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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진] #수북수북 독서후기 - 워런버핏 삶의원칙

25.11.14

 

목차

워런 버핏은 누구인가

 

제1장 버핏의 6세부터 21세까지 (1930~1951년)

제2장 버핏의 22세부터 39세까지 (1952~1969년)

제3장 버핏의 40세부터 55세까지 (1970~1985년)

제4장 버핏의 56세부터 70세까지 (1986~2000년)

제5장 버핏의 71세 이후 (2001년 이후)

 

워런 버핏의 연표

워런 버핏의 명언 365

 


 

책을 통해 알게된 것

 

제1장 버핏의 6세부터 21세까지 (1930~1951년)

 

P.011 질투를 피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성공에 걸맞은 사람이 되는 것이다라는 말은 찰리 멍거 (Charles Munger)가 자주 쓰던 구절이다.

 

P.022 나는 실행력이 강한 사람을 선택할 겁니다.

 

P.040 버핏은 19세에 이 책을 읽고 마치 신을 발견할 것 같았다라고 말할 정도로 깊이 감명받았고, 76세가 된 지금도 19세에 책에서 얻은 가르침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P.055 투자에서 중요한 것은 자신의 머리로 생각하는 것이다. 스스로 생각해서 옳다라고 결론지었다면 다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든 상관없다. 틀려도 다른 사람의 생각에 큰 돈을 맡기는 일은 결코 해서는 안된다.

 

 

제2장 버핏의 22세부터 39세까지 (1952~1969년)

 

P.066 멍거는 “나에게 가장 중요한 고객은 누구일까?”라고 문득 생각했다. 그리고 그건 바로 자기 자신이라고 확신했다. 그래서 매일 1 시간씩 자신을 위해 일하기로 했다 아침 일찍 시간을 만들어 건설과 부동산 개발에 관한 일을 한 것이다.

 

P.071 쓰고 말하는 능력은 매우 중요합니다. 소통하는 능력은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되지요.

 

P.080 버핏은 문제가 ‘언제 일어날지’는 누구도 알 수 없으나, ‘언젠가 반드시 일어날’일에는 꼼꼼히 대비했다. 그건 바로 어떤 변화가 일어나든 버텨낼 수 있는 ‘진정한 기업’에 대한 투자였다.

 

P.087 언제 일어나느냐가 아니라 무엇이 일어나느냐에 따라 초점을 맞춥니다.

 

P.089 버핏은 ‘분산 투자’를 의미 없는 일이라며 거들떠보지도 않았을 뿐만 아니라 때로는 적은 금액을 쏟아붓는 것이 오히려 실수가 되기도합니다라고 딱 잘라 말하기도 했다. 굳은 확신만 있다면 때로는 대담해져도 좋다.

 

P.093 설령 실수를 하더라도 어쩌다 그렇게 되었는지 설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P.102 진정한 투자자라면 자신이 군중과 정반대로 매매하고 있다는 데서 만족감을 느끼기 마련이라고 생각한다.

 

 

제3장 버핏의 40세부터 55세까지 (1970~1985년)

 

P.114 빚을 잔뜩 진 상태에서 모아둔 돈이 하나도 없다면 그건 큰 실수입니다. 저는 가진 돈의 25% 이상을 빌려서 써본 적이 없습니다.

 

P.125 그저 그런 기업을 훌륭한 가격에 사는 것보다 훌륭한 기업을 그저 그런 가격에 사는 것이 훨씬 낫습니다.

 

P.135 미래에 대한 투자를 게을리하면 경쟁력 또한 급속도로 저하된다. 그러므로 투자할 때 과거의 숫자에만 매달리지 말고 기업이 미래를 위해 어떤 준비를 하고 있는지, 오래도록 성장할 수 있는지를 알고자 노력해야한다.

