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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의 기본을 설명하기 위해서입니다. 첫째, 자산의 미래 생산성에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버핏은 자산의 미래 이익을 대충이라도 추정하기 어렵다면 포기하고 다른 자산을 찾아보라고 말합니다.
→ 투자하려는 자산의 가치를 알아야한다. 알지 못하고 설명하지 못하는 자산에 투자해서는 안된다. → 앞마당 만들때 숙제처럼 하지 말고 내가 이 지역, 이 생활권, 이 물건에 대해서 툭치면 줄줄줄 설명할 수 있는 상태를 만들자. 알아야 투자할 수 있다. 알고서 투자해야한다.
** 둘째, 수익만을 생각하고 매일의 가격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 4강에서도 나왔던 내용. 일희일비 하지 말기. 하루의 기분을 그날의 시세가 되지 않도록 하기. 싸게 샀다면 믿고 가치를 찾을때까지 기다려라
** 셋째, 거시경제 예측 및 시장 예측에 귀를 기울이는 것은 시간 낭비입니다.
→ 탑다운방식이 아니라 바텀업으로 일단 실력을 쌓아라. 거시경제나 규제에 대한 해석은 전문가에게 맡기고 개별물건에 대해 집중해라
** 투기는 가장 쉬워 보일 때가 가장 위험하다
→ 쉽게 되는 이유? 위험하니까. 비싸니까. 어려운 이유? 안전하니까. 싸니까. 사는게 쉽고 팔기가 어려운 투자하지 말고 사기는 어려워도 팔기는 쉬운 투자하자. 그게 정신건강에도 훨씬 낫겠다
**중요한 것은 능력범위가 얼마나 큰지가 아니라 능력범위 안에 머무르는 것
→ 아는 투자를 할것. 상가 오피스텔 호텔 지정타 탑층 저층 능력범위밖 물건에 현혹되지말것.
** 적당한 회사를 훌륭한 가격에 사는 것보다 훌륭한 회사를 적당한 가격에 사는 게 훨씬 낫다
→ 엄~청 싼 후순위 단지보다는 그냥 싼 우선순위 물건 찾기.
** 그다음에는 물속으로 뛰어들어야 합니다. 소액으로 직접 투자해보아야 한다는 말입니다. 계속 모의투자만 한다면 연애 소설만 읽는 셈이지요. (웃음소리) 조만간 자신이 투자를 즐기는지 알게 됩니다. 시작은 빠를수록 더 좋습니다.
→ 경험이 무조건 최고의 스승이라는걸 안다. 부동산은 거래건수가 많지 않으니 더더욱 한 건 한 건의 경험이 소중하다. 철저히 복기하고 보완점 적용하자. 동료분들 경험담도 열심히 듣고. 무엇보다 꾸준히 투자하자. 배트를 휘드르자.
** 모두가 겁에 질려 얼어붙었을 때 과감하게 행동에 나서는 확신만 있으면 됩니다. 감정을 따르지 말고 이성을 따라야 한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모두가 이성을 따를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 생각만 하지말고 걱정만 하지 말고 뭐라도 해보자. 안해보면 모른다. 해야할 일이라면 투자기준에 맞다면 과감히 해보고 아쉬운점을 복기하자
**우리는 이미 자신의 지분 100%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 내가 100%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건 내 자신. 내 시간. 내 행동. 내 생각하는 방식. 훈련한다면 감정까지도.
** 인생에서 우리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우리가 어울리고 싶은 사람들과 어울릴 수 있는 게 물질적 부보다 중요하다
→ 결국 이걸 하기 위해서 투자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 “아주 간단합니다. 버는 것보다 적게 쓰고, 해로운 사람들과 해로운 활동을 피하세요. 그리고 평생 배워야 하며, 만족 지연을 많이 해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거의 틀림없이 성공합니다.”
→ 잠깐이 아니고 평생, 꾸준히 실천하는게 제일 핵심인 것 같다. 꾸준힌 투자자가 되자.
총평 _ 이런 책을 읽을 때마다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뭐든. 한 분야에서 전문가가 되고 꾸준히 노력해온 사람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는 걸 느낀다. 특히 이번 도서에서는 ‘성공은 한 순간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라는 점이 많이 느껴졌다. 90세가 넘은 나이에도 여전히 배워야한다고 말하는 워렌버핏을 닮아 끝없이 배우고 성숙해지면서 흘러가기보다는 쌓아가는 삶을 살아가야겠다. 11살 때 워렌버핏 책 읽고 주식 시작했었는데. 그때부터 워렌버핏처럼 제대로 공부해나갔으면 얼마나 좋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