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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 자기관리론
2. 저자 및 출판사: 데일카네기, 현대지성
3. 읽은 날짜: 2025.11.21
4. 총점 (10점 만점): 9점
STEP2. 책에서 본 것
(32P) “현명한 사람에게는 하루하루가 새로운 삶이다”였지요. 저는 그 문장을 타이핑해서 운전 중 아무 때나 볼 수 잇도록 자동차 유리창에 붙여두었습니다. 한 번에 하루씩만 산다면 그리 어려울 게 없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어제를 잊고, 내일은 생각하지 않는 법을 배웠지요. 매일 아침 저는 이렇게 다짐합니다. “오늘은 새로운 삶이다”
→ 하루하루 새롭게 시작하고 최선을 다해 살면 그런 하루하루가 쌓여 내가 된다.
(40P) 걱정의 가장 나쁜 속성은 집중력을 파괴한다는 것입니다. 걱정을 하면 마음이 오만 곳을 헤매고 다니느라 결단력을 잃어버리고 맙니다. 하지만 억지로라도 최악에 직면하고 마음속으로 받아들이면, 막연한 상상은 사라지기 시작하고, 문제에 집중하게 하는 기반이 생겨납니다.
→ 걱정은 꼬리의 꼬리를 물고 계속해서 문제해결이 아닌 걱정만 하게 된다. 그러니 그 고리를 끊고 문제에 집중하도록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
(46P) 걱정에 대해 알아야 할 기본 지식
(68P) 여러 번의 경험으로 저는 결정을 내리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습니다. 목표에 다가서지 못하고 계속 같은 자리에서 맴돌며 한 걸음도 나아가지 못한다면, 누구나 신경쇠약에 걸리고 지옥 같은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저는 명확하고 확고한 결정을 내리는 순간 걱정의 50%가 사라진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40%는 결정을 실천에 옮길 때 사라지더군요. 결국 저는 다음 네 단계를 밟아 걱정의 90%를 사라지게 만들 수 있엇습니다.
(90P) 조지버나드 쇼의 말이 옳았다. “비참해지는 비결은 자신이 행복한지 아닌지에 대해 고민할 여유를 갖는 것이다.” 굳이 그런 고민을 할 필요가 있을까? 소매를 걷어붙이고 부지런히 움직여라. 그러면 피가 돌기 시작하고, 정신이 번쩍 날 것이다. 머지않아 몸속에 긍정적인 활력이 치솟으면서 걱정을 몰아낼 것이다. 바쁘게 일하고 그 상태를 유지하라. 가장 저렴하면서도 효과 높은 약이 바로 이것이다.
(149P) 마음은 그 자체로 공간이니, 그 안에서 지옥을 천국으로 만들 수 있고, 천국을 지옥으로 만들 수도 있다.
나폴레옹과 헬렌 켈러는 밀턴의 이야기를 입증했다. 나폴레옹은 권력, 영광, 재산 등 인간이라면 누구나 원하는 것을 가졌던 사람이다. 하지만 세인트헬레나에 유배되었을 때 이렇게 말했다. “나는 살면서 단 한 주도 행복했던 적이 없다.” 반면에 앞을 볼 수 없고, 들을 수 없고, 소리를 낼 수도 없었던 헬렌 켈러는 이렇게 말했다. “삶은 참 아름답습니다.” 내가 50여 년을 살아오며 배운 게 있다면, “당신에게 평화를 가져다 줄 수 있는 것은 당신 자신밖에 없다”라는 사실이다.
→ 내 행복은 내 마음속에 달려있다.
(163P) 적을 용서하고 잊어버리는 확실한 방법 하나는 자신의 개인적인 관심사보다 훨씬 더 커다란 대의에 몰두하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다른 것들을 잊을 수 있으며, 모욕감이나 적개심 따위는 대수롭지 않게 여겨 무시할 수 있다.
(165P) 이미 1,900년 전 에픽테토스는 “뿌린 대로 거둔다”라고 하면서 이렇게 덧붙였다. "모든 사람은 자신의 잘못에 대한 대가를 결국 치르기 마련이다. 이것을 기억한다면 누구에게도 화내지 않고 분개하지 않을 것이다. 또한 누구도 악담하지 않고 비난하지 않고 도발하지 않으며, 증오하지도 않을 것이다.
→ 내가 화내고 다른사람을 힘들게 한다면 나에게 돌아올 것이다. 그러니 친절을 베풀고 긍정적인 삶을 살자!
(171P) 당신이나 내가 감사를 모르는 사람들 때문에 툴툴거린다면, 대체 잘못은 어디에 있는 걸까? 인간의 본성인가? 아니면 그것에 대한 우리의 무지인가? 아예 감사를 기대하지 않는다면, 어쩌다가 감사하다는 말을 들었을 때 즐겁고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물론 감사하다는 말을 듣지 못한다 해도 개의치 않을 것이다.
→ 나눔과 베품에는 감사함을 바라고하면 안된다. 우연하게 감사하다는 말을 들으면 기분이 즐거워지는 것이지 감사하다는 말을 받는 게 당연한건 아니다. 물론 난 감사하다는 말을 자주하자.
