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간 코칭 후 나를 채워주는 에너지
오늘 투자코칭을 진행하며 전국 각지에서 부동산, 투자, 재테크 고민을 안고 오시는 분들을 상담해드렸습니다.
집안의 여러 사정이 있으시거나, 현재 규제 상황에서 갑갑한 마음을 가진 분이거나, 현재 자산을 어떻게 운영하면 좋을지 고민이 있는 분 등 다양한 분을 만났는데요. 모든 분들이 정말 잘 되셨으면 좋겠는 마음이 많이 듭니다.
코칭을 열심히 할 점심 지날 무렵 편지를 하나 건네 받았는데요.
본인이 분명 어려우실텐데, 답답해서 오시는 상황이심에도 코칭하는 사람을 생각하시어 써주신 편지에 담긴 내담자 분의 따뜻한 마음과 배려가 저를 더 힘나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타인을 생각하는 여지가 있다는 건 에너지가 그만큼 크다는 것이기에 앞으로 어떤 일이 오더라도 더 잘 해내실 분이라는 생각도 들었는데요.
저 역시 더 큰 마음을 갖고 더 내담자를 생각하는 코치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오늘 하루도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