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강은 용용맘맘맘님께서
진짜 실력으로 이어지는 임장, 임보, 비교평가의
모든 것을 쏟아내 주셨습니다.
초심으로 돌아가서
가치있는 아파트를 고르는 노하우를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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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장을 가기 전 나무위키를 읽고
지역개요를 관행적으로 쓰는 것이 아닌
투자와 유기적으로 지역의 선호요소를
1차적으로 필터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로
남기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특히, 분임 하루 전 카카오톡 나에게 보내기로
주요노선, 상권, 학원, 공급 파트부분에서
궁금한 점을 1개씩 남겨 현장에서 답을 찾아가는
과정과 이를 동료와 공유하면서 더더욱
의미있는 분임이 만들어 갈 수 있는
중요한 팁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생활권 정리를 투자와 연결한 부분도
굉장히 좋았습니다. 특히 저는 사당을 상도보다 더 높게 평가했고
투자를 한다면 사당 쪽을 우선적으로 검토했었는데
단점의 해결 가능성을 놓고 바뀌는 곳이 가격이 먼저
치고 올라가면서 투자인 사이트를 남기신 부분이 좋았습니다.
이처럼 저 또한 질문을 남기고 꾸준히 시세를 보며
생각을 검증하고 그 속에서 투자인사이트를 쌓아가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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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지도 부분에서 24평이 매물이 없으면
매물 없다고 올리면서 현 시장에서의 24평 매물 소진 상황도
함께 파악하는 부분을 꼭 적용해보고 싶었고
평수별 가격차이가 많이 나지 않는 곳은
매임을 통해 확인을 해야겠다고 생각을 남겨
매임과 연결짓는 부분도 꼭 실천으로 옮기고 싶었습니다.
시세그룹핑 역시 요즘은
매물 예약의 우선순위 및 저평가를 1차적으로 필터할 수 있는
중요한 수단으로 사용을 하다보니 더더욱 신경을 써서 올려보고
있는데 여기서 ~억대를 유심히 봐야한다 또는 가성비 단지들의
가격을 체크하면서 남기는 부분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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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분석 시 기본에 충실히
단지의 가치와 가격을 입히고
나아가 가설 검증이 아직은 어려운데
보여주신 예시를 통해 이를 1개씩이라도
적용하면서 점차 늘려가보고 싶었고
이를 투자에 꼭 적용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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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허제 상황에 매물임장하는 법을
배울 수 있었고 어떠한 질문을
던지면 파악하기 용이한지
자세히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실거주일 때 전세가격이나 전세 수요, 상황 등을
물어보기가 어렵지 않을까 했는데
자연스럽게 물어볼 수 있는 방법과
갈아타기 수요까지 파악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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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하지 않고 단지와 가격만 남겨오고
복기해야지 해야지 하고
미루고 있었는데
용맘님처럼
가장 수익이 낮았던 단지와
가장 수익이 좋았던 단지 등을
분석해 놓고 이를
앞으로 궁금한 단지에 적용해가는
사고 프로세스를 배울 수 있었고
이번에 꼭 적용해보겠습니다.
(남기자~~)
(땅의 힘이 더 강했던 59들을 좀 놓친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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