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에 마지막 투자를 완성하는 key는 본인입니다. 내가 발로 뛰어야 투자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논의 주제 2번에서 워런 버핏의 원칙에 대해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튜터님의 투자 경험담을 듣게 되었습니다..
현장에서 물건을 만든다는 의미를 다시 한번 깨달았던 것 같습니다..
지난날 저는 조건에 맞는 물건을 찾으려고 했지.. 조건을 만들려는 노력은
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26년 2월 안으로 투자 목표를 잡고 매물을 보고 있는 지금 이 시점에
아래와 같은 방향으로 현장에서 물건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행동해 보려고 합니다.
결국 투자를 완성하는 key는 본인이 얼마나 발로 뛰었는가에 따라 달렸기 때문에..
“이제는 질을 높히려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더 적은 시간으로 동일한 Input을 만들어 내야 합니다.”
논의 주제 3번에 대해 건강에 관해 서로의 경험을 이야기 해보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제가 투자에 쏟아 부었던 시간에 대해서 튜터님의 생각을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양적으로 실력을 키운는 Step은 clear 했다.
이제는 다음 Step으로 넘어가 질적으로 뽀족하게 키워 봤으면 좋겠다.
라는 말씀이 지난 날의 저를 돌아보게 만들었습니다..
최근 임보 각 장표별 왜? 쓰는지에 대해서 스스로 작성해보고
그 목적에 맞게 임보를 쓰거나, 의미가 없다면 과감하게 제거하고 있는데.
튜터님의 말씀처럼 양보다는 질적으로 Upgrade 하려고 노력하겠습니다.
“나 자신을 사랑해줘야 한다.”
논의 주제 3번이죠 ㅠㅠ
건강에 대해서 서로의 사연을 이야기 하면서
잠시 건강의 소중함을 다시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꾸준히 오래 해야하는 투자 생활임을 알기에
함께 해야 할 제 몸이라는 것을 알기에
저 스스로를 사랑해 주겠습니다.
좋은 것만 생각하고
좋은 것만 먹여주고
좋은 것만 보겠습니다.
오늘도 저를 사랑해줘야 하기 때문에
얼른 마무리하고 자러 가겠습니다.
오늘 다양한 경험과 인사이트 나눠주신
우리 13조 튜터님과 조원분들께 감사합니다.
수면시간 6시간 확보 중요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