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헌터입니다.
오늘은 소문으로만 듣던 월부콘에 직접 다녀왔습니다!
작년에 동료분들이 다녀와서 너무 좋았다고 했기에, 이번엔 꼭 참석하고 싶었는데
정말 운 좋게 추첨이 되어(크리스마스 선물을 미리 받은 느낌…🎁)
참석할 수 있었습니다.
이 여운이 가시기 전에 얼른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
월부콘을 함께할 조원분들과 이미 OT로 얼굴을 익혔지만,
당일 서로 마주한 순간 다들 눈빛에 가득한 설렘부터 느껴져
행사 시작 전부터 너무 기대되었습니다.

행사장소에 도착하자마자
와..다들 오늘만 기다리셨구나,,, 라는 생각이 절로 들 정도로
진짜 진심이시구나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
첫번째 시간으로는 윤미애님과 김종봉님의 특별강연이 있었습니다.

1시간이 이렇게 짧았나 싶을 정도로 두 분의 강연이 모두 너무 좋았고
윤미애님은 『가진 게 지독함뿐이라서』 책을 읽고
꼭 실물을 뵙고 싶었던 분이라 더 기대가 컸는데
역시나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가장 마음에 박힌 문장은
“나를 가장 아끼고 사랑해야 한다.”
김종봉님의 강의에서 가장 와닿았던 문장은
“역사는 반복된다”
“아무리 부자의 말이라도 스스로 검증하고 확인해야 한다.”
짧지만 강력한 메시지들이 깊게 남았습니다.
두번째 시간으로는

세 분이 참석자들의 질문에 답해주는 형태였는데
정말 한 문장 한 문장이 명언 수준이었습니다.
특히 기억에 남는 말들:
너바나님
“힘든 과정 속에서 행복버튼을 찾기 위해 노력해라” 라는 말씀이 가장 와닿았습니다.
이제부터라도 저의 행복버튼이 무엇인지 찾아보겠습니다!
이하영 원장님
“실패했을 때 더 크게 성장한다.” 실패를 너무 두려워하지 말고
그 안에서 어떤 성장을 할 수 있는 지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겠습니다!
너나위님
“선택이 어려운 건 그 선택이 다른 선택보다 못할까봐 그런거다.
하지만 결국엔 어떤 후회를 선택할 것이냐의 문제다. 후회는 피할 수 없다.”
이제는 선택을 할 때마다 좋은 선택과 나쁜 선택보다는
어떤 후회를 선택할 지의 관점에서 해보겠습니다.
마지막 실전멘토링 시간에는
저희 조에는 샤샤와함께님, 잔쟈니님, 자모님이 함께해주셨고
직접 튜터님들과 멘토님들께 고민을 나눌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너무 떨렸지만 동시에 영광이었습니다.
조원분들의 고민을 함께 들으면서
제가 미처 생각하지 못한 인사이트도 얻을 수 있어
정말 값지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오늘 하루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 지 모를 정도로 너무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저희 12조 적투님, 후리님, 버즈님, 오로라님, 나무님, 막둥님, 로지님, 파이어님, 여신님 모두 감사했고
좋은 하루를 만들어주신 멘토님, 튜터님, 스텝분들 너무 감사했습니다!!
내년에 꼭 다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