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원픽조 가을추추입니다!
실력으로 이어지는 임장과 임보
그리고 비교평가의 디테일을 알려주신
용맘 튜터님의 강의 후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인상 깊었던 내용과 적용할점 위주로
작성해보겠습니다.
실력으로 이어지는 임장과 임보
임보를 잘쓰지는 않지만 30개 정도 쓰다보니
어느새 저도 모르게 임보의 틀이 잡혀있어씁니다.
그리고는 그 틀에 박혀 늘 같은 데이터만 보고
같은 장표만 만들어나갔습니다.
강의를 들으며 어느새 기계적으로 변해버린
저의 임보를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투자와 직결되는 궁금증과 생각이 필요하고
부족한 단대단도 더 많이 해야하고
비교평가도 더 많이 해야하는데
저 나름의 벽을 쳐놓고
더 힘들지 않게 그 바운더리 안에서만
열심히 하는척 했던건 아닌가
반성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임장을 통해 단지의 선호도를
뾰족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분임 시 유의사항
단임 시 유의사항
매임 시 유의사항까지
모든 것들을 다 알려주셔서 감사했습니다!
BM)
가설검증(주장-근거-결론-적용)
시세지도와 시세그룹핑 디테일 한스푼
실력을 키우고 싶다면 복기하세요
튜터님께서 복기의 중요성에 대해서 말씀해주셨습니다.
투자에 대한 복기도 중요하지만
투자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꼭 그 달의 베스트를 뽑아
3개월, 6개월 뒤에 얼마나 올랐는지 확인하면서
내가 잘 선택했는지 아닌지를 생각해볼 수 있고
그것들을 통해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음을 알려주셨습니다.
당장 투자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는게
어떤 것인지 강의를 들으면서 몸소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단순히 뽑아야하니까 뽑은 1등과
진짜 살거라는 마음으로 금액을 정하고
그 물건 후보단지들을 매임하며
실제와 같이 물건을 뽑는 과정을 거친다면
아무리 모의투자라 하더라도 기억에 남을 것 같았습니다.
또한 그러한 물건들이 쌓여 나의 실력성장에 도움이 된다니
안할 이유가 없는 것 같습니다.
늘 비교평가는 어렵다는 프레임에 갇혀
몇번의 비교평가 강의를 들었지만
온전히 내 것으로 만들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강의 중에 튜터님의 울컥하신 부분에서
F인 저도 괜히 마음이 찡했습니다.
아마도 자존감 바닥이었던 시절이 떠오르셨나봅니다
참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저도 요즘 아이 육아를 일부 함께 하면서
육아만해도 너무 너무 힘든데
육아에 직장에 월부 튜터활동까지 하시는
튜터님을 보면서 정말 대단하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저도 용기를 얻었습니다.
상황에 포커스를 두지않고 내가 하고자 하는 것에
포커스를 두고 해나가겠습니다.
절대 포기하지 않고 힘들 때마다
지금 당장의 모습이 아닌 10년 뒤 내모습을 그려보겠습니다!
시장에 굴하지 않고 내가 해야할 일을
묵묵히 하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지속할 에너지도 그만둘 용기도 다 내안에서 나오는 거라면,
나는 지속할 에너지를 채우자"
-강의중 용맘 튜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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