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뤠잇] 독서 챌린지 #144 부동산투자 황금로드맵



0. 책의 핵심내용

시장은 내 생각대로 흘러가지 않는다. 나 자신의 욕심을 컨트롤 하고 인내하는 것이 중요하다.

1. 주요 내용

1장 황금 숫자, 4년에 100%

41P
저평가된 물건을 발견했다고 하더라도 그게 투자
수익으로 바로 연결되지 않는다.
저평가된 물건으로 투자 수익을 내려면
머지 않은 미래에 지금의 저 평가된 상황에서 벗어나야만 한다.
결국 저 평가된 물건을 볼 때 저 평가에서 벗어날 가능성이
있는지까지 볼 수 있어야 한다.

→ 저평가가 됬다는 것은 시기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즉각적으로

    선호되는 단지는 아니라는 의미이며 이런 단지들은 상승하는데

    일정 시간이 필요하다. 매수 후 바로 오를지, 또는 한참을 

    기다려야할지 모르지만 매수 시 스스로 어느 시점에 상승할 수

    있겠다는 생각은 갖고 매수를 해야한다.

    그리고 생각이 맞지 않더라도 오를때까지의 시간을 잘 

    이겨내야 한다.

46P
분명 시장에는 저평가된 부동산이 존재한다.
가까운 시일 내에 저평가에서 벗어나는 부동산이 있고
그렇지 않은 부동산이 있다.
그런 물건의 발견이 곧 투자의 수익으로 연결된다.
또한 이미 제 가치를 평가받고 있는 부동산이라고 해도
어떤 부동산은 그 상태에서 더욱 성장한다.
그것을 발견하는 것이 우리의 과제다.

→ 투자의 본질은 싸게 사는것. 그리고 가치가 반영되지

     않다고 생각하는것을 사는 것이다.

    어느 시점에 얼마나 오를지는 아무도 알 수 없으나

    이를 발견하기 위해 노력하고 결과를 얻는것이

     투자자가 해야 할 일이다.

62P
투자를 성공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마음가짐이 매우 중요하다.
어떻게 보면 마음가짐이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마음가짐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바로 인내다.
투자라는 건 내가 어떤 결과물을 만드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투자는 항상 시장이 만들어주는 결과물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 투자를 하는데 있어 가장 방해요소는 다른 무엇보다도

     나 자신이다. 스스로 생각을 하는 것과 마인드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며 중요한 건 바로 인내이다.

     가격의 움직임은 개인이 아닌 시장이 만들어주는 것이기에

     원칙을 정하고 움직이면서 결과가 나오기까지 오랜시간

     버티는 것이 중요하다.

2장 첫 번째 황금 로드맵, 부동산 사이클링 기법

P102
시장에 돈이 풀리기 시작하면 사람들은 부동산을 사고 싶어 한다.
그 중에서도 아파트를 사고 싶어 하고 그 중에서도 신축을 사고 싶어 하고
그 중에서도 더 좋은 지역에 있는 물건을 사고 싶어 한다.
그런데 물건을 파는 사람들은 전문 장사꾼이 아니다.
이게 바로 보통의 시장과는 다른 구조가 만들어지는 핵심 원인이다.

→ 앞으로 시장에 지속적으로 유동성이 풍부해지면서 좋은것들에 대한

     선호도가 지속될 것으로 생각한다. 양극화가 일정 기간 지속되면서

     이 사이사이에 가격의 역전이 일어날 수 있다. 이를 잘 포착하여

     매수를 하는 것이 투자자로써의 좋은 전략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P109
문제는 대출을 받은 사람들이다.
대출을 받은 사람들은 하루하루 버티는 것이 너무 공포스러운 상황이다.
사람들은 하락장 때 대출 이자가 너무 올라서 힘들다라는 이야기를 하곤 하지만
본질은 대출 이자가 올랐기 때문이 아니다.
고통의 본질은 공포감이다.

→ 대출을 하여 가격이 그대로거나 하락했을 때 사람의 심리는 공포로 가득찬다.

    이로 인해 잘못된 판단을 할 수 있고 실제로 그렇게 하는 사람이 많다.

    고통스러우면 생각의 범위가 편협해지기에 대출 사용은 감당가능할만큼으로

    제한하는것이 좋은 방법이라 생각한다.

P160
사람은 언제나 지금 같은 상황이 계속되리라 생각한다.
그래서 항상 투자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한다.
시장은 변화가 없어 보이면서도 변화하고
매우 큰 변화가 오는 때도 있다.
지금부터 8년 후쯤이면 드디어 대세 상승장
즉, 강세장이 온다고 볼 수 있다.

→ 사람의 생각은 상황에 따라 바뀌고 갇히게 된다.

     지금 상황이 영원히 갈거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좋을 때 나쁠때를 준비해야하고, 나쁠 때 좋을때를

     대비해야한다. 시장은 결국 돌고 돌기 때문이다.

P181
정확히 언제 어떤 일이 벌어질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럼에도 결국 강세장-하락장-약세장은 반복된다.
이건 인간의 본성이 변하지 않는 한 불변의 법칙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적당한 수준으로 결과를 예측할 수 있다.
정확히 12년 만에 20억 원을 손에 쥘 수는 없어도
그와 비슷한 수준의 결과를 얻으리라고 확신할 수 있다.
인간의 본성이 변하지 않는 한.