 

P.141 기업의 가지는 변함없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다들 판다는 이유로 주식을 팔아 지운다. 투자에 성공하려면 살 때와 마찬 가지로 팔 때도 스스로 곰곰이 생각해서 얻은 확고한 이유가 필요하다.

 

P.170 버핏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점은 뛰어난 능력을 지닌 믿음직한 사람들과 함께, 자신이 정말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다. 돈을 위해서 신뢰하는 사람들과 쉽게 연을 끊지도 않는다.

 

 

제4장 버핏의 56세부터 70세까지 (1986~2000년)

 

P.182 버핏에게 중요한 것은 다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고 평가하느냐가 아니라, 직접 생각하고 스스로 결정한 규칙에 따라 투자하는 것이다.

 

P.190 저는 여러분이 가족이나 진구가 읽는 조간신문의 첫 페이지를 채울 사건에 가담해도 부끄럽지 않을지 스스로 생각해 보기를 바랍니다.

 

P.207 투자에 관해 한 번 결정할 때마다 구멍을 하나 뚫는 겁니다. 그러면 사소한 일에 손을 대는 것에 삼가게 됩니다. 자연히 결정의 질이 높아지고 중대한 결정을 내리게 되지요.

 

P.215 중요한 것은 높은 IQ나 폭넓은 능력이 아니다 기본 원직과 자신의 능력 범위에 얼마나 층실한지가 투자의 성공을 좌우한다.

 

P.239 투자란 소비를 미루는 것이라고 생각해 보자.

 

P.258 돈을 버는 건 간단합니다. 오히려 쓰는 법이 어렵지요. 버핏에게 돈을 쓴다는 것은 돈을 버는 일 이상으로 진지하게 생각해야할 주제였다.

 

P.266 기회가 찾아왔을 때만 행동하면 됩니다. 모든 공에 배트를 휘드를 필요가 없다. 조바심 내지 않고 자분히 기다릴 졸 알아야 성공도 손에 쥘 수있다.

 

P.278 투자란 합리적인가 그렇지 않은가가 문제입니다.

 

 

제5장 버핏의 71세 이후 (2001년 이후)

 

P.307 중요한 건 실수를 죄소한으로 줄이는 것과 실패로부터 교훈을 얻은 뒤에는 더 이상 신경 쓰지 않고 앞으로 나가는 용기다.

 

P.314 투자를 할 때는 어느 정도 리스크를 감수해야 합니다.

 

P.321 사악한 이들은 생글생굴 웃는 얼굴로 그럴듯해 보이는 이야기를 늘어놓으며 기업과 대중의 돈을 갈취해간다. 쉽게 돈을 벌 수 있을 것처럼 들리는 이야기에는 눌 그만한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P..326 부재에 중독되어서 현금으로 투자하는 보수적인 방식으로는 두 번 다시 돌아가지 못한다고 말했다.

 

P.337 좋은 물건은 아무리 많아도 방해가 되지 않아요. 오히려 멋지지요.

 

P.355 버핏이 과도한 부재를 꺼리는 이유는 시장에서는 때로 파란볼이 아무런 조짐도 없이 빨간볼로 변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런 순간에도 결코 동요하지 않고 냉정을 지키고 자신에게 부재 대신 돈이 있다면 많은 금액을 투자할 수 있다.

 

P.387 아슬아슬하게 선을 지키던 사람도 한두번 규칙을 어기면 나중에는 아무렇지 않게 선을 넘어버리게 된다.

