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오프라인 강의를 한다니! 대박~
평일에 연차를 못 쓰는 제게 희소식이었습니다.
열심히 강의 듣고 선택 과제까지 열심히 했습니다ㅠㅠㅠ
결과는 ‘우수 과제자’ 선정~꺄><

→ 매물임장, 단지임장을 통해 의사결정 내리기
단기적으로 하락할 수는 있지만 감당 가능하다면 그냥 사는 게 좋음.
계속 재기만 하면 집을 살 수 없음.
조금은 가격을 더 내고 사겠지만 10년 이상 보유한다고 생각하면 go
정책을 기대하면서 타이밍을 잡으려고 하지 마라!
→ 하락장에 갈아타기를 하면 좋은데 그때 내 매물이 잘 팔려야 함.
(급지랑 상관 없이 나홀로, 세대 수 적은 것은 pass)
→ 몇 호선이 들어오는지 확인, 주변 동네가 다 새 아파트 인가? 얼마나 살기 좋은가?
→ 단지가 가치가 있다면 사면 된다.
지금 아파트 중 가격이 오른 것은 실거주자들이 좋아하는 ‘인증된 단지’
‘환경’을 살펴보기 위해서는 무조건 현장임장을 가야 함.
역에서 내려서 사진을 찍어야 함.
유해상권 있는지 꼭 확인해야 함.
거주지일 경우 역 근처의 상권과 떨어진 것을 좋아함.
5~10분 정도 가면 거주지가 있는 것이 더 좋음.
아파트 가는 길의 사진을 찍어야 함(실제 아파트 거주민처럼)
상가 주변에 학원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동네도 꽤 괜찮으면서 중간 선호도의 아파트를 고르는 게 좋음
1번 꼴찌를 고르면 그만큼 선호도가 떨어진다는 이야기
너무 선호도가 떨어진 동네도 out
<해야 할 일>
자모님의 열정적인 강의에 너무 감사했던 토요일. 첫 오프강의라 걱정했는데 전혀 지루하지 않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고개를 끄덕이면서 확신을 얻고 돌아갈 수 있었다.
인테리어까지 다 알려주고 싶어하시는 자모님의 열정에 치여 버린 나,,, ㅎㅎ
얼른 목 나으셨으면 좋겠어요ㅠㅠ 감사하고 사랑합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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