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상세페이지 상단 배너
수강후기

2025 월부콘 후기 : 인생의 다음 페이지가 펼쳐지는 날 [스뎅]

25.11.17

 

 

안녕하세요.

은은하지만 뜨거운 열정을 품은 투자자, 스뎅입니다-!🩷 🩷 🩷 

 

2024년 월부콘 후기를 보며 “내년엔 꼭 가고 말겠다!”는 마음으로 거의 1년을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월부콘 참석 명단에서 스뎅이라는 이름을 발견했을 때, 정말 가슴이 뛰었습니다

그날 이후로는 하루라도 빨리 금요일이 오기만을 바랐던 것 같습니다.

 

 

 

 

조장 지원을 제출했는데, 월부콘 당첨에 이어 운 좋게 좋은 기회를 주셔서

험블 조장님, 그리고 스뎅 제가 부조장이 되어 8조를 이루게 되었고

빠르게 OT를 진행해 행사 당일 맡을 1일 1팀장 역할까지 나눴습니다.

 

 

 

 

 

2025.11.14 D-day

 

 

 

 

 

 

행사 당일 GS타워에 도착해서는 곳곳의 포토존에서 8조 분들과 사진도 찍고,

미래의 나에게 편지를 쓰는 엽서 작성 시간도 가졌습니다.

부스 하나하나 월부에서 세심하게 준비해주신거 보고 너무 놀랐습니다!

덕분에 동료들과의 추억거리를 풍성하게 담아낼 수 있었습니다 🩷 🩷 

 

 

 

 

 

 

 

 

 

 

이후 지정된 테이블에 자리 잡고 12시 시작 전까지

튜터님, 멘토님들의 사인을 받으며

8조 동료들과 더욱 친해지고 돈독해지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너바나님의 줄은 너무 길어서 멀리서 지켜보았습니다 ㅎㅎ)

 

 

 

 

 

그리고 본격적으로 행사가 시작되었는데,

코크드림님과 김인턴 튜터님이 MC로 무대를 열어주셨습니다!

정말 최고의 입담과 매끄러운 진행 덕분에 행사가 훨씬 더 즐거웠습니다

 

행사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 첫 이벤트는 바로 베스트 드레서상 이었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정말 생각지도 못하게 제 이름이 불리는 순간!

무려 250명 중 베스트 드레서로 선정된 겁니다 ㅎㅎ

빛까지 들어오는 왕리본 덕분이었죠.

(★8조 달쥬님 센스 덕분입니다★)

부끄럽기도 했지만, 

덕분에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존재감을 한껏 발휘한 특별한 순간이 된 거 같습니다^^

 

 

 

 

 

 

 

이어서 진행된 윤미애 대표님과 JB 김종본 대표님의 강연에서는

부를 바라보는 관점부터 삶을 대하는 태도까지,

정말 많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부자들의 사고방식과 일상을 직접 듣다 보니

‘아, 이렇게 생각하고 이렇게 살아가야 하는구나’라는 깨달음이 깊게 와닿았고

그야말로 마음의 지도가 한층 더 업데이트되는 느낌이었습니다.

 

 

 

 

 

 

 

 

⭐ 부자와의 토크쇼⭐

미리 사전에 질문 받은 것을 통해 선정하여 

너바나님 너나위님 이하영대표님이 질문에 대한 답을 시간이였습니다.

진짜 부자들이 말하는 ‘부’의 본질' 을 들으며 많은 생각이 스쳐 지나갔는데요.

 

가장 놀라웠던 건, 

부에 대한 그들의 정의가 ‘돈’이 아니라 삶을 대하는 태도에 가깝다는 사실이었습니다.

 

 

 

“부자는 돈이 많은 사람이 아니라, 돈보다 더 중요한 가치를 선택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 

“성공과 실패는 단지 결과일 뿐, 삶에는 정답이 아니라 변화만 있습니다.”

“행복은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과정 속에서 내가 직접 눌러주는 행복버튼입니다.” 