 


 

책에서 배운 것들

 

버핏의 삶을 따라 읽다 보면, 결국 투자는 기술이 아니라 ‘태도’라는 걸 인정할 수밖에 없다. 부동산 공부를 하면서도 늘 느끼던 부분인데, 이번 책이 그걸 더 확실하게 붙들어줬다. 나는 시장이 흔들릴 때마다 불안해서 여기저기 글도 찾아보고, 선배님들 의견도 듣고, 또 어떤 때는 괜히 타인의 속도로 내 속도를 맞추며 조바심 냈던 적도 많다. 그런데 버핏의 삶을 읽다 보니, 결국 모든 판단은 내 머리로 생각한 것이어야 한다는 가장 기본적인 사실이 다시 크게 다가왔다. 버핏이 말했던 것처럼, 확신이 생긴 이유를 남이 아닌 ‘나’에게서 찾아야 한다는 것. 그게 흔들리지 않는 기준이 된다는 것. 투자를 하면서도 결국 그 기준이 나를 살린다는 걸 나는 이미 몇 번 경험했다. 그래서 이번 책을 읽으며 다시 마음 한구석이 단단해지는 느낌이 들었다. 버핏이 말한 가장 유명한 말 중 하나. ‘모든 공을 칠 필요는 없다.’ 이 말이 이번엔 조금 다르게 들렸다. 요즘 부동산 시장이 규제도 터지고 분위기도 오락가락하니까, 괜히 지금 아니면 못 사나? 하는 마음도 들겠지만 버핏은 평생 이렇게 말해왔다.

 

‘기회가 올 때만 크게 치면 된다. 나머지 시간에는 준비하면 된다.’ 이 문장은 지금의 나에게 거의 늘 확언같은 문장이었다. 앞마당을 꾸준히 들여다보는 이유도 전세 흐름을 체크하는 이유도 투자금 관리를 다시 잡는 것도 결국은 그 한 번 크게 칠 순간을 위한 준비라는 걸 이번에 더 명확히 깨달았다.

 

두번째로는 무엇보다 늘 너나위님이 이야기해주셨던 관계에 대한 생각에 다시 한 번 확신이 들었다. 버핏은 평생 같이 갈 사람을 정말 신중하게 골랐다. 뛰어난 능력보다는 믿음직한 사람, 화려한 아이디어보다는 성실하고 꾸준한 사람을 더 높게 보더라. 솔직히 이 부분에서는 내가 하고 있는 이 활동들이 딱 떠올랐다. 반임장에서 함께 뛴 조원들, 선배님들, 튜터님들, 그리고 매일 이야기 나누는 동료 투자자들. 이 관계들이 없었으면 지금 내가 느끼는 확신이나 성장 속도는 절대 나오지 않았을 거다. 버핏이 말한 신뢰할 사람들과 긴 호흡으로 가라는 문장이 나는 매일 체감되는 말이라 더 눈에 들어왔다.

 

세번째로는 돈을 버는 것보다, 쓰는 법이 훨씬 더 중요하다라는 점이다. 이게 투자자의 욕망 관리와 완전 직결되는 이야기더라. 나는 투자 공부하면서 돈을 벌어야 한다만 생각했는데 막상 투자를 해보니 돈을 지키는 법을 배우는 게 훨씬 어렵더라. 살까 말까에서 욕망이 올라오고, 조정장에서 공포가 올라오고, 금리가 오르면 조바심이 올라오고, 금리가 내리면 또 들뜨고를 반복하는데, 이 책을 읽고 나니까 돈을 지키는 건 결국 원칙을 지키는 것이고 그 원칙은 내가 매일매일 세우는 작은 선택에서 나온다는 걸 알게되었던 것 같다.

 


 

적용할 부분

 

  • 남들의 말이 아닌 내 기준으로 판단하려는 자세

→ 수치가 보여준다면 왜 그런지 직접 찾고, 임보에 적극적으로 반영해서 생각의 흐름을 확장할 것

  • 매일 조금씩이라도 움직이는 실행력

→ 그저 한 달 원씽을 잡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계속 수정해가며 부족한 부분들을 채워갈 것

  • 조바심 내지 않고 기다리고 계획을 세우는 힘

→ 머릿속에 있는 다양한 계획을 정리해서 내년 매도에 있어서 어떻게 움직여볼지 가상시나리오를 작성해볼 것

  • 월 15회 이상 글쓰기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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