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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짱이사랑맘] 2025 월부콘 후기!- 매일, 꾸준히, 될때까지!!!

25.11.15

안녕하세요?

개즐소충!!!

짱이사랑맘입니다.

 

 

오늘은 너무 즐거웠고, 행복했고, 힐링 그 잡채였던

2025 월부콘 후기를 들고 왔습니다.

 

저는 작년에도 월부콘에 도전했었는데요.

당시 같은 조였던 조원이 세 분 월부콘 당첨되는 상황에서

간절함이 부족했던지 저는 함께 하는 기쁨을 누리지 못했었습니다.

그. 런. 데!!!

올해는 감사하게도 당첨의 행운을 안고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초대 문자를 받고 너무 기뻐서 난리부르스를 췄네요. ㅎㅎ

 


 

  1. 조모임

그리하여 조편성에 들어갔고 조오티도 했고!

블랙&레드의 드레스코드를 어떻게 해야 하나 머리 뜯으며 고민도 하고

동료들과 함께 할 작은 소품과 간식도 준비해서 출발했습니다!!!

저는 17조였는데요~

모두들 초면이었지만 알다시피 우리는 동료!라는 인식이 있기에~

반가워하며 잠시 잠깐 우리 조만의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제 나름 준비한 것들~

 

오늘의 소품 ㅎㅎ

 

우리조 최고조!


 

2. 특별이벤트

 

두둥~ 드디어 입장시간!!

준비된 곳으로 들어갔더니 너무 준비가 잘되어 있더라구요.

스텝 분들과 동료들의 환대를 받으며

준비된 자리에 가방을 내려놓고

사전 행사를 재미있게 즐기며

그리웠던 동료들과 재회(?)의 인사도 나누었습니다.

여기저기서 꺄악꺄악~ 동동동동~

동료들과 얼싸안고 인사들을 나누는 소리에 저도 따라 행복해지는 그런 시간이었어요.

역시 동료가 최고다!

그 와중 멘토님들과 튜터님들에게 사인받는 줄도 길게~ 늘어서고

각자 시간을 공간을 사람을 즐기는 모습이었습니다. ^^

 

월부에서 프린트 해 담아주신 우리 조 사진~ 모두 루돌프로 변신 ^^ 


 

3. 오프닝

 

오늘의 진행은 역시 코크드림님~ 그리고 김인턴 튜터님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코크님의 노련함과 인턴튜터님의 신선함으로 행사 내내 모두를 즐겁게 해주셨답니다.

그리고 콘서트의 시작은 역시 우리 보스이신 너바나님의 축사?죠!

간략한 말씀으로 깔끔하게 오프닝을 열어주셨습니다. 

그리고 이어진 시상식!

베스트드레서를 비롯해 포토제닉 조도 뽑고, 소통상 등 다양한 시상이 이어졌는데요. 

제가 가장 인상 깊었던 순간은 소통장인상이었습니다. 

상의 주인공은 인생집중님이셨는데 정말 매일 덧글 탑1이시거든요. 

어떤 분인지 너무 궁금했는데 연세 지긋하신 남자분이셨어요~ 대단하신 분이시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집중님! 저는 덧글 한번도 못 받았어요 ㅋㅋㅋ 팔로우 갈게요~

 

인생집중님~~~


 

4. 특별강연

이번 특별강연은 윤미애 이사님과 김종봉 대표님이셨는데요~

윤미애 이사님은 특유의 강인한 모습으로 30분을 10분처럼 여기게 해주셨어요. 

 

 

윤미애 이사님께서는

성공한 사람은 끝까지 버틴 사람이다. 결국 버텨서 실력을 쌓는 사람이 성공한다. 따라서 목표를 너무 크게 잡지 말고 매일 이기는 작은 목표를 쌓아나가라고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나를 사랑하고 나를 믿고 나아가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하시네요.

 

“내가 시작이다”

 

그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이사님의 지독함을 조금이라도 따라갈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종봉 대표님께서는

역시 주식투자자답게 간략하고 심플하지만 아주 강력한 투자의 툴은 30분만에 쏟아내고 가셨어요. 

딱 세마디만 기억하라고 하셨습니다.

 

“지수가 반토막이 되면 주식을 시작하라.”

