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신청 가능한 독서모임
[선착순] 12월 돈버는 독서모임 - 인간관계론
독서멘토, 독서리더

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내가 가진 것을 세상이 원하게 하라 독서후기
2. 저자 및 출판사: 최안아, 해냄
3. 읽은 날짜: 2025. 11. 17.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STEP2] 내가 가진 것을 세상이 원하게 하라 요약
내가 가진 것을 세상이 원하게 하라 라는 책은 크게 1,2를 나눠서 이야기를 해주고 있다. 1부는 요즘 같이 워라벨을 중요시하는 시대에 일을 열심히 해야되는 이유에 대해 말해주고 일을 통해 자신이 성장할 수 있고 어떤 태도를 지니면서 일을 해야되는지 등을 말해준다. 2부는 삶에 대해 이야기 해주는데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 나를 제대로 알아가는데 필요성과 힘든 시간 버티고 견뎌야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다고 말해주고 있다.
[STEP3] 책에서 본 것
p27 출근해서 제일 많이 하는 일이 복사라고요. 아이디어 회사에서 이게 뭐하는 건가 싶어 처음엔 짜증이 났지마 마음을 고쳐먹었대요. 자기는 신입사원으로 올해 우리 회사에서 복사를 제일 깨끗이, 빨리 하는 사람이되겠다고요.
-> 어떤 분야에서는 그 분야에서 최고가 되겠다고 마음 먹어본 적이 없었던 것 같다. 모든 것은 마음먹기 나름이다라는 말을 이문구에서 많이 느낄 수 있었다. 어떤 일을 하든 그게 마음에 들지 않는 일이라도 그 분야에서 최고가 되겠다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그래야 하는 이유는 그렇게 함으로써 나에게 남는 것들이 있기 때문이라는 걸 느낄 수 있었다.
p28 하지만 해내고 나면 예전과는 차원이 다른 기쁨을 맛볼 수 있습니다. 꼭 리더가 아니어도 어떤 일을 다른 이들과 함께하다보면 갈등과 스트레스가 적지 않은데, 그것들에 지지 않고 함께 뭔가를 해내면 혼자서 잘했을 땐 느끼지 못했던 기쁨을 만날 수 있습니다.
-> 팀웍에 대한 이야기인데, 월부에서 자주 사용하는 '혼자하면 빨리 가지만, 함께가면 멀리간다'는 말이 떠올랐다. 내 성격상 매번 갈등과 스트레스를 피하려고만 하는 성격인데, 꼭 피하는게 정답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지향해야되는 목표가 같다면, 그 안에서 있는 갈등과 스트레스는 있을수 있고 같은 팀이기때문에 이를 극복할 수 있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피하기보단 적극적으로 부딪혀보는것도 필요한 것 같다.
p51 하지만 자신이 하는 일에서 확고한 의미를 찾을 수 있다면 '백'을 가진 거나 다름없습니다. 그러니 자신이 하는 일의 의미를 찾아내는 일은 아주 아주 중요합니다.
->최근 들어, 투자생활에 대해 'why'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한번씩 던지고 있다. 환경안에 있어 당연히 그냥 해야되는것이라는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최근 쟈니 튜터님께서 '왜 투자공부를 하는 것이냐'라는 질문에 대답을 주저하는 내 자신을 보고, 명확한 'why'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분명 슬럼프도 오고, 보릿고개 시기도 올텐데 그때 분명한 나의 'why' 즉, 투자생활의 의미가 없다면 쉽게 이전으로 돌아갈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명확한 나의 'why'를 더 고민해보자
p54 관점이 확실하고 올바르면 무엇이 중요한지를 파악할 수 있고, 의사결정의 선후를 정할 수 있으며, 지금 몰두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명곽히 알 수 있다.
