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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기 11기 61조 향키 (3주차 김인턴님 강의 후기)

25.11.24

1억 만드는 가장 빠른 첫 시작, 재테크 기초반

오늘 안쓰면 영영못쓸 것 같아 비록 일요일 밤 12시가 넘었지만 완강하고 쓰고 잡니다😄 월요병은 내일 아침에 생각하겠습니다. 

 

3주차 강의는 월부에서 들었단 내마중, 내마기의 부동산 투자의 큰 틀과 방향성과 같아 다시 한번 정리하고 복습하는 느낌으로 들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또 1주차(너나위)-2주차(ETF)-3주차(김인턴) 강의가 별개의 강의가 아닌, 하나로 연결되는 느낌이라 3주차 강의를 듣고 비로소 완성되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내마기와 내마중을 듣고, 1호기 내집마련을 했습니다. 육아휴직 끝나기 직전, 지난 겨울 추웠던 12-2월에 패딩을 입고 수많은 단지와 부동산을 다니며 많은 단지를 보러 다녔던 기억이 납니다.  

 

내집 마련 후 알게된 점은 그전에 난 뼛속까지 세입자 마인드였다는걸 깨달았습니다. 

 

(전세 살면 이자 안내고 여행다닐 수 있어서 좋아. 대출에 얽매이기 싫어. 우린 현금부자야. 부동산 곧 떨어질거야. 폭락이 오면 그때 들어가야지. 만약 집을 샀는데 5천 이상 빠지면 배아파서 어떻게 하지) - 실제로 제가 생각과 말 

 

하지만 저는 22년 폭락장 후 23년 초에도 집을 매수할 준비가 안되어 2년 전세를 계약했습니다. 2025년 제가 매수한 집은, 23년에 샀으면 2억은 싸게 살 수 있었구요. 하지만 절대로 이번에 매수한 것을 후회하지 않습니다. 좋은 집을 보는 눈도 전보다 생겼고, 부동산이 더이상 무섭지 않고, 앞으로 부동산 투자로 자산을 불려야겠다는 굳은 마음가짐이 달라졌습니다. 

 

비록 올해 2억 더 비싸게 샀지만, 그만큼 내가 준비가 안되었구나, 2억의 수업료라고 생각합니다. 김인턴님의 강의를 듣고, 더이상 늦어지면 더 큰 수업료를 내고 또 후회하게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오늘도 잠이 안와 바로 과제를 완료하고 잡니다. 

 

3주차 강의를 듣기 전, 2주택이상일 경우 세금은 어떻게할지, 소액투자를 하게되면 오히려 세금이 더 나오는거 아닌지, 그리고 이대로 열심히 대출을 갚다가 서울/수도권 상급지로 갈아타기가 더 좋은 것이 아닌지, 꼭 소액으로 지방, 광역시에 투자를 해야하는 것인지도 의문이었습니다. 이러한 의문들에 대한 답이 3주차 강의에 있었습니다!! 

 

김인턴님은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진정성 있게 말씀해주셔서 더 깊이 와 닿았습니다. 저도 소비요정에 술도 좋아하고, 돈에 대한 개념이 없었는데 재테크 강의를 통해 인생에서 큰 전환점이 된 것 같고 앞으로 10억의 꿈이 막연한 것이 아니라, 단기목표-장기목표 로드맵을 통해 멀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11-12월에 달성할 계획을 확언하겠습니다. 

 

1) 나는 11월 50만원 + 12월 50만원 총 100만원을 연금저축계좌 ETF에 매수했다!!

2)나는 12월에 주2 수영을 등록했다!! 

3)카네기인간관계론을 읽고 12월 독서모임에 참여했다!! 

4)알뜰통신사로 바꿨다!! 

5)부동산 2번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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