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기29기 누구보다 8르게 2렇게 부자됐조 돌돌] 개구리 수영 말고 음파음파 정석대로 차근차근 배워나가자. 언젠가 앞서나가리~

안녕하세요 ? 

5년안에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돌돌’ 입니다. 

우선, 평생소장 하고 싶을만큼 중요한 내용을 꽉꽉 채워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강의를 들으며, 앞마당이 아닌 그냥 마실을 다녀온 저를  살짝반성해 봅니다.  

선강의 후 임장을 다녀왔으면 더 좋았겠지만

또 달리 생각해보면, 마실이라도 다녀왔던 곳이라 더 공감하며, 몰입할 수 있는시간이 되었습니다. 

• 서울 동쪽 끝짜락에 위치한 이곳이  강남4구라고?

• 강남과 가까운곳은  ㄷㅊ 이며, ㄱㅇ은 거의 경기도급으로,

• 환경은 좋지만 거의  중구, 성동 중심권 내 가격과 동일하고

• 이끝자락을 이 가격으로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을까?  

   

의문을 잔뜩 품은채 , 가치대비 너무 비싼 곳, 이격이면 그냥 성동에 있는곳을 봐야지 싶어

더 자세히 알아보지 않았던 곳을  강의를 통해 다시 생각하며 복습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해당 생활권 내 중요 요소를 중심으로 파악하자!

특히, 단지 vs 단지 비교 설명은 

아직 갈길이 멀었구나를 깨닫게 해주는 충격의 시간이었습니다. 

A지역 후순위 생활권의 선호 단지 보다 B지역 선호 생활권의 대장단지의 더 좋다고 생각해왔는데

모든예상은 빗나갈 뿐더러 이게 어떻게 더 동일한 가치를 갖을 수가 있지?  많은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대장단지는  이 모든것을 다 갖추고 있는 좋은곳이라 막연하게 판단해왔던것을 반성하며

직장, 교통, 환경, 학군이라는 기준과 원칙에 맞게 하나씩 체크해보는 습관을 들여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임대세대가 많아도 사람들이 선호하는단지면 충분히 가치가 있다

이미 챔피언 VS 유망주 :  본래 그 단지가 갖고 있는 가치와 선호도를 잊지 말자!!!

가양, 등촌의 경우  임대단지 및 세대가 너~무 많은데 과연 이런곳은  투자로서 가치가 있을까? 

송파구 내 단지 또한 일반세대 보다 임대세대가 훨씬 많음에도 불구하고 10년간 8억이 오른걸 보면 

임대가 아닌, 직장, 교통, 환경, 학군의 요소가 훨씬 중요하다는 점을 깊이 되새기며

본질적인 가치에 대해 집중해야 겠다고 다시 생각을 고쳐 봅니다. 

기존에 생각했던 단지보다 더 아쉬운 투자를 할 수 있지만  + 이후  그 아쉬운만큼 재 투자를 하면된다.

사실, 현시점에 토허제로 묶여 있어 투자도 어렵고

실거주를 해야 하니 기존보다 절대가가 더 낮은단지를 봐야 하며

마음에 드는단지는 이미 전고점을 이미 넘거나 거의 다다른 상태라 마음이 너무 힘든 요즘입니다. 

허나, 말씀하신대로 전고점은 이미 4년 전 가격이니,  10년이라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봤을 때

충분히 비싸지 않은가격임을 다시 한번 생각하며

내가 가진 종잣돈으로 실거주 투자를 하고 2년후 , 지금 아쉬운 마음을 발판삼아 재 투자를 해서 

충분히 보완하면 지금 똘똘한 한채 투자 보다 더 좋을 수 있겠다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만큼 경험도 쌓이겠지요 ^^ 

분명 어느정도 기초를 배웠고 단지비교를 할 수 있을꺼라 생각해왔는데 , 모든게 엉망진창이네요

이번 강서구단지 분석 시,  우선 생활권 내 중요 요소가 무엇인지를 파악 후 이를 적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당장은 개구리 수영으로 나보다 멀리 앞서 나가는 사람이 부럽게 느껴지는건 사실이지만

음파음파 부터 차근차근 배워나가면  당연히 언젠가 그 개구리 수영을 앞질러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의 경험과 인사이트를 꾹꾹 담아 전달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