 

이외에도 많은 말씀을 해주셨지만 부동산 투자자의 눈으로 보는 주식 투자는 심리적으로 부동산과 아주 유사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지수가 반토막이 나고 일간지 1면에 폭락 기사가 나오면 주식을 매수할 수 있으려면 그만큼 공부를 더 해두어야겠다는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20251114_124134.jpg

중간에 내사랑 자모님과 사인 타임~ 책을 써야겠다고 말씀하셨어요~

자모님~ 다들 기다립니다~ 얼른요!!!

 


 

5. 부자들의 토크쇼 : 너바나님, 너나위님, 이하영원장님

 

 

드디어 본격적으로 시작한 토크쇼!

동료들의 질문을 뽑아서 세 분이 대답해주시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약 1시간 반정도 진행이 되었는데 이 시간 동안 제가 듣고 BM할 내용을 정리해볼게요.

 

*첫번째

세상은 내가 원하는 대로 되지 않는다

세상은 내가 원하는 대로 되지 않고 세상이 원하는 대로 된다.

세상을 내것이 아니다. 세상거다.

세상은 내뜻대로 되는 것이 아니라 세상 뜻대로 펼쳐진다.

 

따라서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러니 개즐소충!!!

-이하영원장님-

 

*두번째

결과는 행복하지만 과정은 그렇지 않았다.

성공에는 혹독한 과정이 뒤따른다.

그러므로 군대의 건빵안에 들어있는 별사탕처럼 

 

행복버튼을 찾아서

스스로에게 보상을 줘라.

-너바나님-

 

*세번째

인생은 선택의 문제이다.

내가 한 선택이 다른 선택보다 못할까봐 두려운 것일 뿐.

어떤 선택을 해도 후회는 따를 거다. 

 

어떤 후회를 선택할 것인가가 문제.

잘한다고 말할 수 있기 전에는 느슨해져도 지속하는 것이 의미 있다.

물론 대가는 있겠지만. 니가 원하는 수준을 결정하라.

-너나위님-

 

*네번째

번아웃은 목표를 달성했을 때, 의미를 못 찾을 때, 체력이 소진됐을 때 온다.

내가 왜 이걸하는 지 

 

“Why?”에 대한 답을 찾아야 한다. 

그리고 건강을 챙겨라. 쓰레기 먹지 말고, 운동하고, 행복버튼도 찾고.

힘들땐 좀 쉬어도 된다. 단, Stop은 안된다, Pause는 괜찮다.

-너바나님-

 

번아웃이 왔을 때 속도를 낮춰서 걸었다.

에너지는 낮춰서 하면서 동료들과 함께 했다.

물론 몰입하는 시간은 필요하다.

하지만 

 

너무 힘들면 앉았다가 일어나라. 눕지는말고!

-코크드림님-

 

*마지막

저는 이번 월부콘에서

너바나님이 하신 말씀이자 이번 슬로건인

 

“매일, 꾸준히, 될때까지” 배웠습니다.

월부인인거 알아볼 수 있는 배지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W를 계단으로 형상화한 고리를 선물로 주셨습니다.

그게 바로 월부의 성장의 모습이고

우리가 가야 할 길이라고 느꼈습니다.

매일! 꾸준히! 될때까지!

그것이 성장의 길이자, 경제적 자유를 얻는 길이라고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image.png

    우리 보스와 귀한 사진~ 감사합니다 ^^

 


 

6. 실전 멘토링

 

우리 17조에는 김다랭튜터님, 빈쓰튜터님 그리고 양파링 멘토님이 오셨습니다.

돌아가면서 질문을 할 수 있었는데 개인적인 질문들에 성심성의껏 답변해주셔서 

제가 하지 않은 질문들에도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제 상황에서의 다음 스텝에 관련해서 다랭튜터님께 질문 드렸는데요.

글 많이 쓰고, 조장 신청해서 동료들을 돕고, 월학도 가고 

저와 비슷한 상황의 동료들과, 시작하는 동료들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라고 말씀해주셨어요.

물론 갈아탈 집도 찾아놓고요!

튜터님!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빈쓰튜터님께서는 인생의 목표가 무엇인지 물으셨어요. 

죽을 때 묘비에 뭐라고 쓰였으면 좋겠냐고도 물으셨어요. 

자기 자신에 대한 정의에 대한 질문이었습니다. 

투자는 인생을 살아가는 수단이고 더 나은 내가 되기 위한 것이므로 

자신만의 답을 찾고 의미를 생각해보라고 하셨습니다. 

좀 더 숙고하는 시간을 가져야겠어요. 큰 질문을 던져 주신 빈쓰튜터님 감사합니다.

