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기 2봐 성동9!요즘 7리(chilly)한데 두8 걷고 가본다 마음비우기34] 3강 강의

이번 3강 강의는 잔쟈니님께서 해주셨습니다.

아직 앞마당은 아니지만 

제가 그정도의 급지의 앞마당이 1개밖에 없어서 

한번 가보고싶고 공부하고 싶은 지역이었는데 

이번 강의를 들으니깐 더욱더 달려가보고 싶어졌습니다.

단지 지역분석 강의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이 지역을 어떻게 생활권 분류를 하고 선호요소가 무엇인지 

어떻게 파악하고

비교평가를 어떻게 하면 되는지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런 혼란스러운 규제상황에서 

투자자는 어떤 마음과 행동을 가지면 되는지 알려주셨습니다

나의 목표는 무엇이지?

나의 목표자산은 무엇이지?

처럼 목표가 무엇인지 한번 명확하게 했고

그럼 내가 규제가 있더라도 무엇을 하면 되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지?

여기에 초점을두면서

파도에 휩쓸리지 않고 파도 위에 올라타서 대응을 해야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오랜만에 다시 비전보드를 보았고 

연말이고 연초가 다가오는 시점이라 재점검을 했습니다.

과거 지난 규제를 예시로 들면서 어떻게 가격 왜곡이 일어났었고

결과적으로 어땠는지 그리고 지금도 그런 비슷한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말씀해주셨어요

저는 그동안 과거규제는.. 음 과거구나~

하고 이렇게만 생각했는데 

이게 우리가 학교다닐 때 역사를 배우는것과 같은 맥락이더라구요

과거사례를 통해 현재를 진단하고 대응하겠습니다.

지역분석 해주시는 곳은 환경이 개선된 곳이었습니다.

챔피언 vs 유망주 

이 말이 정말 공감되었고 제가 임장을 하면서 매물을 보면서 항상 헷갈렸던 부분이었어요

A는 원래 좋았고 B는 곧 좋아질건데.. 

가격이 비슷하다면 

B가 더 좋은게 아닐까?

B를 조금더 염두해두고 봐야되는 건 아닐까?했지만.. 

챔피언은 챔피언이었더라구요

개선될 것에만 매몰되서 본질을 보지 못 했더라구요

이번 임장지에서 고민했던 부분이 생활권이었습니다.

상위생활권과 하위생활권은 알겠는데 중간생활권이 너무 어려웠습니다.

신축별 구축별 선호도가 비슷한 단지들끼리도 가격을 붙여보고

평형을 풀어서 가격 레벨도 봤는데도 잘 모르겠더라구요 ㅠㅠ

단지 vs 단지로 봐야되겠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생활권의 위상을 알아야 

우선순위를 정하지 않을까 싶어 고민했었습니다.

지금처럼 생활권순위가 비슷하다면 

생활권 위상에 따라 우선순위가 바뀌는 것이 아니라 

단지에 따라 우선순위가 바뀌는 거니깐 

단지 vs 단지로 보는게 맞더라구요

실제 단지 vs 단지로 보면 가격이 달라지고 

생활권도 달라져서 누가 우선순위가 높다!

이렇게 정하기는 어려웠거든요

이해가 되는 강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BM

1. 입지요소별로 가격을 붙여보기

2. 가격결정요소는 ‘가장’영향을 주는 1개만 적기