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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바나, 자음과모음, 주우이
안녕하세요
우리 모두 다의 행복을 위하여
우다위입니다.
지난 목요일 저녁
월부사옥에서
가을학기 5,7,9반 운영진들과
프메퍼튜터님과 함께
“기브앤테이크”
에 대한 독서모임 시간을 가졌습니다.
반 안에서
기버역할을 하고 있는 운영진님들의
고민들과
성장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튜터님께서 도움을 드리고자 만든 자리였습니다.
찐기버들의
기브앤테이크에 대한 대화 후기
함께 보시죠.
#선의의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기버들의 나눔행동 중에서
[탐험행동]
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는 본인을 내려놓고 적극적으로 하는 행동 튀는 행동
일명 나대는 행동을 말해요,
반 안에서 탐험행동을 하기 위해 나름의 용기가 필요합니다.
탐험행동을 하다보면
제가 못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드릴 수도 있구요,
튜터님께 혼나기도 하게 되어요.
그럼에도! 나의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개선하고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요.
테이커들이 극악무도한 빼앗는 행동을 할 것 같지만.
보통은 조심스럽게 조용하게 행동하는 모습으로 다가옵니다.
기버들은 많은 시도와 용기있는 모습을 보여주게 되는데요.
이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기회를 주게 되어요.
많이 주어서 내가 주었다는 사실 자체를 잊어버릴 정도로 행동하고
마치 내가 선배가 된 것 처럼, 튜터가 된 것처럼 많은 시도를 하는 것도 탐험행동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때 주의할 점은
주고싶은 마음에 미리 결과를 알려줘버린다면
동료님들로 하여금 성장의 기회를 뺏게되어
“선의의 피해자”가 생기게 됩니다.
이런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주의하며
탐험행동을 많이 하는 기버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PS 집으로 돌아가는 지하철 안에서 운좋게 자리를 잡아 앉아서 가게 되었는데요,
제 앞에 너무 힘들어하는 여자분이 서 계셨습니다.
튜터님의 탐험행동, 용기있는 행동 말씀이 생각나서^^
평소에 잘 하지 않지만.
자리를 양보해드리는 용기를 내게 되었습니당^^
BM
반 안에서 탐험행동 많이 하는 기버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반원님들을 위한 행동으로 인해 성장의 기회를 뺏지 않겠습니다.
#입체적 판단을 위해서
입체적 판단이란 기버가 되기 위해 상대방의 상황을 잘 알고 있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진정한 도움을 드리기 위해서는 상대의 상황을 입체적으로 알고 있어야 하는 것이 중요하니다.
우리가 임장할 때 같은 지역을 3번씩 임장하고 집에서 또 손품을 팔잖아요,
모두 지역을 입체적으로 판단하기 위한 노력들이에요,
이처럼 조원님들의 상황에 대해 입체적 판단이 중요한데요
이는 부자들의 태도와도 연결됩니다.
부자들이 리더가 되어야 하는 이유는
주변 사람들로부터 레버리지효과를 얻어
자신이 보지 못하는 것들데 도움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이요.
입체적으로 판단하기 위해 조원님들과 대화를 하는 중에
듣는 입장에서 수월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질문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이끌어낼 수 있는 대화를 묘사적 피드백이라고 합니다.
상대가 어떤 마음으로 이야기를 하고 있는 지를 알고 있어야
구체적으로 도움을 주고 피드백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좋은 질문을 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대화중에서
개인적 상황으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제아무리 경험이 많아도
조원님들의 경험에 대해 모두 조언 드릴 수 없어요.
그 분에 대해 입체적으로 판단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칼럼이나 공부해보고 도움이 될 수 있겠다는 것을 찾아서
알려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일단 들어주며 많은 사람들을 품을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BM
조원님들의 다각적인 상황을 파악하도록 질문을 구체적으로 하여 묘사적 피드백을 받는다.
경험해보지 못한 것을 공감하고 도움을 드리기 위해 칼럼을 꾸준히 읽고 도움드리자
#질문을 하지 않는 이유
월학까지 와서
운영진을 하며
튜터님과 조금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가 많은데,
저는 여전히 질문이 적습니다T.T
튜터님께 질문을 많이 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 곰곰히 생각해보면
혼나기 싫어서 인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혼나기 싫어서 성장하지 않아도 되는가에 대해 생각해 볼 때
월부학교의 시간이 끝나면 질문하지 않은 것을 후회할 수도 있다.
안하던 행동을 많이 해야 내가 변하고 내가 변해야 성장할수 있습니다.
튜터님과 나와의 차이/ 반장님과 나와의 차이를 생각하며
그 분이 나와같은 시절에 어떤 행동을 했는지 찾아보고
구체적인 행동을 따라해보고
행동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이 있거나 부딪히면
이에 대해 질문하며 성장해 나가야 하겠습니다.
