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서울투자 기초반 - 투자할 수 있는 서울 아파트 찾는 법
주우이, 양파링, 잔쟈니, 권유디

규제 속에서 기회를 주는 A지역분석
쟌자니님의 미소와 웃음. 그리고 쏙쏙 박히는 강의 내용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집중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강의 내용 하나하나가 너무 와 닿았습니다. 막연하게 생각했던 기준들이 또렷해졌다. 앞으로 나의 의사결정 기준에 적용해서 더 나은 선택을 해야겠습니다.
이 강의를 듣고 난 후, 다음을 알 것이다.
1) 아파트의 가치와 가격,전고점에 의존하지 않고 판단하는 방법
2) 내 예산에 맞는 매수 우선순위 잡는 법
3) 지역의 가치와 선호도를 제대로 파악하는 법
기억해야 할 내용
[학군]
중학교 학업성취도 평가는 2016년까지 시행했다. 현재는 일부 학교들만 시행 중으로 대표성을 잃고 있다. 따라서 특목고(자사고, 국제고, 과학고) 진학 인원을 함께 살펴보면 도움이 되겠다.
학군에서는 초, 중학교 위주로 의미가 있다. 특목/자사고는 해당 지역에 살아야 갈 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지역 내 평균적인 학업 수준과 꼭 상관있지는 않다. 또한 가격에 꼭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니다.
[공급]
주변에 신도시가 생겼을 때 매매/전세 흐름이 생각한 것과 다르게 갈 수 있다. (공급이 많으면 전세가가 떨어질 것이다) 수도권의 경우는 국지적 공급뿐 아니라 서울 전체의 공급량도 함께 고려해서 보면 좋겠다.
[입지가 개선되는 단지 VS 입지 변화가 없는 단지]
→ 입지 개선보다 중요한 건 본래 그 단지가 가지고 있는 가치와 선호도
→ 가격이 붙었다고 해서 같은 가치가 아니다. 유망주를 따라가지 말고 챔피언을 따라가자
[임대 세대가 있어 불호의 요소가 있는 단지]
→ 같은 단지의 20평대와 30평대가 가격차이가 크지 않다면 가격왜곡의 기회가 될 수 있다
→ 가치와 수요가 있는 아파트라면 가격상승의 기회가 있다. but, 우선순위를 판단하자
[선호 24평 VS 덜 선호 33평]
→ 그 땐 맞고(전부 다 쌀 때), 지금은 아니다(우선순위 단지가 먼저 너무 많이 올랐을 때)
→ 두 경우가 모두 같이 쌀 때는 살 수 있는 좋은 것을 사자
[급지는 좋지만 선호도가 빠지는 단지, 소규모 단지]
→ 보유 운영 매도가 좀 더 용이할 가능성이 있는 단지를 선택하자
[구축 리모델링 호재 단지]
→ 건축심의, 변동계획 수립 및 총회, 사업승인이 가장 어렵다 : 건설사와 조합간의 조율이 쉽지 않다
→ 이야기가 나왔다고해서 모두 재건축/리모델링이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본질은 똑같다. 호재에 집중하지 말고, 가치와 가격에 집중하자
[주상복합]
→ 같은 가격 중 우선순위를 찾아보자. 되도록 아파트
→ 땅의 크기가 작아서 그 만큼의 가치 차이 일 수 있다. 주상복합은 절대 투자하면 안된다X
[우선순위]
같은 돈으로 더 좋은 집을 산다는 건 끊임없이 우선순위를 고민하고 골라가는 과정
생활권 간 비교
→ 비슷할 때?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입지요소가 무엇인지 생각해보자
지역 간 비교
→ (3급지아래/4급지대장) 비슷할 때? 아이 키우며 살기 좋은 지역 선택
→ 위치가 압도적이 지역(ex,한강) 선택
오늘 이후에 나는 돈 버는 선택을 계속 해 나간다.
(가치) 제대로 된 임장과 임보로 가치를 평가하자
(가격) 내 중잣돈에 맞는 단지가 어디인지 정확이 인지하자
(비교) 같은 투자금으로 살 수 있는 우선순위를 판단하자
“그럼에도 해야하는 이유”를 상기하며 내가 선택한 길을 곧장 걸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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