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에 무지했던지라.. 지금까지 전세 말고 매매 생각도 못했는데..
결혼하고 3번째 전세집 옮겨 살면서… 결혼10주년을 맞이한 지금.. 이 전세금으로 신혼시절에는 좋은집 매매 할 수 있었을 것 같은데 라는 후회가 많이 들었습니다.
그럼 지금 매매를 한다면 어떤집을 살 수 있을까?
매매 할 수 있는 금액이라는 기준이 없다보니.. 규제때문에 6억+내자본금 으로 하면되지 않을까 생각만 했는데
너나위님 강의가 신세계 였습니다.
제 상황에 맞는 정책과 대출상품을 찾고 예산 확정을 하는 설명을 들었을 때
우리 이 예산으로 매매를 할 수 있구나 알게되어 얼마나 속이 후련한지…!
예산으로 갈 수 있는 급지도 다 나눠져있는 표로 지역을 좁힐 수 있게되어
이제 내가 살 수 있는 집 찾아 볼 수 있겠구나! 라는 마음에 바로 실행까지 해보았습니다.
퇴근하고 육퇴하고 새벽까지 힘든지도 모르고 몇일을 네이버 부동산보며 후보 단지 작성하고
주말에는 아이 학원있을 동안 발이 불이나도록 임장다니고!!
정말 임장 이후에는 보는 눈이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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