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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국에 씨앗을 뿌릴 민들레라입니다.
많은 투자 인사이트를 다시 한 번 복기하고
마음속에 새길 수 있었던 쟌자니 님의 3주차 강의였는데요!
튜터님의 깊은 내공이 느껴졌고
그것을 수강생들에게 모두 나누어주시려는 마음이 너무 감사했습니다.
항상 좋은 강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1. 서울 전체를 볼 수 있는 눈을 가지자.
서울/수도권은 한 몸으로 같이 움직이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덩어리가 크기에 지방보다 긴 사이클을 가져갑니다.
또한 a지역의 공급이 많더라도
서울 전체로 봤을 때 공급이 적으면 매매/전세가가 흔들리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서울/수도권의 수요는 거대하고 이는 서로서로 얽혀있기 때문입니다.
일례로 16~17년 미사 신도시 입주 시기에도
가장 인접한 강동구는 매가가 높아 전세가율이 낮은 서울의 구 TOP4에 선정되었습니다.
신도시가 대량으로 들어왔음에도 서울을 한판으로 보면
전체적으로 공급량이 적었던 시기라 오히려 매가가 올랐던 것입니다.
물론 공급이 많을 때와 적을 때, 양극단의 리스크를 고려하되 서울은 전체공급을 봐야한다는 것!
다시 한 번 짚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26~28년의 서울 공급을 보면 전례없는 공급 가뭄이 예정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이는 곧 서울/수도권의 전세난으로 이어질 수 있고,
이는 전세가 상승 → 매매가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전체를 볼 줄 아는 안목을 기르고,
이를 투자의 기회로 받아들여 기회를 잡을 수 있으면 더할나위 없이 좋을 것 같네요!ㅎㅎ
2. 규제가 나오면 왜곡된 현상이 나타나기 마련이다. 이 때 가치를 제대로 판단하고 투자할 줄 알아야한다.
이번에 쟌자니 튜터님께서 많은 가설들을 증명해주셨는데요.
6가지 가설을 관통하는 것은 가격의 왜곡은 항상 존재하고,
진정한 투자자라면 이를 알아채고 투자할 수 있어야한다는 것.
규제가 위기인 것 같지만 가격이 왜곡된 현상은 나타나기 마련이고,
이는 기회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가설1. 입지가 개선되는 단지 vs 입지 변화가 없는 단지(기존입지의 중요성)
가설2. 역세권 59 vs 비역세권 84
가설3. 상급지 후순위단지 VS 하급지 상위단지
가설4. 주상복합, 투자해도 될까?
가설5. 소규모단지투자자
가설6. 임대세대 낀 단지 투자로 괜찮을까?
선호도에 따라 선호단지의 가격이 먼저 움직이는 과정에서
비선호 단지의 가격왜곡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비선호 요소가 있는 단지들이라 해도
가격이 저평가 되어있고 단점을 알고 대응할 수 있다면 충분히 투자할 수 있습니다.
항상 가치와 가격을 제대로 비교하여 판단할 수 있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아울러 끝까지 시장에 남아 위기에 대응할 줄 아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3. 가치를 ‘제대로’ 알고, 우선순위를 정해 ‘실행’할 줄 알아야 한다!!!
우리는 투자자로서
가치를 ‘제대로’ 파악하고, 우선순위에 따라 ‘투자를 실행’해야 합니다.
아울러 투자자로서 목표를 단순화하고 돈버는 선택을 꾸준히 해나가야합니다.
항상 우리가 할 수 있는 선택은 2가지뿐입니다.
1) 갈아타기(내집과 새로 매수할 집의 가치차이 판단)
2) 추가투자(같은 투자금으로 살 수 있는 우선순위를 판단)
선호도 파악(임장/임보를 통한 가치판단)과 시세파악(시세트래킹을 통한 가격판단),
그리고 우선순위 단지를 확인하며(비교평가) 2가지 중 1가지선택을 계속 해나가면 됩니다.
우리 각자가 가진 목표를 위해서요!^^ 오늘도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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