->관점에 대해 명확해지면 의사결정을 내리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늘 선택장애 있는 나에게 꼭 필요한 문장이었다. 선택을 늘 미루고 하지 못하는 이유는 바로, 명확한 나의 관점이 없어서라는 생각이 들었다.
p67 살아가는 동안 우리는 아주 여러 번 고민과 선택의 시간과 마주합니다. 그럴 때 올바른 선택, 올바른 결정을 하려면 회사 등 주변 상황이나 환경이 문제라고 생각할 게 아니라 자신의 중심을 먼저 들여다봐야 해요. 프레임을 새로 짜서 자신에게 중요한 것, 자신이 절대 양보할 수 없는 것은 무엇인지 파악해야 합니다.
-> 이 문구를 보면서 '나에게 과연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절대 양보할 수 없는 것은 무엇일까'라는 고민해볼 수 있었다. 회사 생활에서 나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정적인 급여', '시간확보'이다. 그 이유는 투자생활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싶은 마음이 반영된것 같다. 절대 양보할 수 없는 것 또한 '시간확보'인 것 같다.
p71 '꽃길만 걸어세요'라는 덕담을 건네지만 누구도 계속해서 꽃길 위에서만 있을 순 없습니다. 꽃길인 시기가 누구도 계속해서 꽃길 위에만 있을 순 없습니다. 꽃길인 시기가 있는가 하면 진흙탕 길인 시기도 있기 마련이 잖아요. 그러니 지금이 어떤 시기이든, 중요한 것은 현재 일하는 곳에서 매일 충실하게 잘 보내는 겁니다. 결국은 그 시간들이 쌓여 자기 인생을 만드는 거니까요. 우선 일에 대한 관점을 달리해 일을 기회라 여겨보세요. 개인이라면 아무리 돈이 많아도 얻기 어려운 기회를 회사 덕분에 가진다고 생각하는 거죠.
-> 이 대목에서 반성했다. 관점을 달리하여 '기회'라고 생각할 수 있다는 것이 인상적이었다. 일을 하면서 상대하는 사람들과의 갈등은 향후 세입자와의 갈등일 수도 있다는 생각으로 갈등을 어떻게 하면 잘 풀어갈 수 있을지 생각해보고 경험하면서 '기회'라는 생각으로 긍정적으로 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p73 '주인의식을 가져라'라는 말은 회사의 주인이 되라는 게 아니라 자신이 맡고 있는 일의 주인이 되라는 뜻입니다. 아무리 하잘것없는 일이라도 내가 맡아 하고 있다면 나의 일입니다.
->작은 일이라도 감사하게 여기고 주인의식을 가지면서 일을 하자. 주인의식이란 회사을 위해서가 아니라, 나를 위해서 일을 한다고 생각하며 일을 해야 더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p83 장애물을 마주했다고 반드시 멈춰 서야 하는 건 아니다. 벽에 부딪히고 돌아서거나 포기하지 마라. 어떻게 벽을 오를지, 뚫고 나갈지 또는 돌아갈지르 생각해라
->마이클 조던이 한 말인데, 이 문장에서 느낀바가 많았다. 장애물이 있을때 '아 어떡하지...'라고 생각하면서 행동하지 않고 늘 그 상황을 피하려고만 하는 내 자신이 떠올랐다. 벽에 부딪힐때, 스스로 해결책을 생각해보고, 해결책이 도저히 생각나지 않는다면 나의 앞에 길을 걷고 있는 선배님들에게 솔직하게 내 상황을 이야기하고 조언을 구해 그 상황을 돌파해 나가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되었다.
p88 저희 조직의 문제를 말하려는 게 아닙니다. 조직의 구성원들이 각자 역량을 다 발휘하게 만든느 게 리더의 일인 것처럼 개인들도 자신의 인생에 대해 그래야 합니다. 나는 어디서 누구와 어떤 조건으로 일할 때 신나고 잘하며 열심히 하고 싶어지는지 질문을 던지고 관찰해 마침내 찾아내시기 바랍니다.
