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를 하며 강의를 들을 수 있을까 걱정이 많았는데, 역시나 쉽지 않네요.
이제는 정말 집을 사야겠다 하고 있었는데 10.15 부동산 대책까지 나오고
‘아 이번에도 내집마련은 못하는 건가’ 싶었어요.
10.15 부동산 대책, 대출 정책 및 은행권 대출에 대한 설명까지 들으니
제 예산과 그에 맞는 후보 지역을 추릴 수 있었어요.
실거주까지 해야 해서 지역을 좁게 보고 있었는데
중요한 건, 너나위님을 더 쉽게 볼 수 있는 곳으로 가라는 말에 정신이 번쩍 들었네요.
육아 때문에 시간이 없다는 핑계는 접어두고
아이 낮잠 잘 때라도 부지런히 네이버 부동산에 들어가 시세 확인해 보려고요.
친정엄마 찬스도 써서 내마중 끝나기 전엔 임장도 가보려고요!
내마중 수업 듣길 정말 잘한 거 같아요.
동기부여가 팍팍 됩니다!
과제 마감날이 되어서야 완강을 했지만 그래도 다 들은 저 자신에게 잘했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그리고 제 집 마련을 저보다 더 걱정하며 열강을 해주신 너나위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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