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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만드는 가장 빠른 첫 시작, 재테크 기초반
너나위, 광화문금융러, 김인턴

안녕하세요 슝슝날아입니다.
2주차 광화문금융러님의 강의를 듣고 실행까지 옮기고 후기를 씁니다!
월부는 부동산 강의 하는데 아니야?
웬 미국 주식 강의야? 라고 할수도 있지만,
월부 강의가 워낙 바로 적용하고 실행할 수 있게 차근차근 알려주는 것을 알기에
강의를 수강했습니다.
결과는 대만족입니다!
수수료에서부터 절세까지 이정도로 배우고 투자해야
투자금 대비 수익률을 지킬 수 있고,
내가 투자하려는 상품을 이해하고 전략을 세울 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책을 읽어도, 유튜브에서 들어봐도,
무슨말인지 잘 모르겠고, 따질 것이 너무 많아 포기했었는데
강의 하나만으로 이렇게 일목요연하게 설명을 해 주시는 것이
정말 좋았습니다.
취직을 하고, 월급을 받은지 얼마 되지 않아 돈을 조금 불려보겠다는 생각에
펀드를 가입했습니다. 그당시 펀드매니저에게 상담을 받고 투자를 했는데
보험 설계사처럼 커피숍에서 만나서 상담을 받고 투자 상품을 그자리에서
결정했습니다.
상담을 한 후 펀드매니저님이 저에게 스벅 텀블러를 선물해 주셨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호구 인증.. ㅠㅠㅠ

그 당시 가장 비싸게 나가고 있던 광업주였는데(기억도 가물)
그 이후로 광업주는 어디서 검색해도 잘 나오지도 않을 정도로
뒤로 밀려나고
무슨 상품인지, 어떻게 운용해야 하는지도 이해하지 못한 저는
손해만 나는 그래프를 보며 3년정도를 갖고 있다가
결국 손해를 보고 해지를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펀드 같은 건 가입만 하면 다 수익이 나는 줄 알았습니다.
펀드매니저가 있으니 알아서 다 굴려주는 줄 알았습니다.
수수료는 당연히 내는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세금은 … 그냥 몰랐습니다 ㅠㅠㅠ
절세 계좌는 그저 선택인줄만 알았습니다.
연말정산에서 매번 연금 저축 600만원한도라고
적혀있었지만 ‘세금 아끼는게 뭐 별거야?’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렇지만 절세계좌는 나의 수익률을 좌지우지하는
중요한 비용 중 하나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멀게만 느껴졌던 미국 주식은 잘 모르니 투자를 못한다고 생각했는데
우량주들만 모아놓은 상품을 쉽게 투자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나니 어렵지 않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매수를 할 때는 딱 이것만 보면 된다.고
정해 주시니 어려울게 없었습니다.
그리고 연금 저축에 대해 A TO Z까지 정말 꼼꼼하게
데이터 기반으로 설명해 주시니
빈틈없이 배우는 것이 너무 좋았습니다.
책으로 배우던, 유튜브로 배우던
분명히 비는 부분이 있었는데
정말 꼼꼼한 강의였습니다
너무 좋은 것은 마지막 강의는 연금 저축 계좌 개설을
그냥 따라만 하면 되게끔 해 주었다는 것입니다.
마지막 강의를 보면서 하나씩 하다보니 강의가 끝날 때
이미 계좌 개설과 ETF 2주는 매수 하고 끝낼 수 있었습니다.
하나하나 읽어보다보면 선택을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는데
바로 따라만 하면 되게 해 주시니
계좌개설까지 딱 마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알파투자로 부동산 투자를 하고 있어
IRP까지는 투자 하지 않겠지만,
ISA, IRP 까지 알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기쁜 마음입니다.

최근 재미를 붙인 것은 아침마다 읽는 기사에서
주식과 ETF와 관련한 기사가 이해가 가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우리 조 조원분들께도 기쁜 마음으로 공유했어요.
이제는 미국 주식에 대한 기사도 관심이 많이 가기
시작했습니다. 눈 뜬 기분입니다.

어렵지 않게 미국 주식 투자에
한발 다가갈 수 있는 강의에 정말 감사합니다.
저의 알파투자는 부동산이지만,
수비를 하며 나아갈 수 있는 베타투자로서의
연금저축, ISA 에 대해 알아갈 수 있어 좋았습니다.
열정적이고 꼼꼼한 강의 해주신 광화문금융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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