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대근무라 조모임 분임을 못가서 혼자 임장루트 그려보고 강서구 임장을 쪼개서 다녔다. 일주일동안 퇴근 후, 쉬는날 분임도 가보고 단지임장도 가보고 월요일엔 매물임장도 봤다.
마음에 드는 집이 있는데 kb시세와 올라와있는 매물 가격이 너무 차이가 나서 대출이 안나와 또 한번 좌절했다.. 부사님 말로는 주말에는 정말 줄서서 보기도 한다고 했다 ..
다 포기하고 싶었지만 그러면 제자리걸음 밖에 안되는 거라 생각이 들었다.
조급하지말자 할 수 있는 걸 하자..라는 마음으로 2강을 열심히 듣고 복습중이다.
같은 단지인데 동라인에 따라 가격이 다르고 싼지 비싼지를 직전거래가로 비교하는 방법을 배웠다.
두번째 후보지에 같은 가격인데 하나는 올수리, 하나는 수리해야하는 집이었는데 왜 가격이 같은지 의문이었는데
용맘님 강의를 듣고 찾아보니 올수리된 집은 이전거래가보다 가격이 많이 올라있는 상태였다
아직 강의도 다 안 들었고 배울 게 많으니 조급해하지 말고 배운대로 행동하면 내집마련 할 수 있겠지!
좌절하지말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해야겠다는 마음을 먹었다
할 수 있는 걸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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