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다시 들어야 할 팁이 많았던 강의이다.
비교평가를 예시로 들어서이기도 했지만, 개념 하나 하나 설명이 너무 명쾌하였다.
“입지”라는 개념을 어떻게 인구와 연결이 되는지 알 수 있었는데,
이 부분이 너무 귀에 쏙 잘 들어왔고 보고 있는 지역을 다시금 볼 수 있었다.
그리고 투자를 검토하면서 생각했던, “입지”가 좋으면 용의 꼬리라도 괜찮지 않을까 고민했었던 부분도
그렇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 주었던 강의였다.
단지 vs 단지의 비교평가를 하는 이유를 끝이 없이 이야기 해 주셨다고 생각한다.
비싸고 좋은 것을 사기 위함이 아닌…..좋은 것을 싸게 사기 위해 공부하고 있다는 것을!
간과하고 있었던 베이직을 항상 다시금 상기시켜주는 강의였던 것 같다.
투자를 하려고 공부를 하면 할 수록, 항상 리마인드 되는 것은 “저환수원리”!!
큰 틀에서 봐야 하는데, 항상 단지를 뽑고 하다보면 사랑에 빠지고 감정이 눈을 가린다.
강의를 들을수록 다시 생각되는 부분이 많아지고 뽑은 단지들이 혼란스럽기도 하지만,
배운 내용대로 하나씩 다시금 대입시켜 봐야겠다.
그리고 “판도라의 상자”를 열었다는 그 말씀!
나도 그런 것 같다. 예전처럼 자본주의를 모른채 살아갈 수 없게 되었다.
내가 BM할 팁!
-. One page를 활용한 후보단지 “가치” 및 “가격” 판단
-. 관심 단지 네이버 알림 단지등록 설정
-. 감사일기 매일 매일 쓰면서 마인드 잡기!
댓글
현인맘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