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윤이나입니다.
약 2개월 전 ‘절대 투자하지 못할 것’이라 생각했던 투자를 진행,
5일만에 전세세팅까지 완료할 수 있었는데요.
‘나는 돈이 없으니까’
‘저는 연저축액이 이정도밖에 안됩니다 튜터님’
‘너무 투자하고 싶은데, 아무래도 안될 것 같아요’
힘없이 좌절하시는 많은 분들에게
저도 이렇게 투자를 해나가고 있다
용기를 드리고자 글을 적어봅니다.
이렇게 적은 금액으로도
투자가 가능할까
YES,
해보니까 가능하더라구요
제가 투자한 곳은
지방 중소도시입니다.
좋은 생활권의 최상위 선호도 단지는 아니지만,
신축에, 평지에,
흔히 이야기하는 ‘초품아’ 라는 선호요소인
초등학교도 코앞에 있습니다.

저는 이 단지를 3.09억에 매수하여
3.0억에 전세를 맞췄습니다.
* 가격은 예시입니다
3년전 3.7억 / 3.4억으로
3천만원이 들어갔던 투자금이
3년이 지난 지금 3.09억 / 3억으로
매매가, 투자금 모두 줄어든건데요.

한달 한달
임장보고서를 쓰고,
내 앞마당의 가격을 지켜보고 있었기에
막연히
저기는 안될거야 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다가오는 기회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이 보고 계실 뉴스들

현재 뉴스를 보면
‘다른 나라인가’ 라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매도자들이 물러서지 않는 서울에 비해
하락장 또는 하락장을 막 벗어난
긴가민가한 상태의 지방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전국이 모두 같은 분위기가 아닙니다
현재는
매매가도 전세가도
싸지만
앞으로
이런 불타는 서울시장의 모습을
곧 보이게 될 지방의 지역들이
곳곳에 존재합니다.

기회는 늘 있습니다.
그 기회를 잡는 건 우리의 몫입니다.

정말 많은 제자분들이,
지방은 지방이니까,
서울 수도권은 잘 안깎이니까,
다양한 이유들로 지레짐작하며
매수를 포기하시는데요.

용기 잃지 말고,
현재 가진 투자금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투자를
딱 한 걸음만 더 내딛으며
한 땀 한 땀 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의 해뜰날을 응원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