 

양파링멘토님께는 운동관련이랑 동료들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며 부러울 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 질문 드렸는데요.

멘토님도 운동을 안하신다고 합니다. ㅎㅎㅎ 저에게 운동 같이 하겠다고 약속을 해주셨습니다! 

멘토님 꼭 약속지키세요!!! ㅋㅋㅋ 

그리고 질투심 관련해서는 자기 속도대로 하라 말씀주셨어요. 

거의 끝 질문이어서 즐겁게 웃으며 마무리했습니다.

 


 

7. 클로징

 

마무리하며 준비된 동영상을 보고 부부투자자이신 험블님과 코스모스님의 편지 낭독을 들었는데요. 

많은 동료분들이 눈물을 흘렸던 감동적인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차례로 나가면서 월부에서 준비해준 선물을 받고 

멘토님들, 튜터님들, 그리고 스텝 분들의 박수와 환대를 받으며 퇴장했습니다. 

너바나님부터 모든 선생님들이 우리를 보며 박수를 쳐주시는데 정말 눈물이 나더라구요. 

그리고 보고 싶었던 멘토님들, 튜터님들, 선생님들을 직접 보고 악수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 상쾌한 영화마을 버스킹 첫 시작 ☞ 이하이(Lee Hi)x이수현(Lee Su-hyun)의 ′달리기′♬ 〈비긴어게인 코리아(beginagainkorea)〉 5회

이노래로 동영상 편집이 되었더라구요.

이젠 월부 공식 응원가가 된듯한 달리기~

 

이렇게 월부콘을 마무리하고 조원들과 함께 즐거운 저녁을 먹고 새로운 인연에 감사하며 아쉬운 이별을 했어요.

 

마지막 발도장~ 우리는 발도장과 인증에 진심인 사람들 ㅎㅎㅎ

민갱조장님, 지니플래닛부조장님, 진월님, 버팔로님, 김밍키님, 하늘연두님, 이또한이루리님, 꿈이있는집님, 행복의달인님 우리 17조 여러분들 너무 감사했습니다. 또 만나요오~ ^^

 

준비해주신 소중한 선물들! 사진(이미 책상에 붙였어요 ^^), 다이어리, 휴대폰 충전기+핸드워머, 이름이 새겨진 수제도장, 그리고 월부심볼 열쇠고리!!!

 

스텝분들의 소중한 편지!!!

 

다시 복기해보니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네요.

이렇게 멋진 행사를 준비해주신 월급쟁이부자들 감사합니다.

너바나님을 비롯한 모든 멘토님들 튜터님들 감사합니다. 

어제 오랜만에 얼굴 본 동료들 너무 즐겁고 신나고 행복했어요. 감사합니다. 

새로운 인연 17조 스카, 식당, 간식 그리고 즐거운 시간 정말 감사합니다. 

아참!!! 그리고 우리 담당 CM님이신 이지님 특별히 감사합니다~

이렇게 감사할 것이 많은 저는 정말 행복한 사람이네요. 또 감사합니다.

 

그리고 2026년의 목표를 적어왔습니다.

내년에 꼭 이루어서 26년 월부콘에서 다시 만나고 싶습니다.

그동안 저의 자리에서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있겠습니다.

힘들때마다 오늘을 기억하며

멘토님, 튜터님, 동료들과 함께 찍은 사진들을 꺼내보겠습니다. 

 

“매일, 꾸준히, 될때까지”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월급쟁이부자들 #월부 #부동산투자 #월부콘 ]


댓글


인생집중
25.11.15 14:34

후기에서 그날의 감동의 여운이 가득하네요 ㅎ 저를 후기에 거론해 주셔서 정말 영광입니다 ㅎ 앞으로 여정도 화이팅 입니다

공기밥
25.11.15 14:43

크으~~어마어마한 월부콘 후기 감사합니다~😆🌈👍👍👍 내년에 또 뵈유~ㅋㅋㅋㅋ

꿈꾸는 혜그니
25.11.15 15:27

짱이사랑맘님 .ᐟ.ᐟ 월부콘가셨군용 ㅎㅎ 저희 올해초에 주우이님이랑 같이 임장했었는데˜˜ 기억나시나요? ㅎㅎ 저는 최근 임신+출산으로 이쁜 딸랑구랑 같이 지내고있어요 🤍 월콘이라도가고싶었는데ㅠㅠ 깊은 인사이트 얻으셨길 내년엔 저도 성공하고싶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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