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전33기 ‘우‘리를 ‘ㅈ1‘키는 ‘공‘부와 함께 ☔️9제지역 날라다니조 피커] 우리의행운우지공♥

안녕하세요, 피커입니다.

벌써 한달 중 절반이 지나고 튜터링데이 날이 밝았습니다.

기다렸던 만큼이나 여운이 진하게 남은 하루 복기해보겠습니다.

#1:1 커피챗

아침 7시40분부터 튜터님은 1:1로 커피챗을 진행해주셨습니다.

사전에 질문지를 받아서 각자의 고민에 대한 답변을 주는 시간을 따로 마련해주셨는데요.

덕분에 여럿이 있을 때는 이야기하기 어려운 개인적인 고민을 말씀드릴 수 있었고 한명한명 정성스럽게 답변해주셨습니다.

누구보다 바쁘실텐데도 공날라즈 한명한명 대화나누기 위해 아침 일찍부터 나와주신 튜터님께 정말 감동 받았습니다.

#비교임장

고민에 대한 충분한 답변을 해주신 후에 비교임장지로 향했습니다.

비교임장지는 현 임장지 옆 지역이었고 지리적인 이유로 현 임장지보다 흐름이 빨리 오는 지역이었습니다.

가격과 가치를 비교해가며 임장을 했는데 덕분에 임장지에서 중요하다 생각한 입지요소가 얼만큼의 힘을 가지는지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튜터님께서 투자하신 이야기도 해주셨는데요. 더 벌 수 있지만 리스크 있는 물건과 그보다 덜하지만 리스크 없는 물건 사이에서 리스크 없는 물건을 골랐다고 하셨습니다.

그 상황에서 과연 나였다면 메타인지를 해서 리스크를 파악할 수 있었을까? 수익에 눈이 가려 행복회로 돌리고있지 않았을까?

덕분에 잃지 않는 투자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튜터님께서 주신 과제가 있었는데

많은 해야 할 일과 부족한 시간에 압도되어 지레 겁을 먹고 수월한 방법이 뭔지가 궁금했었습니다.

비효율이 효율이다, 각재지말고 하라고 답변해주셨습니다. 쉬운 방법을 찾기 위해 생각만 하는걸 정말 경계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튜터님께서 말씀해주셨듯 비효율이 효율이라는 것 잊지 않겠습니다.

#사전임보발표

비교임장 후에는 사전임보발표&피드백 시간을 가졌습니다.

정말 다들 임보를 너무 잘 쓰셔서 배울 점이 참 많았습니다.

임장지에 대한 궁금증이 잔뜩 느껴졌었는데요. 과연 나는 저만큼이나 임장지에 몰입을 했던가 스스로를 되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튜터님께서는 각자의 임보에서 좋았던 것과 더 발전하기 위해서 더하면 좋을 것들을 말씀해주셨습니다.

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투자 전략을 쌓아가야 한다고 말씀해주신 부분입니다.

전략을 쌓아나가야 어떤 시장에서도 투자 할 물건이 보이는 것이고 보이지 않는다는 건 그만큼 생각을 덜해서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지금 시장에서 수도권 투자하려면 어떤 방법들이 있는지 알려주셨고, 튜터님께서 실제로 진행하신 방법은 어떤 것인지 알려주셨습니다.

투자하기 위해서 현장에서 부딪히고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알 수 없는 이야기들을 들려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이런게 전략이구나, 나 역시 잘 알고있아야 실행할 수 있겠구나, 전략을 실행해주실 사장님을 잘 찾아야한다, 그래서 전임 매임 너무 중요하고 현장에 가야하는구나, 이런걸 들을 수 있다니 진짜 행운이다.. 하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사전임보에서 강조해주셨던 것은 실제 투자와 연관시키는 부분이었습니다.

사전임보에 투자 우선순위를 넣으라고 해주셨었고

중요한 입지요소가 있다면 그 요소에 해당하는 단지는 어떤게 있는지. 그래서 나는 어떤걸 투자로 우선해서 볼 것인지까지 나와야한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전국의 시세를 훑어보는 것에서 더 들어가 그렇다면 내가 지금 투자로 볼 지역은 어디가 있을지 확인하고 현장에 발을 담그고 있어야 한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과제가 아닌 실제 투자와 연결된 임보란 어떤 것인지 배울 수 있었습니다.

#저녁식사

저녁 식사를 하시면서도 중요한 이야기를 많이 해주셨습니다.

현장에 발을 담그고 있어야 한다,

투자를 미루지마라. 예열하지 말고 실행해라.

시간과 몰입을 통해 결국에는 한 지점에서 만나게된다.

수준을 낮추지 마라.

내가 이것을 하는 이유가 중요하다. WHY가 있어야 오래 할 수 있다.

덕분에 튜터님의 WHY외 공날라즈의 WHY도 들을 수 있어서 한층 더 가까워진 것 같아 좋았습니다.

WHY를 꼭 손으로 써보라고 하셨는데요,

오래오래해서 튜터님과 한 지점에서 또 만나고 싶어서 써보았습니다.😁

예열하지 말고 실행할 것. 균열의 벽은 얇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각재지 않고 실행해보겠습니다. 진심을 가득 담은 가르침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열정적이고 멋진 공날라즈,

진심으로 우리를 위해주시는 더 멋진 우지공 튜터님과 11월을 함께 할 수 있어 정말 행복합니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