-> 내 역량을 모두 발휘할 수 있게, 나는 어떤 조건, 누구와 일할때 가장 열심히 일하고 싶어하는지 질문을 던지고 관찰해보자. 투자생활에 있어서는, 열정적이고 긍정적인 동료들과 함께 할때 나도 더 열심히 하게 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되는 것 같다. 우선 나부터 그런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보자.
p93 자신의 능력이 뭔지 알지 못하다가 닥친 일을 해내가는 과정에서 '아. 나한테 이런 능력이 있었네. 나도 이런 일을 꽤 좋아했네'라는 걸 깨닫는 경우가 왕왕 있습니다. 하고 싶지 않은 업무를 회사가 시키더라도, 저는 다른 이에게 해를 입히거나 자신의 가치관에 정면으로 위배되는게 아니라면 가급적 해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하고 싶지 않은 업무라도 그 일에 최선을 다해보는것이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다. 하기 싫은 업무라도 최선을 다하면서 그 안에 있는 내 새로운 능력을 찾아보자
p106 내 모습을 보려면 거울에서 좀 떨어져 서야 하죠. 이와 마찬가지로 자신을 제대로 보려면 스스로와 거리를 둬야 합니다. 타인의 시선으로 나를 보라는 뜻입니다.
->항상 메타인지가 부족하다고 느꼈는데, 타인의 시선으로 나를 바라보는 시간도 가져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p109 팀장과 본부장, 함께 일하는 동료, 선후배 그리고 고객은 중요한 일이 생길 때 과연 나에게 그걸 맡기고 싶어 할까? 또 나와 함께라면 좋은 결과가 나올 거라고 기대할까?
->이 문구를 보면서 내가 회사에서 나에게 일을 맡기는 사람들이 믿고 일을 맡기는가를 되돌아볼 수 있었다. 어떤 일을 하든, 책임감을 갖고 그 사람이 나를 믿을 수 있도록 일을 잘하기 위해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p132 'They say'에 무조건 맞춰야 하는 건 아니라는 것, 어차피 내가 하는 거라면 내가 잘할 수 있고 좋아하는 방식으로 해도 된다는 것. 무조건 세상에 맞출 게 아니라 내가 가진 걸 그들이 원하게 하는 방법도 있다는 것. 오히려 그래야 내가 선택될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것!
-> 남에게 맞추기 보다는, 자신만의 색깔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느꼈다. 그러기 위해서는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잘하는지 나 자신에 대해 알고 있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p139 개인들도 사는 내내 부단히 혁신해야 합니다. 그래야 나이 드는 것이 그저 늙는 게 아니고 성장이 될 수 있습니다.
-> 그저 늙는 것에 그치지 않으려면 매번 '성장'하기 위해 애써야 한다는 걸 느꼈다.
p150 세상의 일에 반응하는 것이라며 우리가 통제할 수 있는 것은 세상사에 어떻게 반응하는가가 전부일지도 모르겠어요. 그리고 내 힘으로 어쩔 수 없는 수 많은 변수들에 '어떤 반응'을 보이는가, 즉 어떤 태도를 갖는가가 특히 마흔 이후의 인생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게 제 생각이고요.
-> 변수에 대한 '반응'은 각자의 몫이라고 생각되었다. 누군가는 부정적인 반응을 누군가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일 것인데, 주로 나는 전자에 가까운 삶을 살고 있다. 마흔이 되기 전까지 아직 시간이 있으니, 후자가 가까운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멘탈을 키워보자
p166 되도록 약속도 안 잡습니다. 부서 회식이나 중요한 사람 만나는 일이 아니면 술자리도 안 만들어요. 루틴이 깨지니까요.
-> 매번 시간이 없다는 말만 반복하는데, 그 분야에 뛰어난 사람들은 '시간관리'를 어떻게 하고 있는지를 해당 장에서 느낄 수 있었다. 루틴을 만들고 지키려는 노력을 먼저 해보자
p215 아니 제게 물어보는 시간을 많이 가졌기에 제 뜻을 중심에 둘 수 있었던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질문을 많이 받는 사람일수록 중요한 사람입니다. 자신이 중요하게 여긴다면, 스스로에게 물어보세요.
