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행월입니다 !
지난 주 일요일, 적투튜터님과 1럭키즈의 튜터링데이가 있었는데요
실전반의 꽃✨이라 불리는 튜터링데이.!!
역시나, 너무너무너무 X100 재밌고
배움이 넘쳐나는 하루 였습니다
그날을 떠올리며 후기를 작성해봅니다 : )
PART.1 사임발표
지역 분석에 대해 깊게 배운 시간
이번 사임발표시간에는
효님,톤장님,도비님
세분이서 발표해주셨는데요~!
정말 우리 조에 이렇게나.. 잘하시는분들이 많다니..!
배울것이 넘쳐나는 임보 발표를 듣고
또 튜터님의 피드백을 함께 들으면서
여러가지 디테일과
투자로 이어지는 임보란 무엇인가?라는
근본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또,
조장님의 임보를 보며
"지역에 대한 호기심과
흥미와 재미를 가지고 임보를 쓴다는 것"
효님의 임보를 보면서는
"궁금한 것들을 해결해나가는 과정"
도비님의 임보를 보면서는,
"한땀한땀 노력으로 고민하며 쓰는 과정"
이 보였고,
임장보고서를 왜 쓰는지,
또 어떻게 써야하는지에 대해
근본으로 돌아가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또,
"지역 안에서 해석으로 결론이 끝나면 안된다. "
지역 분석의 본질은 한 지역이 아닌
앞으로 만들 전체 지역에 대해 확대 전개하는 사고가
있어야 한다.
데이터로 보려면 하면 한계가 있다.
본질적인 것은 무엇인가? 왜라는 사고를 하며
다른 지역에는 어떻게 사용할까?
"현재 지역을 분석하는 것이
재료로써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라는 튜터님의 말씀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호재를 볼 때,
청약경쟁률을 볼때
미분양 해소를 바라볼 때
등..
뇌피셜로 끝나는게 아닌 조금더 사실에 기반한
정보를 찾고, 데이터를 쌓으며
디테일한 과정을 추가하는 것.!
등에 대해 배우면서
확장전개하며 생각하고
디테일까지 파고드는 것,
줌아웃- 줌인을 넘나들며 배울 수 있었어요.
**공급 파트 - 미분양에 관해,
미분양 해소 = 공급물량 정리, 신축이 오른다 (x)
단순한 공식으로 퉁쳐서 보기보다는,
현재는 미분양이 외곽에 안 좋은 애들이 안빠지는 시장이며
미분양이 해소가 안되었더라도
그 시장이 좋아하는 단지들은 받아주기 마련이라는 점.
ex)대전 분양 단지 - 공급이 많은 현재시장에도 높은 가격으로 완판됨
따라서,
"어떤 단지"가 미분양이 났는지를 확인해야한다.
또,
미분양이 나오고 취소물량이 나오게 되면
겉으로 봤을 때는 오랫동안 미분양인 것 처럼 보이기 마련이다.
따라서,
미분양 물량 해소 되고 있구나, 아니구나를 넘어서서
어떤 단지가 미분양이 났는지를 확인 !
"그러면 누가봐도 좋은 입지에 좋은 단지가 미분양이 났다면,
시장이 그만큼 차갑다고 해석해보면 되는 걸까요~?"
"가격"까지 봐야해요
-> 그 가격이 사람들이 받아줄 만한 가격인지,
주변 기축 선호단지들과 비교했을 때 너무 비싸다는 생각이 들면
미분양이 날 수 있는 것.
반대로 선호도가 떨어지는 단지더라도 가격이 싸다는 생각이 들면
완판될 수 있는 것
이렇게
호재, 청약경쟁률, 미분양, 교통 데이터 등
임보에 녹일 수 있는 것들을 크게, 또는 디테일하게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
PART.2. 비교분임지 임장
임장지를 보는 시야를 확장한 시간
이번 임장지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의 비교분임지!
쾌적한 환경을 거닐며..
그것 자체로도 좋았지만..!
튜터님이 준비해주신 질문지를 보며
지역을 걷고
현재 임장지와 비교하며
ㅇㅇ에서 ㅇㅇ으로 이동하려고 할까?
이 지역 사람들은 이 가격을 주고 사려고 할까?
전세가가 생각보다 낮은데, 왜 그렇지?
학원가의 규모와 질을 눈으로 확인하며 비교하기도 하고,
여러가지 생각들을 하며
조금 더 생생한 비교분임을 할 수 있었고
현재 임장지역에 대해 조금 더 시야가 트인 기분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튜터님과 함께
하루종일
임보 피드백도 듣고, 임장도 같이 하면서
투자로 가득한 하루를 보낼 수 있었는데요
마지막에 치킨집에서 치킨도 먹고,
개인적인 고민도 이야기 하며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지금 지역을 바라보며
처음 가는 지역일지라도
해석하고 보는 법을 배워서,
다른 지역에도 적용하면 좋겠다는 튜터님의 말씀
잊지 않고!
계속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
KEEP GOING!!
하루종일 1럭키즈에게
아낌없이 나눠주신 ✨ 적투튜터님💖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그리고
함께 해주신 1럭키즈는 사랑입니다.!!💖💖💖
매일 야근이 있으신데도 어떻게든 해내시는 모습,
럭키즈를 아낌없이 도와주시는 우리 톤장님 !!! 최고..!!
임장팀장님, 인증요정, 텐션 하드캐리중이신 우리 효님 !!
밝은 미소와 함께 우리 럭키즈의 당을 챙겨주신 달달님 !
매일아침 기사로 열어주시는 평이님!
게시글에 항상 서윗한 댓글 달아주시는 도비님!
멀리서 오심에도 피곤한 기색없이 항상 웃는 얼굴의 깜돌님!
튜데때 짐 맡겨주시고 감사일기 배달해주시는 키무님!
함께 임장하며 여러 즐거운 이야기 나눴던 레디님!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이제 남은 최임까지 더 불태워봅시다!!^.^
이상으로 후기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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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강동구라 불리는 여기가 어디냐면.. (대부분 모르는 ‘이곳’의 지역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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