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원 아끼는 부동산 지식은?
[D-2선착순접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너바나, 자음과모음, 주우이

안녕하세요 부자로 가는 장거리 여행중인 목부장입니다.
최근 저를 포함한 주변에 많은 분들이 투자를 위해서
물건을 찾고 협상을 하면서 투자를 해나아가고 계신 분들이 많은데요.
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렇게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부장님 최근에 물건 날라가셨다고 하셧는데,
멘탈괜찮으세요?"
“부장님 멘탈 진짜 갑이시네요.!! b” -월학 부반장님과 통화중 일부
후에 1호기 갈아타기 글에서도 작성하겠지만
1호기 갈아타기를 하면서 협상에 거의 성공할때쯤
실거주가 매수하고 협상에 거의 다 될때쯤
매도자가 보류한다는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또한, 수도권 시장에서 투자를 준비하는 동료들에게
물어보아도 이러한 일들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침착함을 잃고
멘탈이 부숴지는(?)모습을 보았는데요.
그러나 동료들과 달리 생각보다 물건이 날라가는 상황에서도
초초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 이유를 생각해보니 2가지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인턴튜터님이 지속적으로 가르쳐주신 방법
‘트래킹→ 전수조사→ 매물 추리기→매물털기’ 이 방법을 진행하니
5개 정도 매물에서 평균 투자가능한 매물을 한개씩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지역을 하나만 두는 것이 아닌 3개의 지역을 보니
저에게 투자할 수 있는 선택지가 많아졌습니다.
그렇게 되니 자연스럽게 협상에서도 조급하지 않으니
유리한 위치를 가질 수 있게 되었고
혹여나 물건이 날아가더라도
‘다음 거 매물문의 해야겠다..’
혹은 ‘여기 못하면 다른 지역 가면 되지 뭐’
라는 생각에 침착함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을 환경안에 있었기에
침착함을 잃지 않을 수 있었는데요.
중간중간 문제가 생길때마다
튜터님과 반장님 그리고 주변 동료들이 방향을
잡아 주었기에 침착함을 잃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투자를 앞두고 있는 분들이라면
환경안에서 여러개의 선택지를 만들어 보는
과정을 꼭 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