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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버는 독서모임] 독서후기
✅ 도서 제목 : 워런 버핏 삶의 원칙
✅ 가장 인상 깊은 구절 1가지는 무엇인가요?
p.81) ‘알기’ 위해서는 반드시 직접 ‘움직일’ 필요가 있다. ~ 기업의 가치를 알면 투자 판단을 더 명확하게 내릴 수 있다. → 강의를 듣고 과제를 하면서 임장에 대한 경험을 한 후 필요에 대해 체감했다.
이 체감한 것이 판단의 명확성을 높인다는 점에 대해 같은 원칙을 가지고 임한다는 것이 인상 깊었다.
p.132) “어떤 일이든 내가 정말로 이해하고 있다면, 다른 사람이 이해하도록 표현할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뭔가를 가르쳐주기 위해서는 누구보다 자기 자신이 올바르게 아는 것이 중요하다. 실제로 다른 사람에게 가르쳐줄 때 자기 자신이 가장 많이 배운다고 하는데, 내용이 잘 전달되지 않는다면 상대의 이해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가르쳐주는 사람의 능력이 부족해서인 경우가 많다. 버핏의 말처럼 말하고 쓰는 능력은 커다른 무기가 된다.
→ 투자에 대해 가족 간의 의견 충돌로 지금 하고 있는 공부와 투자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면서 이 구절이 맞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하고자 하는 투자에 대해 명확한 방향성없이 설명한다면 듣는 사람에게는 부족함이 느껴질 것이고, 이 공부를 하는 과정도, 투자 자체도 불신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p.16) 성공하고 싶다면 되도록 빨리 스타트를 끊는 것이 좋다.
→ 지금도 늦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스타트를 끊은 것에 다행이다 느껴졌다.
p.17) 질투를 피하기 가장 좋은 방법은 성공에 걸맞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 뭉치기 좋은 눈이 있으면 눈덩이는 틀림없이 커진다. 돈을 복리로 불리는 것만을 뜻하지 않는다. 어떤 친구를 만들 것인가도 마찬가지다. 시간을 들여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눈을 잘 뭉치려면 절로 달라붙고 싶어지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 월부안에서의 사람들과 내 사회반경에서의 사람들을 비교하자니 질투라는 단어는 사회반경에서 많이 생기겠다 느껴졌다. 월부안에서 투자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나누고 생각한다는 것이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p.24) 사람은 책을 통해 길을 찾고 사고를 정리하지만, 진짜 배움은 경험에서 온다.
→ 체득하는 것 만큼 제대로 된 배움은 또 없는 것 같기도 하다.
p.35) 자신이 남들에게 어떻게 보일지, 남들이 뭐라고 말하는지만 신경 쓰는 사람이 늘고 있다. 하지만 정말 중요한 것은 ‘내가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살아가느냐’다.
→ 자기 내면의 점수에 만족하면 행복한 인생을 살 수 있다는 말이 와 닿았다. 남의 평가가 내 행복한 인생에 목표는 아니다.
p.49) 방위군으로서 병역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훈련소에서 지내게 되었다. ~ 버핏도 나머지 사람들 처럼 만화를 읽고 4가지 어휘로만 대화하게 되었다. ~ “나보다 훌륭한 사람을 사귀어야 한다는 사실을 배웠습니다. 그러면 나도 조금은 나아지지요. 나보다 못난 사람들과 함께하면 어느새 장대에서 미끄러져 내리고 맙니다. 더 없이 단순한 구조이지요” ~ 순식간에 미끄러져 자신도 낮은 수준으로 떨어지고 만다.
→ 조모임을 하며 투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지만 사회,친구,가족과는 나눌 수 없다는 것. 그들과의 소통은 다르다는 것. 월부에서 지내게 되는 이유가 아닌가 싶다.
p.78) “쓰고 말하는 능력은 매우 중요합니다. 소통하는 능력은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되지요”
→ 임장 보고서를 쓰면서 느껴졌다. 임장지에 대한 정리를 하면서도 내가 느낀 상황과 파악한 점에 기준이 되는 단어가 있어야 기준에 대한 평가를 명확히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느껴졌다. 또 조모임 활동을 하면서 조장님들의 소통 능력을 보며 말하는 능력에 대해서도 느끼게 되었다.
p.88) 투자할 때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결코 침착함을 잃지 않는 자세와 생활에 지장이 없는 범위 안에서 투자하는 현명함이다.
