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 임장지인 A지역을 좀 더 의미있게 탐구할 수 있었던 시간

이번 서투기 2주차 강의는 운이 정말 좋게도 이번 임장지에 대해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다. 지역별로 생활권을 나누고, 생활권에 맞는 특징과 가격까지도 함께 알 수 있었다. 개인적인 일정 때문에 강의를 단지임장을 하면서 듣느라 조금 늦었지만, 덕분에 내가 임장을 하면서 본 분위기 임장때의 느낌과, 단지 임장에서의 느낌이 강사님이 얘기해주시는 것과 얼마나 다른지 조금은 비교해볼 수 있어서 좋았다. 아무래도 규제 이후에 실거주로 알아보다 보니, 내가 투자할 수 있는 범위에 조금 더 맞춰져서 가격을 비교하다보니 가격에 좀 더 집중하게 되었다. 그러다보니 자꾸만 조금 더 가격이 저렴한 소규모 단지에 눈이 갔었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 환금성을 다시 한 번 언급하면서 대단지가 환금성이 좋다는 원칙을 말씀해주셔서 이 부분을 체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남은 시간동안, 밀린 과제를 하면서 이번 임장지에 대해 투자원칙을 잃지않고 분석하는 시간을 가지고, 나아가 다른 앞마당과도 비교분석 할 수 있도록 이전 앞마당을 업데이트하는 시간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