→ 영원한 상승장도 하락장도 없기에 투자의 기회가 있고

     돈을 벌 수 있는 기회가 있는 것이다.

     방향을 정확히 설정한다면 결과는 따라오게 되는 것이다.

P201
우리의 관심은 우리가 필요로 하는 부동산이 오르느냐 그렇지 않느냐이다.
따라서 어떤 부동산이 오른다면 그 부동산이 무엇인지,
어떤 부동산이 초과 이익을 달성할 것인지에 관심이 있지
평균 가격이 얼마나 되는지에 관심을 가져야 할 이유가 없다.
그래서 인구수의 감소나 세대수 증가 정체, 노령인구의 증가가 진행된다고 해도
오르는 부동산이 없어지지는 않는다.

→ 여러 대외변수와 환경변수가 있지만 선호하는 아파트는 변하지 않는다.

    그런 아파트를 볼 수 있는 안목과 실력이 중요한 것이며

    적절한 가격에 매수하여 수익을 보는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P208
이때 욕심을 다스리는 일이 중요하다.
우리가 부동산 사이클링 기법으로 성공할 수 있는 것도 결국 인간의 본성을
거슬렀기 때문이다.
남들이 공포에 질릴 때 행동하고 남들이 욕심을 낼 때 욕심을 자제했기 때문에
성공하는 것이다.
내 집 마련을 할 때도 마찬가지로 욕심을 자제해야 할 필요가 있다.

→ 내가 투자한 자산이 폭등했을 때 욕심을 제어하는 것이 중요하다.

    영원한 상승장은 없기에 내가 생각하는 것이 욕심인지 아닌지를 판단해야하며

     멈춰야할 떄를 잘 알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

P234
2007년부터 2022년까지 무려 16년간 강세장-하락장-약세장을 모두 거쳤다
그럼에도 소액 투자의 규모가 크게 바뀌지 않다는 사실은 희망을 준다.
그래서 미래에도 투자 금액 5000만원 정도의 자금이 꽤 긴 기간 동안은
유지되리라 예상한다.

→ 이전보다 대상은 줄었지만 여전히 5천만원 정도로 투자할 수 있는 지역은

     많이 있다. 다만 이전보다 해당 지역이 지방인 경우가 있기에 매수와 함께

     매도 계획을 보수적으로 세울 필요가 있다.

3장 두 번째 황금 로드맵, 수익형 전세 레버리지 기법

P267
똘똘한 한 채가 계속 가속화되고 있으니 이제 내가 소유하는 아파트
내가 거주하는 아파트가 나의 아이덴티티가 되어버리는 현상까지 발생하게 된다.
나중에 팔아서 써야지 하는 생각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기까지 하고
부동산을 매도한다는 것은 자신의 아이덴티티를 버리는 꼴이기 때문에
실행하기 매우 어렵다.

→ 압구정, 잠실, 목동 등 거주하는 지역이 나의 아이덴티티가 되면서

    거주하고 있는 지역의 하급지로 간다는 것을 감당하기 어려워지고

    있다. 똘똘한 한 채는 이런점에서 선택지를 줄어들게 하며

    투자 포지션에서도 불리한 입장을 갖게 만들어준다고 생각한다.

P369
진짜 무서운 것은 당장 돈이 나가는 것보다 앞으로 더 안 좋은 상황이 벌어질 것 
같다는 공포감이다.
그러니 언제나 무리하지 않는 투자를 해야한다.
강세장에서 돈을 벌었다고 신나게 떠들던 사람들이 어느새 소리없이 조용히
사라지게 되는 이유다.
위기를 관리하지 못해서 결국 부자가 되지 못하고 다시 평범한 서민으로 돌아가게 된다.

→ 강세장에서 수익을 보는 것은 너무 쉽다.

     그리고 이런 결과는 사람을 오만하게 만들며 시장을 떠나게 만든다.

     한 순간의 운좋은 결과가 나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는 이유이다.

P379
역전세난이 일어나면 그다음에는 전세가 급등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물론 그렇지 않을 때도 있는데 이런 경우 이전에 너무 전세가가 올라버려서다.
결국 전세가는 평균에 회귀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 전세가는 급등할때도 내려갈때도 있는데 항상 조심하게 접근해야 한다.

     나의 돈이 아니기에 부채로 바라보는 것이 좋고 이를 활용할 때

     지나치게 높은 전세가는 지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2. 책을 읽고 깨달은 내용

오랜 시간동안 부동산 시장을 경험한 저자가 지속적으로

언급하는 것은 시장은 예측하지 못하며 개인이 할 수 있는

것은 기다리는 것이라는 부분이 인상적이었다.

많이 배울수록 특별한 기술을 통해 높은 수익을 낼 수

있겠다 라는 생각을 할 수 있지만 시장은 내 뜻대로

되는 경우가 많지 않다.

따라서 기술적인 부분도 중요하지만 결국 나의 마음을

컨트롤 하고 오랜 시간 인내하는 마음가짐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스스로 확신을 갖는 것, 나 스스로를 다스리는 것이

요즘 들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3. 책을 읽고 삶에 적용할 부분을 써 주세요.

수익률에 집착하지 않기

평균 전세가 상승률을 통해 스스로 예측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