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맘님을 실제로 뵐 수 있었던 오프강의에 스케줄때문에 가지 못했던 덕분이지 빠르게 강의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단지의 가치를 입지와 상품의 가치로 나눠서 비교할 수 있는 강의 교안과 과제 템플릿이 있어서 적용해보기에 어렵지 않을 것 같습니다. 항목별로 단지별 비교예시를 들어 설명해주셔서 이해하기에도 좋았습니다.
지역별로 핵심 가치에 따라서 우선순위가 달라지고 가격이 반영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임장을 단계별로 좀더 꼼꼼히 해봐야겠다고 느꼈습니다.
수도권과 지방의 예시가 골고루 있어서 시야가 좀 더 넓어진 것 같습니다.
서울의 뉴타운도 한눈에 정리하면서 상품가치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단지를 분석하면서 사고판단을 실제로 기록을 남긴다는 튜터님의 말씀이 와닿았습니다.
특히나 헛갈릴때, 욕심이 날때, 지켜보던 단지가 날아가서 다음 단지로 내려가야할때 등 마음이 어려울때 내 손으로 글을 남기다보면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주차 과제를 하면서 뽑아던 단지들을 비교평가하면서 빈칸을 채우는 노력을 해보도록 노력해보려고 합니다.
이번 주 임장후 지역내 비교평가, 지역간 비교평가, 상황별 비교평가를 적용해볼 2주차 과제도 기대가 됩니다.
규제후 2년 실거주후 임대전략도 비교평가 항목에 넣고 단지를 평가할 수 있는 부분도 흥미롭습니다.
교안이 시각적으로 너무 잘 만들어져있어서 완강 후 교안만 보는데도 튜터님 얼굴과 목소리가 기억나는 것 같습니다.
임장 갈 용기는 안나지만 궁금했던 지방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땅에 돈이 꽂혀있던 이미지가 강렬하게 머리에 박히는 비교평가 강의였습니다.
최근 호가가 급격하게 올라간 단지는 내가 어느범위까지 감당 가능한지 혹은 입지와 평형을 낮춰서 후보군을 넓히는 전략을 바로 적용해보려고 합니다. 마음이 쉽게 움직이지 않더라도 1강에서의 징검다리를 기억하면서 2주차도 이어나가보려고 합니다.
지속할 에너지도, 포기할 에너지도 다 내안에서 나오는 거라면, 지속할 에너지에 집중하면서 지금 할 수 있는 일을 하나씩 해나가야한다는 마지막 말씀을 새기도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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