님들을 따라가기 바빴습니다.
내가 뭘봐야하는지 뭘해야하는지 모르고 그저 오늘 목표 단지 다 찍었다!
이러면서 좋아하던…
용맘님과의 임장수업은 고수님을 따라 다니면서 내가 뭘 배워야하는지
어떤걸 봐야하는지
임보에선 내가 뭘 남겨야하는지
중요 요점 포인트를 되짚어 주시는 정말 피가되고 살이되는 강의였습니다.
비교평가는 앞으로 임보 10개 열심히 써보겠습니다 ㅎ
용맘님의 서울투자 이야기에 떨리는 목소리를 들으면서
뒤늦게 시작한 공부에 난 여태 뭘했나 후회되고
이제 시작해도 되는게 맞나 고민되고
지금부터해서 뭘 얼마나 하겠어 라는 자괴감을
뉘우치게되었습니다.
할수있다는 에너지를 채우겠습니다.
10년뒤 서울 2급지 등기 칠 수 있다면
참 좋은 공부이지 않나요?
그런 뿌듯한 기분으로 저를 돌아볼수 있게 힘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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