→ 시장 상황이 어떻든 가치가 있는 물건이라면 보유할 수 있는 단단한 힘에 대한 이야기로 느껴졌다.
p.153) 많은 사람이 ‘변화’에 거부감을 느끼는 이유는 익숙한 방식과 생각이 편하고 실패할 우려도 적기 때문이다. 그러나 계속해서 ‘변화’를 거부하면 언젠가 큰 손실을 입거나 시대에 뒤떨어지게 된다.
→ 지금까지 내가 살아온 방식이 편했기 때문에 변화하지 않았던 것이 떠올랐다. 생각에만 그쳤을 뿐 실행하지 않았던 점에 반성하게 되었다.
p.194) 요정이 준 자동차. "정신과 육체는 하나뿐이며 그것을 평생 써야 합니다. 단순히 오랜 세월 몰고 다니는 것뿐이라면 쉽겠지요. 하지만 정신과 육체를 소중히 여기지 않으면 40년 후에 너무 오래 탄 자동차처럼 삐거덕거리게 되지요. 그러니 지금부터, 오늘부터 당장 소중히 아껴야 합니다.
→ 갑자기 노안이 왔나 보다. 임장 후 여전히 허리가 조금씩 아프기도 하고 다리도 저리다. 과하게 쓰지 말자. 내 체력이 어디까지 인지 알았으니 아껴야겠다 생각이 들었다.
p.204) 진정한 투자자가 되고 싶다면 주식을 오래도록 보유하는 강인함, 유혹을 이겨내는 노력도 반드시 필요하다.
→ 실준반 강의에서도 열기에서도 오래 보유해야 한다, 이겨낼 힘이 있어야 한다는 이야기와 일맥상통하는 것 같다.
✅ 나에게 적용할 점
p.72) 버핏에게 투자란 소비를 뒤로 미룬다는 뜻이었다.
→ 소비를 절제하고 저축을 통해 종자돈을 더 모아야 되겠다.
p.73) 매일 1시간씩 자신을 위해 일하기로 했다. ~ 자신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 자세. 그것이 버핏과 멍거가 가진 공통된 성공 법칙이었다.
→ 매일 온전히 2시간 이상 집중된 시간을 나에게 쓸 수 있게 해야겠다.
p.94) “금액이 커지면 커질수록 투자를 결정하기까지 더욱 세밀한 조사가 이루어지고, 거기에 상응하는 비판도 극복해야 하기 때문이겠지요. 금액이 적으면 그런 작업은 적당히 넘기게 될 우려가 있습니다." 소약 투자는 마땅한 이유 없이도 쉽게 결정할 수 있어, 지나치게 성급하게 판단할 위험이 있다.
→ 부동산투자는 더 그런 것 같다. 금액 단위가 크기 때문에 더욱 임장보고서, 시세를 통해 더욱 세밀하게 파악해야 할 것 같다. 잃지 않는 투자.
p.123) 빚을 져서 사업이나 투자를 하면 언젠가 구덩이에 빠진다고 여겼다.
→ 빚을 내어 무리하지는 말기로 하자.
p.154) "노름판의 주인이 유리할수록 고객은 불리하다는 점을 투자자는 반드시 이해해야 합니다. 당신의 주머니를 채워주지 못하는 인간일수록 확신을 가지고 당신에게 무언가를 부추기려 애쓴다는 점도 말이지요.
→ 지난주 겪은 부동산 사장님이 떠오른다. 내 주머니를 채워주려는 사람은 아닌 걸로.
p.234) 버핏이 생각하는 성공은 돈도 명예도 아니라 곁에 있는 이들에게 사랑받는 사람이되는 것이었다.
→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은 나의 가족. 모든 것은 가족을 위함이 우선이기에 가족이 1순위어야 한다는 점 절대 잊지 말자.
p.279) 일본의 도요타 자동차에는 “실패 보고서를 써두어라” 라는 말이 있다.
→ 실패를 알고 교훈을 얻을 수 있도록! 실패를 겪는 다면 꼭 써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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