 

 

그리고 오늘 제 마음을 가장 울린 말 중 하나가 

“결과는 컨트롤할 수 없고, 내가 컨트롤할 수 있는 건 오직 ‘과정’뿐입니다.” 이였습니다. 

 

 

부자가 되기 위해 필요한 것은 거창한 계획이 아니라 

작지만 꾸준한 하루 5~7개의 행동, 

그리고 흔들릴 때는 속도를 늦추더라도 멈추지 않는 용기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앞으로는 제 삶의 흐름을 만들고, 저만의 행복버튼을 스스로 눌러주며, 

제가 선택한 방향으로 흔들림 없이 걸어가 보려고 합니다. 

 

 

 

 

 

힘든 고비를 넘는 방법은 ‘결과가 아니라 과정에 집중하는 것’

 

  • 너바나님: “결과는 컨트롤할 수 없고, 과정만 컨트롤할 수 있다.”
  • 너나위님: “하루에 가능한 작은 행동들을 꾸준히 반복하는 것.”
  • 이하영 대표님: “세상은 내 뜻대로 되지 않는다. 소처럼 충실하게 가는 것.”

 힘들 때일수록 내가 당장 할 수 있는 작은 단위의 행동이 중요하며, 

결과를 내려놓고 과정에 집중하는 것이 고비를 넘는 힘이 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경제적 자유의 본질은 ‘집착하지 않는 자유’

 

  • 이하영 대표님

    "경제적 자유에 집착할수록 우리는 오히려 불행해진다.

    싫어하는 상황도 성장의 기회로 바라볼 수 있을 때 진짜 자유가 온다."

 결국 자유는 상황이 주는 것이 아니라 해석하는 힘, 즉 메타인지에서 온다는 깨달음.

“한 분야 15년”이라는 말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오래 하려면 재미있어야 한다.!

 

 

 

 

느슨해질 때, 번아웃일 때도 그냥 계속해라

 

  • 너나위님: “느슨할 때도 지속하는 건 의미가 있다. 결국 어떤 후회를 선택할지의 문제다.”
  • 너바나님: “쉬어도 된다. 다만 자기의 ‘WHY’를 분명히 하고 돌아와라.”
  • 이하영 대표님: “선택을 긍정하는 마음이 가장 중요하다.”

번아웃은 누구에게나 오고, 중요한 것은 멈추지 않고 속도만 조절하며 걷는 것.

 

 

 

⭐ 거인의 어깨 3분의 멘토링⭐

 

김인턴 튜터님

마스터 멘토님

유진아빠 멘토님

 

 

 

 

 

 

30분씩 돌아가면서 멘토님이 자리에 착석하여 각자 질문에 따른 답변을 해주시면서

그동안 고민 됐던 부분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한 기준 설정

유리공과의 문제 해결

등등 정말 많은 해답을 얻어낼 수 있었습니다.

 

 

 

작은 돈, 느린 속도라도… 멈추지 않는 사람이 결국 이긴다

 

싱글 투자자 고민(꿈꾸는욤님, 스뎅) 으로 

평소에 생각하지 않았던 부분을 바로 잡고 

앞으로 싱글이기에 좀더 보수적으로 생각하면서 

투자를 지속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좀더 깊이 고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싱글은 원래 느리다. 하지만 느린 사람이 계속 느린 건 아니다

 

지킬 것과 해야 할 것의 간극이 큰 만큼 더욱 보수적으로

투자금이 적으면 더더욱 “지속이 생명”

 

 

또한, 전세는 내 뜻대로 되지 않는 경우가 많기에, 

항상 시장 분위기 먼저 읽어 내며 준비된 자세를 취해야되는 구나를 느꼈습니다.

 

튜터님의 조언으로 오늘부터 속도가 느린 제 상황이 부끄럽지 않게 느껴졌습니다. 

“준비하고 반복하면 언젠가는 돈이 나를 밀어준다” 조언이 특히 위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인턴튜터님이 해주신 말씀 중에,

돈을 버는 것보다 안 망하는 게 먼저이며

지금 시기를 ‘투자를 안 하는 시기’가 아니라 ‘준비하는 시기’로 생각하면서

충분히 2년 늦어져도 괜찮다.

