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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렌버핏 삶의 원칙 - 구와바라 데루야 지음, 지소연 옮김
P225 주식을 산 다음에는 1,2년쯤 시장이 폐쇄되더라도 신경쓰지 않습니다.
버핏은 주식을 ‘산 뒤’ 일희일비하는 대신 ‘사기 전’에 기업의 사업 내용을 깊이 이해하기 위해 도움이 되는 모든 정보를 모으고 스스로 납득이 갈 때까지 깊이 분석한다. ‘이 기업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성장할 것’이라는 확신이 있기에 투자를 결심했기 때문에 확신이 있으니 주가가 오르든 내리든 신경 쓸 필요가 없었던 것이다. 피터 린치가 지적했듯이 주식 투자도 가전제품이나 자동차를 살 때처럼 꼼꼼히 확인해야 안심할 수 있다.
- 확신을 갖는 투자가 중요하다. 사기 전에 분석과 고민의 과정을 거쳐 선택을 하고 투자를 했다면 그 다음은 가치에 맞는 가격이 올 때까지 기다리는 일이다. 잃지 않는 투자, 나에게 확신을 줄 수 있는 투자를 해야겠다.
P 60 “중요한 건 내가 영웅이라 부를 수 있는 사람을 만드는 겁니다.”
그리고 마침내 버핏은 1954년에 그레이엄의 회사에 입사하게 되었는데, 버핏은 당시 자신이 월급을 얼마나 받게 될 것인지는 조금도 궁금해하지 않았다. 그에게 중요한 것은 존경하는 사람의 곁에서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었다. 이런 경험을 토대로 그는 학생들에게 다음과 같이 조언했다. “중요한 건 내가 영웅이라 부를 수 있는 사람을 만드는 겁니다.”
- 내가 영웅이라 부를 수 있는 멘토를 찾고 그가 하는 방법, 생각 등을 배워 그처럼 하는 것이 그 사람의 위치까지 가는 지름길이고 바른 길입니다. 그런 사람을 찾았다면 그 사람을 만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P80 “2월에 미래를 내다보지 못했다면 어째서 5월이 되었을 때 8월에 일어날 일을 알 수 있을까요?”
당시부터 버핏은 시장 예측은 절대 하지 않았고, 다 안다는 얼굴로 조언하는 사람의 예측을 토대로 주식을 사고팔지도 않았다. 버핏에게 중요한 것은 주가의 움직임을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시장이 어떻게 변하든 꾸준히 기업가치를 유지하는 사업을 찾아 투자하는 일이었다.
- 기준과 기본을 지키는 투자를 해야한다. 기준과 기본은 변하지 않지만 상황은 변하기 마련이다. 상황에 휘둘린다면 정작 중요한 투자원칙을 망각할 수 있다.
P151 “리스크란 자기가 뭘 하고 있는지 잘 모를 때 발생합니다.”
버핏은 어떤 일을 하든 자신이 잘 이해하고 있느냐를 무엇보다 중요하게 여겼다. 뉴욕에서 식사를 할 때도 “요전에 갔던 레스토랑으로 하죠”라고 말했다. …… 사람들은 대개 새로운 가게를 찾으려 하지만, 버핏은 그런 위험은 감수하지 않았다. 어떤 음식이 나올지 잘 아는 가게에 가야 마음이 놓였다.
- 내가 아는 것의 리스크는 내가 인지하고 있는 것이고 리스크라고 알고 대응할 수 있는 것은 그때부터 리스크가 아니다. 리스크는 대응할 수 없을 때 진정 리스크이다.
워런 버핏은 주식투자를 하는 사람으로 알고 있었는데 책을 읽어보니 버핏은 ‘투자’를 하는 사람이고 그 투자를 성공한 사람이었습니다. 주식투자와 부동산 투자는 어떤 것을 투자하느냐가 차이가 있지 결국 투자라는 면에서는 같습니다. 그의 투자 원칙은 곧 삶의 원칙입니다. 투자자에게 투자는 곧 삶입니다. 투자를 통해 결국 삶의 성공하는 과정을 배워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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