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희 26조 챈챈이들은
챈 튜터님의 가르침을 받고 있는데요^^
사실 튜터링데이 있기 전, 첫 OT 때부터
이미 튜터님의 디테일한 케어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강의 계획과 이전에 썼던 임보를 제출해서
각각 개인별로 피드백을 받았고
가장 고민되는 문제도 미리 받아주셔서
해결 방법도 같이 고민해주셨어요.
전화로 개인적인 어려움도 다시 물어봐주셨고요.
1호기 전세 셋팅 관련해서 고민이 많았는데
튜터님과 이야기를 나누며 조언을 듣다 보니,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기 시작하더라고요.
물론 녹록치 않은 매수 물건의 상황이 있지만
이 또한 가르침대로 한다면
잘 해결되리라 생각합니다.
그렇게 튜터님과 챈챈이들 조원분과 시간을 보내니
어느덧 실전반의 꽃 튜터링데이가 성큼 다가왔더라고요.
챈 튜터님의 섬세한 가르침
튜터링데이 당일
오전은 스터디까페에서 사임 발표
오후는 비교분임이 있는 날이었습니다.
마끼 조장님, 라떼님, 행동님 3명의 사임 발표가 있었는데요.
마끼 조장님은 틀에 박히지 않으면서도 논리적인 사고의 흐름이
가득 담긴 임보를 발표해주셨는데요.
논리정연한 사고가 녹아져 있어서 BM하고 싶은 것들이 넘쳐났습니다.
마끼 조장님처럼 궁금한 것들을 파고들어서 임보에 녹여내고
생각하는 과정을 통해서 실력을 향상시켜 나가겠습니다.
BM
전임을 늘려서 선호도 뾰족하게 파악하기
기본에 충실한 라떼님의 임보는
튜터님 이야기 놓치지 않고 하나하나 임보에 작성을 해서
튜터님의 생각을 배우고 적용했더라고요.
수용성이 좋다고 튜터님께서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어요.
생각이 담긴 행동님의 임보는
생각하장! 문구 뒤에 생각 넣어보려고 노력한 점이 잘했고,
깊숙하게 생각하려는 노력이 보인다고 튜터님께서 칭찬하셨어요.
저도 세 분의 임보를 보면서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생각이 담기고
논리정연한 임보를 써보고 싶다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BM
기본에 충실하면서 생각을 담은 임보 작성하기
이후에도 튜터님께서 단지분석에 대해서 강의해주시고
OO구 비교분임하며 질문도 받아주셨는데요.
저는 남편과의 약속 때문에 참여할 수 없어서
넘넘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가족과 약속한 시간을 보내고
남편에게 사정을 이야기 해서
비교 분임 거의 끝나가는 시간이지만
5시 반 넘어 합류해서 저녁 식사도
살짝쿵 함께 했답니다.
마음을 움직이는 가르침
비교 분임하면서 식사 장소로 갈 때
튜터님께서 궁금한 거 질문할 기회를 주셨는데요.
종일 튜터링으로 피곤하신데 질문드려도 되나
망설이고 있는데, 튜터님께서 괜찮다고 질문하라고 하시더라고요.
1호기 복기하며 후회되었던 점,
단지 vs 단지 비교 평가로 궁금했던 점도
질문드렸는데, 튜터님께서 그 부분에 대해서도
복기와 비교평가에 대해서 말씀해주시고
개인 문자까지 주셔서 코칭해주셨어요.
BM
튜터님께 피드백 받은 것을 꼭 적용해보기
고민을 진심으로 걱정해주시고
어떻게든 해결해주시려고 애쓰시는
튜터님의 정성과 진심이 느껴지는
감동스럽고 감사한 튜터링 데이였습니다.
저희 챈챈이들 끝까지 챙겨주시고
성장할 발판을 다져주시는 울 챈 튜터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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