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실전 33하게 22억 달성하고 파이어족 고고🔥 파랑호랑이] 화끈한 튜터링 데이 후기❤️‍🔥

 첫 실전 첫 튜터링데이 + 설레임

언   제 : 2026년 11월 16일 (일)

어디서 : 수도권 어느 동네(쉿!)

누   가 : 파이어고고 튜터님과 그 일당→ 자칭: 파이어고고즈

무엇을 : 튜터팅데이(임보발표, 비교임장)

어떻게 : 셀리이는 마음을 부여잡고

   왜    : 보다나은 임장과 임보를 위해

‘실전의 꽃이 튜터링데이!’

‘이것 때문에 실전한다!’ 

라는 말만 들어봤지 첫 실전 수강인 파호는 셀레임과 긴장이 되었다.

‘내 임보 튜터님이 보시고 혼내시면 어쩌지? 그 와중에 어떤 질문을 하지?’ 뭘 어떻게 어디까지 해야하는지 감이 잡히질 않았다.

 사전임장보고서도 원래하던데로 하고 튜터님의 피드백을 받으면 되는 것을 좀더 잘써보려고? 아니면 혼날까봐 신경쓰다보니 오히려 속도는 안나고 시간에 쫒기게 되었었다. 

 이번 실전반 내에서 총무를 담당하게 되었고 튜터링데이를 위해 스터림룸과 식당을 예약하여야 했는데 일요일 성인 10명이 들어갈 자리를 잡기가 여간 쉬운일이 아니었고, 스터디룸을 잡으며 ‘아~이곳은 스타가 없는 것을보니 학군지가 아니구나! ’ 라는 생각능하며 가치를 판단하는 직업병?도 발견하였다. 

  드디어 튜터링데이!! 설레이는 마음으로 전날밤 준비한 다과들과 스타 인근 카페에서 음료도 준비하였다.  제시간에 딱 맞추어 도착한 스타는 생각도바 넓고 깨끗하며 ㄷ자 형태의 테이블 구조로 임보발표하기 안성맞춤이었다.

 우리조는 발표자를 미리 알려주지않고 현장에서 바로 말해주셨는데 @리리안 님, @끈기아빠 님, @검파 님 이렇게 3분이 튜터님의 선택을 받았다.

 약 30분씩 3분의 발표가 이루어졌는데 BM할게 천지였다.

 - 리리안 : 빠짐없이 꼼꼼하게

 - 끈기아빠 : 소리없이 강하다 

 - 검파 : 궁금한건 못 참아

*배운점 : 질문을 남기고 돌아와서 답변을 해라, 딥할 필요, 임장지의 핵심에 집중

 3분의 개성이 있는 임장보고서들에서 배울 점들을 메모하였는데 ‘와~이렇게까지? 이 정보는 어디서?’의 연속으로 눈을 뗼수가 없었다.

 특히 좋았던 것은 튜터님께서 발표자자의 의도와 좋았던 점을 잘 메모해 두셨다가 매 발표가 끝난 후 말씀해 주셨는데 이제 찐이었다. 

 마지막으로는 튜터님의 노하우나 비교평가 방법, 결론내는 방법등을 알려주셨는데 ‘저걸 어떻게 하지?’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저렇게해야 잃지않는 투자를 하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즉 내 임보는 …꽝!(열심히 하자!)

 결론은 임보엔 답은 없고 아무거나 가져다가 임보에 넣는 것이아니라 투자와 연결되는 임보를 써야한다 였다.

뜨끈하고 맛있는 점심식사를  마치고 00지역으로 비교임장을 떠났는데 튜터님과 함께하니 신기하기도하고 발검음이 가벼웠다.

비슷한 가치의 지역을 보다보니 지금 임장지와 비교가 되고 서로다른 점을 비교하며 장단점을 파악하였다.

그리고 1개조씩 튜터님과 한조를 이루어 질문타임을 가질수 있었는데 이게 정말 좋은 시간이었다. 임장지는 물론 이고 다양한 질문도 받아주시다 보니 아주 속이 시원했다.

아침 일찍부터 모여 임보피드백과 비교임장를 하며 튜터님의 가르침과 동료들의 노하우를 배울수 있는 너무 뜻깊고 재미있는 하루였고 힘들어도 왜 실전반을 하는 이유를 아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역시 우리는 월부인이기 때문에 발도장을 마지막으로 오늘의 일정을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