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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처음 수강을 신청을 한것도.. 어머니께서 수강을 하라고 하셔서.. 하였다.
결제할때도.. 강의만 들을것인지.. 조편성까지 같이 해서 할지.. 고민을 많이 하였던거 같습니다.
그래도 혼자 강의만 들으면 왠지... 안듣고 미루게 될것 같아.. 그래도 조원들이랑 같이 하면 끝까지 들을수는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신청을 하게되었습니다.
신청을 하고 처음 조원들과 오리엔테이션을 하는데.. 다들 말씀들도 잘하시고,, 강의를 들으려는 뚜렷한 목표가 다들 있으셔서, 왠지 피해를 주는거 아닌지 생각을 하였지만.. 강의를 들으면서 많이 부족하지만 조원들과 끝까지 한번 가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강의를 들으면서 반성을 많이 하게 되었다.. 부자가 되야지만 생각만 하고 있었고 어떻게 해야 부자가되는지 행동과 태도는 변하지 않았다.. 그냥 주식 조금씩 넣으면서 늘어나겠지.. 적금 조금씩 하면서 이렇게하면 부자가될꺼야라고만 생각을 하였고.. 책... 공부.. 둘다 하지 않았다.. 그러면서 부자가 되려고 했던 내가 참 바보 같은 생각이 들었다..
특히 "생각➡행동과 태도가 변한다➡습관을 들인다➡시간을 투자한다➡인생이 바뀐다➡운명", "여러분이 노후 준비를 안하면 자녀에게 여러분은 짐이 됩니다." 라는 너바나님의 이야기를 들을때 완전 뒤통수를 맞는 기분이라고 할까나??
내 생각이 변해서 인생이 바뀌면, 아이의 숫가락이 바뀔수 있다는 이야기는 더욱이 더 열심히 듣고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해서 늦더라고 1호기를 구매해,,, 은퇴시점에 비전보드에 적은 최종목표인 50채의 임대 시스템을 만들도록 열심히 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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