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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워런버핏 삶의 원칙 _ 구와바라 데루야
1.저자 도서소개
워렌버핏이 6세에 처음 작은 사업을 시작한 시점부터, 아흔이 넘는 현재까지 어떤 생각을 해왔고, 어떤 말을 남겼으며, 어떻게 행동했는지를 5개의 시기로 나누어 정리하고 해설한 책.
‘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의 삶을 통해, 그가 어떻게 인생을 바라보며 지금의 성공을 이루었는지 깊이 있게 이해해 볼 수 있으며 버핏이라는 ‘최고의 스승’을 만날 수 있었다.
“성공하려면 좋은 스승,좋은 롤모델과의 만남이 필수적이다.”
2.책요약
#2장 22세부터 39세 까지
P100.실수를 통해 다양한 교훈을 얻을 수 있기에 큰 실수만 아니라면 모조리 없앨 필요는 없다고 여긴다.
버핏은 어떤 때든 시장의 동향이나 다른 사람의 의견에 이끌려 주식을 사고파는 경우가 없다.
어디까지나 직접 조사하고 몸소 생각하고 스스로 이해한 다음 판단하며, 거기에는 당연히 이해와 깨달음이 따른다.
>>투자할 때 더군다나,아직 3년차에 초보투자자가 판단 실수가 완전히 없을 수는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실수를 부끄러워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온전한 복기로 실수를 이해와 깨달음으로 실력으로 바꿔나가야한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3장 40세부터 55세까지
P.125 “그저 그런 기업을 훌륭한 가격에 사는 것보다 훌륭한 기업을 그저 그런 가격에 사는 것이 훨씬 낫습니다.”
>비싼 가격이 아니라면 할 수 있는 범위에서 가장 좋은 것을 투자해야 한다는 기준이 생각이 났고,
앞으로 돈과 실력을 쌓아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됨.
p.177 투자에서는 ‘내가 얼마나 아느냐가 아니라, 오히려 내가 모른다는 사실을 정확하게 아는 것’이 중요하다.
다시 말해 ‘능력 범위’를 알고 그 범위를 지키는 것이 성공으로 이어진다.
>경제상황,혁신,장래 등 예측의 영역의 할 수 없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 아닌 투자처에 가치에 집중해 가치대비 가격이 싼지에 집중한다!
#4장 56세부터 70세까지
p.287
버핏은 ‘공포’와 ‘탐욕’이 언제 유행할지, 언제 가라앉을지 예측하려 하지는 않았다. 거품이 꺼지고 큰 문제가 일어나리라는 사실은 알아도 그것이 언제가 될지는 누구도 알지 못한다. 중요한 건 모두가 탐욕에 사라잡혀 있을 때는 신중하게 행동하고, 모두가 공포에 떨때는 적극적으로 움직여야 한다는 점뿐이었다.
>앞으로의 상승장에서 시장의 시그널이 탐욕의 끝을 알려준다면 역전세와 하락장을 미리 대비해야한다는 것을 다시금 생각해보게 되었다. 23년 시기에 용기를 내지 못했던 건, 돈과 실력 둘다 없었기 때문이라는것을 복기하게 되었고
다음 하락장 기회에서는 돈과 실력을 모두 갖춰서 기회를 잡는다는 생각을 하게 됨.
#5장 71세 이후(2001년 이후)
p.309 사람들은 오르락 내리락 하는 주가나 월가와 전문가의 잡담에 깜짝 놀라곤 한다.
그럴때 조심하지 않으면 사지 말아야 할 때 주식을 사거나 팔지 말아야 할 주식을 자기도 모르게 팔아서
매력적인 유동성이 저주와 악몽으로 변해버린다.
