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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33기 어떤시장에든 집4러갈 리스보아즈🩷 2율] 너만보아리스보아♥️

25.11.19

 

안녕하세요!

내 투자금의 이율을 올리는 투자자, 그리고 좋은 사람이 되자!

2율입니다 😊

 

열반스쿨 실전반 33기 4조는

리스보아 튜터님과 함께하게 되었어요!!

 

여전히 처음은 떨려~,~

통화에서 튜터님의 열정과 제 조장으로써의 방향성을

확실히 느낄 수 있던 전화!!☎️

 

그리고 드디어!!!

열반스쿨실전반에 입성 🎯

준비할 것도, 배울 것도 많지만

그만큼 성장할 수 있는 밀도 높은 과정이라 생각해요.

 

그 중에서도 튜터링 데이는 역시 실전반의 절정!!!🌸

지난달엔 조원으로써

이번달엔 조장으로써

너무 달랐던 튜터링데이!!!

 

뭐가 그렇게 좋았는지, 그리고 조장으로써 뭐가 달랐는지

어떤 포인트에서 깨달음을 얻었는지,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Let’s go!!! 🚀


튜터링데이 전

 

1. 사전 준비 (사임 제출)

튜터링데이는 11/16 !!!

이에 따라 11/13(목)까지 사전보고서를 제출해야 했습니다.

(이번에도 입지의 위상과 가치 먼저!! 그 뒤에 가격이다! 2율!.)

 

보아즈는 튜터님과 함께 임장지의 입지 분석을 틈틈이 질문을 통해 진행하고,

사전임장보고서를 우당탕탕.....정시에 제출했다는...... 타이트한 소식이

(이번엔 조장이니까. 나는 더 할 수 있으니까!

본보기가 되기 위해 확실히!!!내가 잘해야 조원들도 더 잘한다!!

지난달보다 사임 진짜 빡세게 채워보자. 아직 질보다 양이다!! 양양양)

 

 

2. 리스보아 튜터님과 보아즈의 튜터링 데이트

 

일시 : 11월 16일 (일)

08:30~??안보내드려야지

 

○ 장소 : 보아즈만 알꺼야! ㅋㅋㅋ

 

○ 일정 안내

- 08:30-12:00 비교 분임!!

- 09:00 ~ 10:00 : A조(아리하세, 야근, 2율) with 리스보아튜터님

- 10:00 ~ 11:00 : B조(오반, 솔티카라멜. 로에) with 리스보아튜터님

- 11:00 ~ 12:00 : C조(냥율마, 땃쥐, 더멀위) with 리스보아튜터님

 

- 12:00-13:00 점심 식사 및 질의 응답!!

- 13:00-18:00 사전임장보고서 발표 및 질의응답.

- 18:00-20:00 저녁식사

 

사임을 제출한 뒤, 튜터님께서 구체적인 일정과 임장 루트를 공유해주셨습니다.

이를 오반님께서 고생해주셨어용!!

임장지 근처 스터디카페 예약을 진행하고,

이어서 식사 장소와 메뉴도 조원들과 함께 논의하여 같이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발표자..

 

튜터님께서 공지가 없었습니다........

어떻게 되는걸까요? 보아즈의 운명은?ㅋㅋㅋㅋ


3-1. 튜터링데이!! - 비교임장지 분위기 임장

오전에는 임장 오후에는 사임발표였습니다.

 

튜터링데이 당일, 저희는 8:30까지 OOO에 모이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리스보아 튜터님과 보아즈 완전체가 드디어 완전체가 되었습니다.

 

이후 일정에 맞춰 비교분임 임장지로 갔습니다.

저는 A조, 튜터님께서 미리 비교 분임 지역에 대해

전날 A조 조원들과 함께 조사해본 부분을 기준으로 비교 분임지를 보고

튜터님이 어떤 방향성과 기준으로 입지를 바라보는지를 몸소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이동 중 1:1로 제 고민을 나누고,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한 정확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었던 점이 정말 감사했습니다.

 

 

3-2. 튜터링데이!! - 사임 발표

 

점심 먹을 때까지 아무도 몰랐다.

대체 누가 발표자인지… 전원 안 알려줌.

그러다 스카에 공지를 해주셨습니다.

 

발표자는… 냥율마, 땃쥐, 그리고 나 2율.

 

어떤 분들은 그러실 수도 있다.

“조장이면 원래 발표하는 거 아니야?”

“당연히 조장 발표지~”

 

근데… 진짜 임보 미친 듯이 썼습니다.

처음에는 ‘양치기’라고 강의에서도 말씀 해주셔서 개요부터 시세트래킹까지

낼 수 있는 모든 걸 레버리지해서 꽉꽉 채웠습니다.

최대한 생각을 많이 넣고, 할 수 있는 만큼 다 쥐어짜서 만든 임보였습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발표 내용 정리를 통해 공유도 해봤는데요.

이를 통해 조원들의 피드백이지만 내 관점에서 어떤 것들을 BM하면 좋을지

한눈에 볼 수 있고, 튜터링데이 안에서 더더욱 집중 할 수 있는 장치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정리해보면!

A. 발표자의 임보를 보며 BM할 부분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B. 내가 작성한 내용과 비교해보면서 정확한 분석을 했는지?

정말 객관적인 데이터인지 비교할 수 있었습니다.