BM
기버의 탐색행동 기억하고 행동하고 질문한다.
이 시간 흘려보내면 후회한다.
#성공한 기버 이전에 호구 기버 과정을 거쳐야 한다!
프메퍼 튜터님께서는
기버가 되기 위해 효율성을 생각하면 안된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마구 퍼주는 호구기버가 되어보아야 성공한 기버가 될 수 있다, 즉
[신뢰자산]을 쌓아야 한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호구가 되면서 내것 다 내려놓고 진심으로 타인을 도와주면
내 케파가 늘어나 다시 기버가 되었을 때 성공한 기버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반 안에서 좋은 기버로 남고 싶다면
테이커로부터 기버를 지켜내야 합니다.
이를 위한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우리 반의 규칙을 지속적으로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튜터님을 깊게 신뢰하고
튜터님의 생각은 내 생각이라는
한마음으로 함께 규칙을 지켜 나아가야 합니다.
그 과정 중에서
힘들어하는 반원님이 계세요. 저또한 처음 월학 할때 규칙을 엄격하게 지키는 것에 어려움을 느꼈습니다.
해보지 않은 일들이기 때문이에요.
그분들께 공감해주는 것은 좋은데,
반원님의 방향으로 나아가서 규칙을 완화하는 것을 하면 안되겠습니다.
기초반이나 실전반 수강시
조원님들게 너무 공감하다보니 이분의 힘듬이 느껴지면서 안해도 되겠다고 무심결에 말하거나
제가 작성한 결과물을 그냥 드리기도 했던 것 같아요. .
이런 태도가 절대 상대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 배우게 되었습니다.
아울러 반원들과 대화를 할 때
눈높이를 맞추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반원님보다 더 낮춘 자세로
겸손한 자세로 맞춰야 상호신뢰가 생긴다는 것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신뢰자산은 반원님께도 쌓아야 하지만
튜터님께도 쌓아가야 합니다. .
위아래로 신뢰를 쌓아가는 중간관리자 역할이 되어본 적이 없어서
어렵고 힘든 과정인 것 같아요
이곳에서 배운다면
인생의 큰 자산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튜터님이 나를 생각할 때
나는 자랑스러운 제자일까?
그렇게 행동하고 있는가?
항상 생각하며 행동하겠습니다.
힘들어하는 자신에 대해
쓰레기라 생각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힘들어하는 반장님, 부반장님, 조원님이 계시면
그분께 쓰레기라고 할 것인지 생각해 봅니다.
나 자신을 사랑해야합니다.
객관적으로 생각하고
힘들면 혼자 앓지 말고
튜터님과 반장부반장님과 이야기 해 나가야 하겠습니다.
BM
기버를 보호하기 위해 튜터님과 반에서 세운 규칙을 지키도록 한다.
조원님들께 신뢰자산을 쌓는 동시에 튜터님께도 신뢰자산을 쌓는다.
말한 것은 반드시 지키도록 하자.
#문제를 만들 수 있는 사람
월부는 부자를 향해 나가는 곳입니다.
이세상 부자들 중에서 주어진 문제만 풀어내거나 문제를 피해가는 사람이 있는지에 대한 튜터님 질문이
저에게는 충격적으로 다가왔습니다.
항상 안정적인 삶, 예측가능하고 통제가능한 상황만 좋아하고 지향했던 저에게
오히려 문제를 만들어내고
이를 해결해 나가는 사람이 되어야 부자가 될 수 있다는 말씀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그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하면서
지금까지 안정적인 상황에서만 행동하려고 했던
제 태도에 대해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사람들과 좋은 환경 안에서
한발 더 나가보려는 시도를 해내고
더 많은 책임을 지도록 하며
한계까지 도전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번 월학 후회없이 아쉽지도 않게
행동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어렵고 궁금하면 정답지를 보고 싶어집니다.
그 정답지는 우리들 곁에 항상 지켜봐주고 계시는데
이는 바로 우리 튜터님이십니다.
튜터님께서 제가 지금 하고 있는 이 시기 무엇을 하셨는지, 어떤생각하고 계시는지
파악하고 행동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BM
편한 것 찾지 말고 문제를 만들어내며 해결해가는 적극적인 태도를 갖자.
다음달 독서목록에 [리더의 돕는 법] [돈의 대폭팔] 포함 시킨다.
긴 시간
기브앤테이크 책에 대해
좋은 말씀
좋은 생각 나눠주신
프메퍼 튜터님과
5반 미요미요반장님, 디그로그님, 뷰가공님
7반 성공루틴반장님, 나초단님, 여유로운리치님
우리반 나알이반장님, 에부님께
감사드립니다!!
[리더의 돕는 법]
[돈의 대폭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