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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대출이 너무 어려요

25.11.15

저는 세명의 아이를 가진 맞벌이입니다. 기존에 애물단지 물건을 청산하고자 내마기를 수강하게 되었고…

조장과 임장다니며 상담하면서 제 물건을 과감히 내려서 드디어 매도하였습니다.

내마기 중에 매도하고 싶었는데…10.15. 규제 나오기 전에 팔고 싶었고 추석때 매도매수 대열에 동참하고 싶었는데

희망사항일뿐….

아쉬운 부문이 많았고 마음고생도 심했습니다.

그래서 기존에 봐왔던 물건들을 아쉽게 보내고…부동산 사장님께 선물공세도 하고…손님이 물건 보러올때마다

노력했는데…내가 잘못선택한 부동산의 매도는 쉽지가 않더군요….그런데 드디어 임자를 만나

매도가 되어서 그동안 눈으로 보기만 했던 후보지들을 급히 연락해 보니… 이미 1억 2억은 올랐고 대출도 막혀버렸습니다. 

급지가 바뀌어야 하나…절망하고 집은 매도했는데…이걸 어찌해야 하나…맨탈이 나갈려고 하는데…

내마기 조장님의 상담과 조언으로 내마중을 선택하게 되었고….

강의가 나오지 않아 수강도 못했지만 내마기 내용을 상기시키며…

과제한 걸 토대로 마음을 비우고 징검다리를 한 번 더 건너자는 마음으로…

지역들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가고 싶은 지역 부사님과 친하게 지낸 덕분인지 셋째를 데리고 다니며 임장한 덕분인지…

네이버에 나온 물건보다 내고할 수 있도록 도와줄테니…

매물을 보라하여  집 상태가 너무 허름하여 가족들이 다 노노 했지만

내마기때 배운 이성으로 물건지를 판단하라고 하셔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들도 주차도 좁고 왜 이런 곳에서 사냐고 했지만…구축이면 어떻습니까? 너나위님 맞죠? 

임장할때 보았던 가치 분석을 가지고 바로 부사님에게 계좌번호 달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매도자가 계좌를 안주고…요구 조건이 하나씩 붙이며 매매가를 올리네요…

매물도 많이 사라졌고…돈은 없고….다른 곳으로 가야 하나라고 삼일동안 끙끙 앓았습니다.

그 매물이 나갈까봐 무서와서…매물사이트도 쳐다도 못봤습니다.

그러는 와중에 내마중 수강이 열렸고 

내가 그 전에 내마중 수강을 완강하였다면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최선의 선택을 했다고 생각하고 매도자를 설득하고 설득하여 세입자 설득까지 하여

계좌번호를 겨우 받아 약정계약까지 한 상황입니다.

이제 대출을 들으면서 현실에 적용하려고 하는데 

그제 상담받은것과 너와위 님 강의와 차이가 있어 

제가 무엇을 이해를 못하는 것인지…

너나위님이 너무 보수적으로 알려주신 것인지.;..

제가 너무 영끌을 하고 있는 것인지…판단이 안서서….가계약을 해도 불안불안한 상황입니다.

내마기 기준으로 가치판단과 저의 상황의 아파트를 찾은 것은 다행인데…

4달뒤 치뤄질 잔금이 계획대로 나오지 않을까봐 불안불안하네요…

너나위님이 알려준대로 하면 소득이 되어도 대출금액이 4억도 못받을 까봐 불안해 죽겠습니다.…

네이버에 계산기 돌려보고 하는데…(참고로 15억초과에 저의 부부 소득이 1억 1천만원입니다. 기존 대출은 2억 3천이 있고요…저축은 삼백만원정도 하고 있습니다…대출금은 월 1백1십만원씩 갚고 있고요…)

집날릴까봐 무서워 죽겠습니다….

구해줘월부에 사연을 보내야 하나…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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