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1억 만드는 가장 빠른 첫 시작, 재테크 기초반
너나위, 광화문금융러, 김인턴

안녕하세요!
월부에서 무르익어가는 익다:)
재테크 기초반 2주차 강의후기 시작합니다!
올해 초, 지인이 6억을 미국 주식에 투자했습니다.
평범한 직장인이었던 그는
종잣돈과 부동산 갈아타기로 목돈을 마련했습니다.
서울 부동산 대신 미국 ETF에 전액 투자했죠.
장기적으로 우상향하는건 부동산보다는 오히려 미국주식이다
라는 판단이었습니다.
환율우대가 가장 많이된다는 메리츠에 계좌를 개설해서
나스닥100과 S&P500으로 구성된 계좌를 보여주더라구요.
저는 부동산에 주력해왔습니다.
하지만 지인의 영향으로
지난 8월부터 S&P500과 나스닥100에 투자하기 시작했어요.
불과 몇 개월 만에 환율 10%, ETF 수익 5%를 경험했습니다.
‘ 왜 더 많이 넣지 않았을까ㅜㅜ’
아쉬움이 들었죠.
많이 벌면 세금이 아까울거 같다는 착각때문이었습니다.
본격적으로 절세 전략을 공부해야겠다고 결심하고
재테크기초반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나는 아직 자산이 많지 않으니 절세는 나중에..."
과거의 저를 반성하게 됩니다.

둘다 재테크에 관심이 많아 진즉 계좌는 개설해두고
써먹지 못하고 있었어요…ㅎㅎ
장기로 투자할 계획을 가지고 있던 지인도
절세를 해야겠다는 생각보다
더 큰 수익률을 염두에 두고 직투를 진행했다고 하더라구요
절세계좌에 대해 정말 잘 알고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택한 것이 아니라
정말 “절세계좌가 얼마나 절세가 되는지 잘 몰라서” 안했던거요
사실 종잣돈 1억을 모았을 때부터
절세에 관심이 있었습니다.
연금저축, ISA, IRP 계좌도 만들어두었죠.
연말정산을 대비하며 유튜브를 보다가
미래에셋의 연금저축계좌가 수수료가 낮다고해서
하나은행이 주거래라서 직원권유료 IRP계좌를 만들고
식용유를 하나 받아온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다른 투자에 자금이 묶이면서 이 계좌들은 방치되어 있었습니다.
이번 광금러님의 2주차 강의에서
연금저축, ISA, IRP를 활용한 개인 맞춤형 절세 포트폴리오 전략
을 배웠습니다.
제가 얼마나 많은 국가에서 주는 공짜 혜택을 놓치고 있었는지 깨달았어요.
8월부터 ETF를 매달 적립식으로 투자했습니다.
그런데 이번 달은 매수를 건너뛰었어요.
환율도 오르고 지수도 오르니 '너무 비싸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런데 광금러님께서 정확히 이 심리를 짚어주셨습니다.
"6개월 정도 투자해서 수익이 나면, 사람들은 오히려 돈을 안 넣습니다.
비싸다는 착각 때문이죠.
하지만 이건 오해입니다.
우상향하는 자산은 오르는 게 당연한 것입니다."
이 말씀을 듣지 못했다면 혼자서 빠져나오지 못했을 거예요.
정기적인 적립식 투자가 왜 중요한지 명확하게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시장 타이밍을 맞추려는 시도가 왜 쓸데 없는건지도 깨달았죠.
부동산 공부를 1년간 했을 때는 임장보고서만 쌓였습니다.
자산은 변하지 않았죠.
하지만 이번 ETF 투자와 절세 전략은 다릅니다.
당장 다가오는 1월 연말정산부터 달라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작년 제 결정세액은 148만원이었습니다.
매년 공제 요건을 맞추려 이것저것 해봤어요.
하지만 정작 연금저축계좌는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죠.
올해 연말정산을 앞두고 재테크 기초반을 수강한 건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광금러님의 강의는 계좌 개설부터 실제 투자 실행까지 단계별로 안내해 주십니다.
초보자도 따라 할 수 있어요.
연금저축, ISA, IRP 각 계좌의 특성을 이해하게 됩니다.
개인의 소득 구간과 목표에 맞는 최적의 절세 시나리오를 직접 설계할 수 있게 되었어요.
놀이터 커뮤니티에서 소소한 궁금증도 바로바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기세반 너무 감사해요ㅎㅎ
덕분에 오늘도 실행 리스트를 하나 완료했습니다!

절세는 부자들만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평범한 직장인일수록, 지금부터 절세 계좌를 제대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장기적인 자산 형성에 큰 차이를 만들어낸다는 것을 배웠어요.
다음 주 강의도 기대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