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매일 성장하는 투자자 나슬입니다.
/
일요일 바로 오늘 튜터링데이를 하고 집에 왔습니다.
이 감동의 여운이 사라지기 전에 후기로 남겨봅니다.
#주도하는 인생
튜터링의 시작으로
주도하는 인생을 사세요라는 메세지를 주셨습니다.
이때부터였을까요?? ㅎㅎ
험블 튜터님이 제가 월부에 온 이유를
아시는 건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투자자의 삶을 살기로 결심했던 건
제가 제 인생을 주도적으로 살기 위해서 였습니다.

실제로 위의 사진은
25년10월 실준반
조시트에 기입했던
월부의 입성계기입니다ㅎㅎㅎ
튜터님이 주도권을 이야기했을 때부터였을까요?
저는 험블 튜터님의 한마디 한마디에 깊이 몰입했습니다.
#사임와 매임
사임으로 거시적 관점에서 임장지를 의심해보고
매임을 통해 확신을 얻는 단계라고 설명해주셨습니다.
많은 분들이 저는 이번 달 투자를 하지 않을건데
왜 매임을 해야할까요? 에 대한
이것보다 명확한 답변이 있을까 합니다.
분임 > 단임 으로 우리는 조원분들과
지역을 빠른시간안데 추측합니다.
하지만 모두 발로 걸어서 하는 임장이지만
지역에 대한 확신은 매임을 통해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결국, 지역 거주자가 아닌 타인의 입장에서
지역을 사임과 분단임으로 추측한 걸
나의 생각이 맞았는지
매임을 통해 내 생각과 현장을 일치시키는 과정인거죠.
이제 만약, 다른분들이 왜 매임을 해야하는 걸까요?
묻는다면 누구보다 명확하게 설명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분임전에 이것 만큼은 꼭
0) 나무위키, 지도 열심히 보기
1) 생활권 나눠보기
2) 신축 대장 찾아보기
3) 구축 대장 찾아보기
저는 지금까지 시세를 보지 않고
기초반에서 임장지를 가곤 했습니다.
아니면 상위 10순위만 확인하고 갔는데요.
신축, 구축 대장을 선정해서 지역의 선호요소가
무엇인지 생각보고 분임을 가는 것이 좋다고 하셨습니다.
그동안은 계속 지도만 보고 또 보고 하였는데요.
분임 전 루트만 그리는 것이 아니라
내 생각을 직접적으로 단지를 선정해서
알아보고, 현장에서 확인해본다면
임장지와 빠르게 친해질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비교 평가의 기준
(1) 지역의 위상
(2) 생활권의 위상
(3) 단지의 위상
(4) 단지 비교
(5) 가격 비교
비교 평가를 하다보면 단순히
생활권이 여기가 더 좋은데,
아니면 임장다녀와보니 그냥 거기가 더 좋아라고
생각하게 되는데,
튜터님께서는 위의 5가지 요소를
직접 적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확신이 생긴다고 하셨는데,
결론 부분에서 바로 적용해보록 하겠습니다.
언제나 쉽지 않은 투자생활이지만
최근 몇 달간 여러가지 일이 있으면서
개인적으로 힘든 순간을 지나오고 있습니다.
“모든 확신은 불확실함 속에서 만들어집니다.”
“ 모든 단단함은 흔들림을 통과한 뒤에야 얻어집니다.”
험블 튜터님께서는
튜터링데이 며칠 전 자신의 상황과
하고 싶은 말을 보내달라고 하신 적이 있는데요.
“튜터님 저는 업무, 육아, 투자
모든 것이 성장의 영역인 것 같습니다.”
라는 저의 고민에 이렇게 이야기해주신 적이 있습니다.
"나슬님
부러지지 않는 게 중요한거에요!
흔들리지 않고
너무 버티려고만 하면,
부러질 수도 있어요!
마음껏 흔들리십시요.
그리고 절대 부러지지 마세요! "
그래서 흔들리더라도 부러지지 않는다!
라는 마음으로 실전반을 임하고 있는데요.

"흔들림을 통과해야만 얻어진다"는 말씀을 듣고,
그때부터 폭풍눈물을 흘려서
조원분들을 당황하게 하기도 했습니다ㅎㅎ
혼자를 투자를 하던 시기
물어볼 것이 없어서 배우자와
정부와 세무사에게 질의응답하며
투자한 물건을 지키기 위해
혼신은 다했던 것 같습니다.
지난 부동산 시장을 지나온 시간들이 떠올랐던 것 같습니다.
정말 혼자 투자를 했던 시기 너무 많이 헤멨습니다.
뒤돌아보면
그때로 지금도
저는 아주 많이 흔들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예전에 식물들을 키워본 적이 있는데요.
바람이 많이 부는 곳에서 자라난 나무는
뿌리를 깊고 넓게 뿌리 내리더라고요.
눈물을 흘리며
열심히 흔들리되 포기하지 않고
뿌리를 깊게 내릴 거라고
다짐을 하고 또 했던 것 같습니다.

위의 그림을 보며 주시면서
목표의 중요성을 이야기해주셨는데요.
같은 상황에서도
어려움을 바라보며 고개를 숙인 사람과
목표를 보고 있는 사람의 차이를 설명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너나위님께서 해주신 이야기를 공유해주셨는데요.
“여러분 발 접질렀다고 집에 가요? 안가요? 가죠!”
우리는 외출했다가 다치더라도
집이니깐 무조건 집에 돌아가잖아요.
그런 것 처럼
“투자를 하는 것이 당연”하니까 해야 한다고
목적의식의 중요성을 이야기해주셨습니다.
앞으로는 투자의 당연함을 받아들이는
투자자가 되어보려합니다.
#비교분임
"여러분 제가 임장하면 어떻게 하는지
그대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그래서 튜터님께서
직접적으로 임장하는 하는 방법에 대해
보여주고, 설명해주셨는데요.
너무 많은 것을 보려고 하지말고
루트를 익히고
최대한 임장지를 보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해주셨는데요.
저도 임장의 본질을 생각하고
현장에서는 사람과 상권, 단지를 보는 것에
집중하는 시간을 가져야겠다고 생각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험블 튜터님 해주시는 이야기에
(튜터님, 조장님, 조원분들이 놀랄 정도로)
감정이입이 되었습니다.
그런 제가 드러내지 못한
제 진심을 마음속에서 꺼내주시고
실전투자자의 마음가짐을 가질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도
앞으로도
자랑스러운 제자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울 레벨업13조💙
순호 조장님
루마님
하람님
경자시님
리버님
햇살님
쁘띠님
뤄니님
모두 감사합니다.
언제나 알뜰살뜰 여기저기서 나오는 간식들
서로를 걱정하는 따스한 말들
바쁜 일정이지만 모두 해내시는 모습을 보면서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쁩니다!!
애정의 편지는
마지막 최종모임 후에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계속 함께 달려보시죠!!!

댓글
나슬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