C. 많이 썼지만 좀 막판에 힘이 빠져서 시세부터 생각 넣기가 부족했다는 점을 깨달았습니다.

 

특히 튜터님께서 주신 피드백을 기억하기 위해 적어봤는데

1.임보 작성하느라 고생했습니다.

2.전반적으로 생각 넣기는 잘 하셨으나 시세파트에서 힘이 부족한 것 같다.

3. 자료들 내에서도 결국 시세그래프를 통해 해당 시점에 영향을 주었던 인자가 무엇인지 보면 좋을 것 같다.

리스보아 튜터님의 말씀!!

 

이 말씀을 통해 앞으로도 해당 지역이 어떤 특성이 포인트 인지?고민해보고

막바지에 시간으로 인해 힘이 빠지는 것을 경계해 힘을 잘 분배해서 작성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녁 자리에서는 리스보아 튜터님과 보아즈가 하루를 복기하며

서로의 인사이트를 나누고, 다시 한번 ‘으쌰으쌰’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때부터 저는 그냥 멍했습니다.

하루 종일 나름(?) 긴장도 하고 정신도 없었는데,

발표까지 끝내고 나니 긴장이 확 풀리더라구요.

그래서 식사 시간에는 말을 할 에너지가 하나도 없었습니다…!(미안합니다. 보아즈🙏)

다행히도 우리 조원들이 분위기를 밝게 만들어주고

튜터님과 함께 이야기도 많이 해줘서 그제야 조금 안심할 수 있었습니다.

다들 웃고 계신 모습을 보고 나름의 힐링을 할 수 있었습니다.

(조장과 조원을 모두 경험해보니…지난 조장님, 진짜 고생 많이 하셨구나 싶더라구요.)

덕분에 하루의 마무리가 더 의미 있고, 더 따뜻했습니다.


💡 나에게 특히 와닿았던 점

 

튜터링데이를 통해, 

제 사전임보를 튜터님의 눈으로 직접 피드백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게 정말 큰 자극이 되었어요.

그리고 이번 달에 조장을 통해 새로운 목표가 생기면서

“혹시 내가 발표자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 자체가

엄청난 동기부여가 되어 제 임보의 역치를 한 단계 더 올릴 수 있었던 점이 정말 좋았습니다.

(막판에는 시간이 부족해 아쉬웠지만… 항상 시간은 부족할 테니 다음엔 같은 실수 하지 않겠습니다.)

 

이번에도 조원들과 각기 다른 관점으로 바라보는 시선의 다양성을 다시 한번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 결과, 개요와 입지 분석뿐만 아니라

“이곳의 시세 흐름을 어떻게 넣어보면 좋을까?”라는 관점에서

제가 놓쳤던 포인트를 발견하게 되었고,

‘아, 이렇게 적용하면 더 확실하게 잡힐 수 있겠구나’ 하는 감각을 얻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배운 내용을 정리해서 하나씩 차근차근 실전에 적용해볼 계획입니다.

또한 튜터님과 함께한 현장 임장을 통해

각 단지를 어떤 지표로 비교하며 우열을 판단해야 하는지,

그리고 개인 질의 시간을 통해 투자자로서 가져야 할 방향성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약 2주간의 임장을, 튜터링데이를 통해 더 확실하게 만들 수 있었고,

단지를 보는 기준을 더 뾰족하고 단단하게 다듬을 수 있었던 시간.

저에게는 정말 값지고 의미 있는 경험이었습니다.


🔍 적용해보고 싶은 점

: 튜터님께서는

“우리가 이 지역을 어떤 관점으로 바라봐야 하는가?”라는 질문을 기반으로,

가치 판단 요소를 통해 과거 흐름을 읽고 앞으로 무엇을 더 봐야 하는지 강조해주셨습니다.

 

이 관점을 토대로 저는 장표를 더 깊게 분석해

각 지역의 핵심 포인트를 중심으로 근거 기반의 심층 분석을 시도했습니다.

 

그 결과, 제가 바라보는 임장지가 더 분명해졌고

투자 방향성 또한 훨씬 또렷하게 잡히는 임장보고서가 되었습니다.

 

또한 기존의 포맷에 얽매이지 않고

월부 양식의 구조만 참고하며 저만의 새로운 포맷으로 재정리해보니

임장지가 가진 특성을 더 명확하게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이번에도 시간 부족으로 인해 마지막 부분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다음 사임에서는 시세 파트에 더 깊은 생각과 논리를 담을 수 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슬슬 ‘양으로 밀어붙이기’에서 벗어나

이제는 질로 판단하는 단계로 넘어가고자 합니다.

그 방향으로 꾸준히 노력해보겠습니다.


💬 마무리하며

 

이번 튜터링데이를 통해

리스보아 튜터님도, 우리 보아즈도 정말 대단한 분들이라는 걸 다시 느꼈습니다.

 

처음에 팥붕·슈붕 가지고 티키타카하던 게 엊그제 같은데,

아무 말 없던 조톡방이

지금은 이렇게 밝고 재밌는 투자 분위기로 가득 차 있는 걸 보며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밝은 모습 이어나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혹시 힘든 순간이 오더라도,

우리 오늘 저녁 먹으면서 웃고 떠들던 그 순간을 떠올리며

그걸 원동력 삼아 다시 달려보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제 여정과 여러분의 여정이

함께 성장하고, 배우고, 무엇보다 재밌었으면 좋겠습니다.

 

진심으로요 🙏

 

 

를 담당한 2율이였습니다.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아디오~~~~~~~~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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