-> 스스로에게 질문을 잘 안하는편인것 같다. 나를 알아가는 시간을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 같고, 스스로에 대한 질문에 대한 답을 스스로 내보려고 하지 않고 답이 내리지 못하니까 질문을 잘 던지지 않는것 같다. 그럼에도 나를 알아가기 위해 스스로 질문을 던져보자. 꼭 그게 답이 아니어도 상관없으니까.
p223 제가 생각하는 세상의 중요한 이치는 '거두려면 먼저 투자하는 것'입니다. 씨앗을 심는 노력이 있어야 열매를 거둘 수 있고, 자본을 투자하는 행위가 있어야 돈을 벌 수 있는 거죠.
-> 이 문장이 너무 찔렸다. 자본을 투자하는 행위가 나에게 지금 필요한 행위이기 때문이라서 그런것 같다. 실행하자
p234 돌아보니 인생은 늘 자신을 다 열어서 보여주는 것 같지 않고 절실한 마음으로 끝까지 달려드는 자에게만 안쪽을 허락하는 것 같습니다.
-> 절실한 마음으로 끝까지 달려서 투자하자
p241 좋아하는 마음은 무엇인가를 시작하게 하지만, 그 일이 끝내 이루어지게 하는 것은 결코 낭만적이지 않습니다. 좋아하는 마음 이면의 지속하는 마음도 돌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어른이라면 말입니다.
-> 열정은 활활 불타오느는 것만 생각했는데, 열정은 마라톤과 같이 꾸준히 그 행위를 하는 것이 열정이라는 관점을 새롭게 알게 된 것 같다. 생각해보면 후자의 열정이 투자를 함에 있어 더 중요한 열정인것 같다.
p277 만약 여러분의 성과가 지지부진해 계속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 중이시라면 혹시 불확실성의 구간에 들어선 게 아닌지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러곤 스스로에게 질문하는 겁니다. 나는 이 일을 정말로, 간절히 하고 싶은가? 혹은 해내야 하는가? 이런 질문과 모색이야말로 당장 써먹을 수 있는 방법들보다 훨씬 강력한 엔진이 되어 여러분을 받쳐줄 거라 생각합니다.
->언제나 불확실성 구간이 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때 나에게 명확한 'why'가 있다면 그 구간을 극복하고 한단계 더 성장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보면서 깨달은 점은 작은 일이라고 주인의식을 가지고 일을 해야된다는 걸 깨달았다. 특히나 나는 내가 하기 싫은 일에 대해서 매번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효율적이지 않거나 나에게 맞지 않은 일이라고 생각되면 늘 부정적인 생각과 말을 했었는데 작은 일도 나에게 성장과 능력을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는 걸 깨달았고, 그러한 것들은 내 투자생활에 있어 어떻게서든지 작은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걸 깨달았다. 그리고 열정은 활활 타오는것만 열정이 아니라, 꾸준하게 이어나가는 것이 열정이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나에 대해 스스로 알아가는 시간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why'가 명확해야지만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 부딪혀있을때 이겨낼 수 있는 동력이 될 수 있다는 걸 느꼈다. 명확한 'why'를 찾자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어떤 작은 일이라도 나에게 주어진다면, 긍정적으로 최선을 다해 그 분야에 최고가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임하자.
2. 나 스스로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고, 내가 좋아하고 잘하는게 무엇인지 그리고 해야되는 일이라면 왜해야하는지 스스로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답하는 시간을 가진다.
3. 열정은 활활타오르는 것만 열정이 아니라, 무엇인가를 꾸준히 하는 것도 또한 열정이다. 힘든 순간에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할 수 있는 열정을 키우자.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83 장애물을 마주했다고 반드시 멈춰 서야 하는 건 아니다. 벽에 부딪히고 돌아서거나 포기하지 마라. 어떻게 벽을 오를지, 뚫고 나갈지 또는 돌아갈지르 생각해라
* 마지막에 책 제목과 작가 이름을 꼭 태그를 작성해주시고, 검색 가능으로 변경 부탁드립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