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찾는여정] 재테크 기초반 2주차 강의후기

55세가 얼마 남지 않은 나는 마음이 급한 게 사실이다. 부모님 나이 대의 주변 어르신들을 보면 (부모님 포함) 살고 있는 부동산은 쫓겨나지는 않겠지 정도의 마음의 안정을 주는 것 외에 생활에 큰 보탬이 되어주지 못한다는 걸 알게 되었고, 매달 생활비가 되어 줄 거라고 믿었던 가게 월세는 세입자가 안 들어오니 빚 좋은 개살구라는 것도 알아버렸다.

나는 어떻게 해야 자식에게 짐이 되지 않을 수 있고, 죽지 못해 사는 노인네가 되지 않을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막연한 걱정이 아닌 공부와 노력으로 조금은 해결될 수 있겠다는 희망이 되었다.

가능한 연금 계좌와 ISA계좌에 열심히 넣고 불려서 10년 뒤에 좀 더 든든한 60대를 맞이할 수 있기를 바라며 당장 내일부터 실천!!  
월 200만원 저축을 위해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