(173P) 아리스토텔레스는 말했다. “이상적인 인간은 누군가에게 호의를 베풀면서 기쁨을 느끼고, 도움을 받으면 부끄럽게 여긴다. 친절을 베푸는 일은 우월함을 상징하지만, 친절을 받는 일은 열등함을 나타내기 때문이다. 이 장의 두 번째 요점은 다음과 같다. 행복해지고 싶다면 감사를 바라지 말고, ‘주는 기쁨’을 얻기 위해 베풀라.
→ 나눔의 힘, 베품의 힘 나누고 베풀면 내가 행복해진다.
(190P) 저명한 학자 윌리엄 제임스는 평범한 사람은 자신의 잠재된 정신 능력 중 겨우 10%밖에 쓰지 못한다고 말했다. 자신을 발견하지 못한 사람들을 염두에 두고 한 말이었다. "우리의 잠재력에 비하면, 우리는 반만 깨어있는 상태다. 우리는 몸과 마음이 가진 자원의 일부만 사용하고 있다. 넓게 보면, 인간은 자신의 한계에 훨씬 못 미치는 삶을 살아간다. 인간은 다양한 종류의 능력을 가졌지만 그저 습관에 빠져 그 능력을 이용하지 않는다.
→ 나는 어떤일이든 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 그 능력을 어떻게 활용할지만 생각하면 된다. 활용하는 방법을 안다면 무슨일이든 해낼 수 있다.
(210P) 위대한 심리학자가 쓴 글 중에 가장 놀라운 부분을 소개하고 싶다. 알프레드 아들러가 한 말이다. 그는 우울증 환자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이 처방만 따르면 2주 만에 우울증이 나을 겁니다. 날마다 ‘어떻게 하면 누군가를 기쁘게 만들 수 있을지’ 생각해보세요.
→ 하루에 한명 누구를 어떻게 기쁘게 할 수 있을지 생각하고 실천해보자.
(222P) 우리는 목회자들에게 이런 말을 들어왔다. 하지만 하우스먼은 무신론자요, 한때 자살을 생각하기도 했던 염세주의자였다. 그런 하우스먼도 자신만을 생각하는 사람은 인생에서 즐거움을 얻을 수 없다고 생각했다. 그런 사람은 비참해질 수 밖에 없다. 자신을 잊고 다른 사람에게 봉사하는 사람만이 삶의 기쁨을 발견할 수 있다.
(261P) 저는 수년 동안 하루의 약속을 모두 보여주는 약속 기록부를 썼습니다. 우리 가족은 토요일 밤에 어떤 계획도 세우지 않았어요. 제가 토요일 저녁마다 한 주 동안 했던 일을 검토하고 평가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지요. 저녁 식사를 마친 후 저는 제 방으로 가서 약속 기록부를 펼치고 월요일 아침부터 있었던 모든 인터뷰, 토론, 회의를 반추합니다. 그런 다음 이렇게 자문합니다. “그때 내가 무슨 실수를 했지?” “잘한 일은 뭘까?” “어떻게 하면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까?” “그 일에서 무엇을 배워야 할까?” 이렇게 한 주를 돌아보면 때로는 언짢은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제가 저지른 실수에 경악하기도 하지요. 물론 세월이 흐르면서 실수는 줄어들었습니다. 이렇게 몇 년간 지속해온 자기분석 시스템이 제가 시도해본 어떤 방법보다 효과가 있었습니다.
→ 일주일에 한 번 나의 한 주를 돌아보고 복기하는 시간을 가질 것
(291P) 피로와 걱정을 예방하는 4가지 업무 습관
(305P) 그는 아침에 길을 나서기 전, 거울을 보며 자신을 격려했다고 한다. “칼텐본, 먹고살려면 이 일을 해야만 해. 어차피 해야 한다면, 즐겁게 하는 편이 좋지 않겠어? 초인종을 누를 때마다 나를 배우라고 생각하는 거야. 이 일도 무대에서 관객의 주목을 받는 것처럼 재미있잖아. 그러니 열정을 가지고 열심히 해보자고!”
날마다 이렇게 스스로 격려하다 보니 한때는 두렵고 부담스럽게 여겨지던 일이 즐거운 모험으로 바뀌었으며 경제적으로 엄청난 수익을 가져다 주었다.
(343P) 바라는 모든 것을 얻을 수 없다 하더라도 걱정과 억울함에 빠져 일상과 성품까지 망치지는 말자. 철학적인 태도를 갖자. 로마의 위대한 철학자 세네카는 이렇게 말했다. “자기가 가진 것이 충분하지 않다고 느끼는 사람은 세상 전부를 갖더라도 불행할 것이다” 미국 땅을 다 가졌다 하더라도 하루에 고작 세 끼만 먹을 수 있고 잠은 한 곳에서 잘 수 밖에 없다는 것을 기억하자.
→ 지금 하루에 세 끼를 먹고 따뜻하고 시원한 곳에서 잠을 잘 수 있다면 행복한 삶이다.
STEP3. 책에서 깨달점은 것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 하루에 한명 누구를 어떻게 기쁘게 할 수 있을지 생각하고 실천해보자.
→ 일주일에 한 번 나의 한 주를 돌아보고 복기하는 시간을 가질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