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돈독모 후기 목부장] 워런버핏의 삶의 원칙

25.11.22

안녕하세요 부자로 가는 장거리 여행중인 목부장입니다.

 

오늘은 잔쟈니 튜터님이랑 같이 돈독모를 진행하게되었습니다.

작년 3월 열기 선배와의 만남에서 정신 차리라고 말씀해주셔서

지금까지 정신 차리며 어떻게든 환경안에 살아 남으면서 왔는데요..

 

이번 독모에서도 위로와 격려 그리고 ‘정신 차리세요!!’ 한마디 까지

들을수 있었습니다.

 

"목표를 가는 데 정답은 없습니다.

너바나님과 너나위님 모두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꾸준히 행동하는 인풋을 넣었습니다."

 

"인간은 중요하면서 시급한 일은 모두 해냅니다.

다만, 부자와 일반인의 차이는

중요하지만 시급하지 않는 일을 하는데서 차이가 옵니다."

 

잔쟈니 튜터님께서 위의 두 말씀을 해주시면서

시세 이야기를 했는데요.

 

저도 최근 반에서 시세를 매일매일

투자금 별로 혹은 매매가 별로 뽑고 있었는데요.

 

처음에는 어렵기도 하고 어색하기도 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스스로 비교평가를 계속하게 되었습니다.

 

다만, 트래킹을 계속 꾸준히 하지 않은 지역의 경우

알고 있는 지역임에도 뽑지 못한부분이 아쉬웠습니다.

 

따라서 이번 독모를 통해서

한가지 계속해나가보려고 하는건

시세인데요.

 

인턴 튜터님도 계속해서 시세를 강조하신 만큼

계속해서 매일 1시간 트래킹을 집에오면 하려고 합니다.

 

또한, 투자적으로 목표를 말하고 독모를 마쳤는데요.

 

최근 나눔글을 3~4일에 한번씩 쓰면서 

생각이 정리되고 어지럽게 머릿속이 복잡한 것들이

다시한번 정리되고 좋았어서

12월에는 2일에 한번씩 글을 쓰려고 합니다. 도전!

 


댓글


쿳쥐
25.11.22 05:31

중요하지만 시급하지 않은 일을 하는게 차이다. 아. 그러네요!

투자자로로
25.11.22 15:57

부장님! 어제 너무 감사하고 재밌었숩니다! 다음에 꼭 들려주세요~! “월부학교 다니는 잘생긴 목부장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