 중요한 건 긴 호흡으로 오래 하면서 기준에 맞게 오래가는 투자를 해 나가는 것.

 

→ 평소에 스스로를 조급하게 몰아붙였다는 걸 인정하면서, 

돈이 없다는 거에 대해 의기소침 한 적이 많았는데 

‘지금 못해서 뒤처지는 게 아니라, 지금 준비해서 더 오래 갈 수 있다’는 말이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준비된 사람만 기회를 잡는다

내 속도는 느려도 괜찮다. 중요한 건 지속이며

선택의 기준을 ‘두려움’에서 ‘기준과 구조’로 바꿔야 하며

지금은 멈춘 게 아니라, 도약 전의 준비 단계라는 걸 알아야한다.

투자는 결국 ‘왜 하는가’를 잃지 않는 마음의 싸움인 것 같습니다.

 

 

 

 

 

 

 

 

 

 

이번 월부콘은 2025년 한 해를 되돌아보며

 ‘앞으로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를 다시 생각하게 해준 시간이었습니다.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배우고, 느끼고, 깨닫는 동안 

제일 크게 와닿았던 건 바로 환경에서 만난 동료들 이였습니다.

 

혼자가 아닌, 같은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좋은 동료들과 함께였기에 

긴 시간 동안 지치지 않고 몰입할 수 있었고, 

서로의 경험을 나누며 자연스럽게 성장의 속도도 함께 맞춰갔습니다.

 

 

행사장에 앉아 강연을 듣는 동안에도, 

쉬는 시간에 소소한 대화를 나눌 때도, 

“아, 정말 감사한 환경 속에 있구나” 라는 생각이 계속 들었습니다.

 

 

이 길이 결코 쉽지 않다는 걸 알기에, 

그 속에서도 함께 버티고, 웃고, 고민하고, 

끝까지 서로를 응원해주는 동료들이 있다는 건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큰 행운이자 힘이었습니다.

 

 

 

월부콘을 통해 

저는 더 배우고 싶고, 더 잘해내고 싶다는 마음이 깊어졌고, 

앞으로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갈 용기도 얻었습니다.

 

주어진 환경에 감사하고, 

같이 걸어주는 사람들에게 감사하고, 그리고 끝까지 해내고 싶은 제 자신에게도 감사한 마음입니다.

2025 월부콘을 만들어주시고, 초대해준 월부 감사합니다!

2026년에 또 만나요!🩷🩷🩷

 

 

 

 

 

 

 

 

 

 

🩷2025 월부콘을 함께 했던 8조🩷

 

험블조장님

꿈꾸는욤님

호야쭌야님

박꿈돌님

호랭시님

달쥬님

눈빛꿈님

위대한 달루님

나티코님

 

함께한 시간과 인연, 오래도록 마음에 간직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월부에서 뵙겠습니다 🩷🩷

 

 

 

 

 

 

 

 

 

원래는 ‘배우보다 더 중요한 건 스태프’라고 하잖아요.

 

든든한 등대처럼 늘 같은 자리에서
월부를 밝히고 지켜주시는
우리 월부 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덕분에 저희가 흔들리지 않고
앞을 바라보며 나아갈 수 있습니다.


항상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투명혀니
25.11.17 22:42

뎅님~~다시 한번 베스트 드레서상 축하드려요~~뎅님의 동료라서 너무 자랑스럽네요~~~~~♡

김헌터
25.11.17 23:15

말벌처럼 뛰어왔습니다!!! 저도 싱글투자자로써의 고민이 많았는데 이번에 월부콘가서 많이 해결했습니다! 싱글투자자들 화이팅!! 💪💪💪

자유부자
25.11.17 23:41

베스트드레서 수상 축하드려욤🎊 완전 눈에 화~ㄱ 띄었답니다! 그리고 후기 맛집인가유?♥️ 아주 생생하게 잘 읽고 갑니다^^

커뮤니티 상세페이지 하단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