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저는 똑같은생각을 했습니다.
6년을 같은생활을 했기에
익숙할만도 한데
여전히 같은생각이 올라옵니다.
"더자고 싶다"
"아무것도 안하고싶다"~^^
"유투브만보고싶다"
원래목표했던 일정중
겨우겨우
절반만 겨우 했지만
그럼에도 포기하지않고
절반이라도 해낸 스스로를
자기전에는 토닥여줍니다.
"괜찮다~!! 절반이나했네"
"나머지는 내일 새벽에 하자"
그리고 오늘아침
1시간이라는 소중한시간에
시세를보고. 임장을 갈준비를 마칩니다.
원래 내가계획한일정에 100%척척
해내는 사람은 드뭅니다.
그래도 그안에서 하고자하는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쌓아가는 사람은
결국 종착지에 도착한다고 믿습니다.
그리고 과정에서 고군분투하는
스스로를 불쌍하게보기보다는
자랑스럽게 보려고애씁니다.
몇일전 월부콘에서 강연중 나온 윤미애
이사님 말씀이생각납니다.
"성공한사람이 아니라 끝까지 버틴사람입니다"
"포기하지않게 만드는 나만의루틴을 만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