>시장에 흔들리지 않아야하는 중요성에 대해 되새기게 되었다, 시장의 변동성과 전문가라는 사람들의 예측 덕분에 대중심리가 흔들리는데 남의 말과 시장에 휩쓸리는 투자자는 ‘무이자 레버리지’ 라는 전세레버리지 방식의 부동산 투자의 장점이 하락장,역전세라는 반드시 올 저주와 악몽일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감당가능한가?”에 대해 시장이 좋아질 수록 더욱 보수적으로 생각해야겠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p.350
“주식 시장은 단기적으로는 투표 기계, 장기적으로는 저울”이라는 버핏과 그레이엄의 말을 인용하며 이렇게 이야기했다. 주가가 급락하면 주주는 갑자기 비관적인 생각에 빠지기 쉽지만, 베이조스의 말처럼 주가가 떨어졌다고 해서 그 기업의 본질적인 가치가 훼손되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주가가 아니라 가치를 보아야 한다’는 것이 버핏의 사고방식이다.
누구나 주가가 오르면 기쁘고 내리면 속상하기 마련이지만, 그보다는 기업의 가치를 높이는데 온전히 집중해야 한다. 그러면 가격은 머지않아 회사의 가치를 올바르게 반영하게 된다.
>부동산 사장님들과의 대화나 주변 지인들과 대화를 하다보면 시장에 변화 속에서 가격이 오르면 좋은거, 가격이 내리면 좋지 않은거라고 사람들이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현재의 실거주자 시장에서는 좋은 급지에 선호단지들 위주로 가격이 오르며 패닉바잉이 있었고 좋은 것으로 갈아타거나 매수하지 못했다는 부정적인 이야기들이 많이 들리기도 했는데 현명한 투자자로써 장기적으로 반드시 가격은 가치를 따라간다는 생각을 갖고 가치있는 자산들을 쌓아 나가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3.적용할점
#1장 6세부터 21세까지
P.48 “중요한건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특출하게 잘하는 겁니다. 돈은 그에 따른 부산물에 지나지 않지요. 자신이 멋지다고 생각하는 일을 하는 것이 참된 만족을 얻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아직 찾지 못했다면 계속해서 찾으세요.”
버핏은 자신이 아주 좋아하는 일을 찾고 한껏 몰두해 일했다. 그 결과로 부와 명성은 따라오는 것이었다.
>>이전 47P에서도 회사를 선택할 때, 자기가 가장 좋아하는 일을 하고, 누구보다 존경하는 사람 곁에서 일해야 한다고 버핏의 조언이있었는데.. 월부활동을 통해서 효능감을 느끼고 즐겁게 몰입하며 주변에 존경하는 사람들과 함께 성장하는 현재의 환경이 생각이 나게되었고 감사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멋지다고 생각하지만 우선 특출나게 잘하게 된 뒤에 다시 고민해보겠습니다ㅎㅎ
p.132 “어떤 일이든 내가 정말로 이해하고 있다면, 다른 사람이 이해하도록 표현할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뭔가를 가르쳐주기 위해서는 누구보다 자기 자신이 올바르게 아는 것이 중요하다. 실제로 다른 사람에게 가르쳐줄 때 자기 자신이 가장 많이 배운다고 하는데, 내용이 잘 전달되지 않는다면 상대의 이해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가르쳐주는 사람의 능력이 부족해서인 경우가 많다. 버핏의 말처럼 말하고 쓰는 능력은 커다란 무기가 된다.
>나눔글,QnA 등이 어려운 이유가 내가 올바르게 알고 있는지에 대한 자신감이 부족하기 때문인 걸 깨닫게 되었고
더 많이 양적성장을 통해 이겨내면서 성장해야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버핏형 책을 읽으면서 나눔글이 생각날지는 몰랐는데 많이 인상깊었습니다.
4.느낀점
버핏 형의 투자이야기 뿐만 아니라 인생에서의 교훈까지 담겨 있어서 배우고 적용해 볼 수 있는 점이 많아서 좋았고
투자에 관련된 이야기를 해줄 때마다 내가 올바른 방향으로 부동산 투자를 배우고 있음을 다시금 생각하면서도,
내가 놓치고 있는 본질적인 부분에 대해 생각해보게되었습니다.
공포와 탐욕의 시장에서 어떻게 행동해나가야할지, 투자의 본질인 싸게사서 비싸게 파는것이고 가치대비 싼거를 사야한다는것, 항상 리스크대비를 해야하는 것 모두 환경속에서 너바나멘토님,너나위멘토님에게 배우고 있던 방향이라
내가 올바른 방향으로 투자를 배우고 있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