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부콘에 오신 많은 수강생분을 만났다.
아직 가보지 않은 길이기에
희망과 설렘도 있겠지만,
한편으로 어려움과 두려움도
함께 자리잡고 있었다.
그리고 지금 어떤 방향으로 가야할지
갈팡질팡하는 마음들.
아직 보이는 것이 없기에
이리쿵 저리쿵 할 것 같은 모습들.
그 분들이 조금은 덜 헤매이게 울타리를 쳐드렸고,
여기저기 부딛히며 다치지 않도록 스펀지를 깔아드렸다.
여러분의 시간적,경제적 자유를
진심으로 응원드립니다.
그리고 행복하고 여유로운 노후를
맞이 하시길 응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